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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카운티 팬데믹 기간 사망 20% 이상 증가
Chicago
2022.03.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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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2년간 2만명 초과 사망
코로나19 검사 [로이터]
쿡 카운티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2년간 2만명 가량이 이전에 비해 더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개된 쿡 카운티 자료에 따르면 팬데믹 이전에는 매년 4만명에서 4만2천명의 주민들이 숨졌다. 이는 쿡 카운티 보건국 자료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에는 5만2천명의 쿡 카운티 주민들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2021년에도 4만7천명의 쿡 카운티 주민들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2년동안 예년에 비해 1만9천명의 쿡 카운티 주민들이 더 많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난 셈이다.
연간 사망자를 4만1천명으로 기준하면 팬데믹 기간 중에는 평균 4만9500명 가량이 사망, 약 21%가 늘어난 셈이다.
이 중 75%에 해당하는 사망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로 파악된다.
나머지는 코로나19로 인한 간접적인 사망으로 분석된다. 즉 심장 질환이나 당뇨병, 스트로크 등으로 인한 것이다.
이 같은 사망 역시 팬데믹으로 인해 치료를 제 때 받지 못했거나 바이러스 진단을 제대로 받지 못함으로 인해서 생긴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팬데믹 기간 중에서 인해 숨진 쿡 카운티 65세 이상 주민 가운데 74%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었다.
또 15세부터 64세 사이의 사망자는 모두 3천800명이었다.
젊은 사망자 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약물 오남용과 총격사건, 교통사고 등이었다. 이로 인한 사망 역시 지난 2년간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Nathan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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