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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개스값 20일 연속 하락세
Los Angeles
2022.04.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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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개솔린 평균 가격이 20일째 연속 하락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에 따르면 17일 현재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전날 보다 0.1센트가 떨어진 갤런당 5.806달러다.
LA 평균 개솔린 가격은 전날에도 0.2센트 하락하는 등 지난 20일간 연속 하락해 총 26.4센트 내렸다. 하지만 전년 같은 날에 비해선 아직 1.797달러가 비싸다.
17일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하루 사이 0.4센트가 내려 갤런당 5.762달러를 기록했다. 오렌지카운티는 전날 0.2센트가 오르면서 17일 연속 하락세가 주춤했지만 하루만에 다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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