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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꽃샘 추위 끝나고 본격 봄 시작 외
Chicago
2022.04.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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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꽃샘 추위 끝나고 본격 봄 시작
시카고 [로이터]
지난 27일, 작년 같은 날과 비교해 극과 극을 나타냈던 시카고 날씨가 28일부터최저 기온 화씨 40도대 중반을 웃도는 온화한 봄 기온을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 27일 시카고 시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따뜻한 날이었던 반면 올해 4월 27일은 역대 두번째로 추운 날씨였다.
지난 27일 시카고 공식 기후 측정지인 오헤어 국제공항은 최고 기온 화씨 41도를 기록했다. 이는 시카고 시가 오헤어 국제공항을 공식 기후 측정지로 결정한 1959년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이었고 1934년 같은 날 최고 기온 39도 이후 두번째로 낮았다.
반면, 작년 4월 27일 시카고의 최고 기온은 화씨 87도로 초여름 기온을 나타냈고 최저 기온 역시 50도에 이르렀다.
기상청에 따르면 시카고 시의 4월 27일 기준 평균 최고 기온은 화씨 64도다.
시카고 일원은 28일 최고 48도 최저 45도를 기록한 후 29일 최고 59도 최저 49도, 30일 최고 63도 최저 53도, 5월 1일(일) 최고 58도 최저 49도로 예보됐다.
▶시카고 시의회, 무료 주유•교통 카드 배포 승인
시카고 시의회가 무료 주유 및 교통 카드 배포 조례안을 승인했다.
시의회는 지난 27일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의 무료 주유•교통 카드 배포 조례안을 찬성 26 대 반대 23으로 통과시켰다.
시카고 시는 앞으로 150달러 어치의 주유 카드 5만장과 50달러 어치의 교통 카드 10만장을 시카고 주민들에게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무료 주유 및 교통 카드 프로그램 지원은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고, 신청자는 시카고 거주, 최소 18세, 자동차 소유자, 그리고 커뮤니티 평균 소득(4인 기준 연 9만3200달러) 이하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시카고 시는 최소 75%의 무료 주유•교통 카드를 시카고 서부 및 남부 주민들을 우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무료 주유 및 교통카드 신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hicago.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카고 핵심 상업지구에 경찰본부 추가 설치
시카고 경찰 [로이터]
쿡 카운티 셰리프국이 계속 늘어나는 시카고 다운타운에서의 범죄와 맞서기 위해 다운타운 핵심 상업지구인 리버노스(River North)에 경찰 본부(Command Post)를 추가 설치한다.
데이빗 브라운 시카고 경찰청장과 톰 다트 쿡 카운티 셰리프는 지난 27일 레스토랑, 바, 쇼핑몰 및 주거용 건물들이 많고, 시카고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붐비는 번화가에서 일어나는 범죄 예방을 위한 경찰 본부 설치 계획을 발표했다.
새로 설치될 경찰 본부는 리버노스 소방국이 위치한 인근인 500 노스 클락 길에 들어설 예정이다.
▶만테노 경찰서, 사상 첫 여성 경찰만 당직
시카고 남 서버브 만테노의 경찰서에서 최근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지난달 19일 당직 경찰관 전원이 만테노 경찰 역사상 처음 모두 여성 경찰로 이뤄진 게 뒤늦게 알려졌다.
만테노 경찰서의 전체 20명 경찰 가운데 여성 경찰관은 단 3명뿐인데 공교롭게도 이들 3명이 당직을 하게 된 것이다.
이날 당직 근무를 한 미란다 시나디노스, 제시카 로우키, 그리고 캐런 브랜트는 "신기할 따름이었다"며 "처음 겪는 상황에 셀카를 한 장 함께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대부분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연방 센서스국에 따르면 시카고 일대 경찰의 16%가 여성이고, 전국적으로는 14%수준이다.
만테노 경찰서장 앨런 스윈포드는 "만테노 시는 백인 남성으로만 이뤄진 커뮤니티가 아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시각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이들이 경찰에 지원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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