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동포사회 소통을 강화하고 민원서비스 안내를 위한 소셜미디어 구독캠페인을 시작했다.
총영사관 측은 현재 운영 중인 소셜미디어 유튜브(#KCGLA), 인스타그램(@KCG.LA), 페이스북(@KoreanConsulateLA)을 통해 동포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구독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총영사관 민원서비스를 알리겠다고 전했다.
소셜미디어 사용자는 총영사관 계정이나 채널에 접속해 다양한 민원서비스와 공관 최신 소식을 알 수 있다. 총영사관 소셜미디어 구독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9명에게 노트북, 무선이어폰, 커피 이용권 등을 선물한다.
총영사관 측은 “공관 소셜미디어에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발굴해 계속 게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총영사관 소셜미디어 구독캠페인은 6월 5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