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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성 전 한인회 수석부회장 별세

Atlanta

2022.05.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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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회 제33대 수석부회장
애틀랜타 한인회 제33대 수석부회장을 지냈던 박기성씨가 6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박 전 회장은 그간 간암으로 투병해 오다 한국에서 지난 8일(한국시간)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빈소는 한국의 순천성가롤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10일 진주시 안락공원에서 발인이 진행 됐다.
 
박 전 회장은 박화실 보험의 박화실씨의 남편으로 한인 세탁협회회장, 애틀랜타 수석부회장 등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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