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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지아 우정 더욱 다져가길” 주정부 광복절 선포 결의안 전달

“조지아주는 주 전역의 한국계 미국인과 함께 광복절을 큰 경외와 자부심으로 기념합니다. 광복절은 자유와 민족자결, 그리고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의 가치를 강력히 일깨워줍니다.”   15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결의안이 낭독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맷 리브스 하원의원 등이 참여한 결의안에는 조지아주가 한국과 맺어온 우정을 증진하고 한인들의 사회 공헌을 인정하기 위해 이날을 제81주년 광복절로 선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행사는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 이경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장, 장경섭 재향군인회 미 남부지회장, 샘 박 주하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복절 노래 제창 순서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춘다’ 등 가사를 함께 부르며 행사장을 채웠다. 노래가 끝난 뒤 ‘만세삼창’이 이어져 열기를 더했고 마지막으로 참석자 노고를 격려하는 만찬이 이어졌다.   션 스틸 주상원의원은 “한국의 문화와 투자가 없었다면 조지아주는 오늘날과 같은 발전을 이룰 수 없었을 것”이라며 “조국 독립을 위해 싸운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심과 불굴의 정신은 미래 세대에까지 깊은 영감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애틀랜타 한인회 광복절 기념행사 조지아주 애틀랜타 한인회 광복

2026.08.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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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애틀랜타한인회, 한인회관서 광복절 기념식 개최

박은석 한인회는 오는 15일 광복절 기념식을 유진철 한인회가 점유하고 있는 노크로스 한인회관에서 당초 계획대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귀넷 카운티 수피리어법원의 라일 포터 특별 재판관은 지난 9일부터 임시명령 초안을 통해 원고 박은석 한인회 측과 피고 유진철 한인회 측의 광복절 기념식 일정을 조율하는 중이다. 초안에는 유진철 한인회 측이 오후 3시 30분까지 행사를 마쳐야 하고, 박은석 한인회가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인회관에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으나, 11일 오후 현재까지 구체적인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다.   원고측 구민정 변호사는 1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15일 한인회관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현재 확정이 됐다”면서 “2시 30분이든 4시이든 언제 들어갈 수 있는지가 아직 합의되지 않았지만, 행사가 5시에 시작하는 것은 확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연말까지 두 한인회가 회관을 사용하는 것도 확정됐으나, 구체적인 조건은 아직 논의 중이다.     구 변호사는 이어서 “피고측이 마지막까지 광복절 기념식의 ‘이벤트 사용료’로 최소 2000달러는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대여의 형태가 아닌, 무료 사용 등 우리가 요구한 사항이 대부분 받아들여졌다”고 말했다.     이처럼 앞으로 두 한인회 간 회관 사용료 부담 건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 변호사에 따르면 원고 측은 지난해 5월 22일 박은석 회장의 당선부터 지금까지 회관 관리비의 50%인 약 6만 달러를 부담하고, 앞으로의 운영비용도 같이 부담할 것 제안했으나, 피고 측은 “대여료를 내고 회관을 사용하라”라는 주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박은석 한인회가 광복절 기념식을 회관에서 개최했을 때도 사용료를 내지 않았다.     윤지아 기자박은석 한인회 박은석 한인회 광복절 기념식 노크로스 한인회관

2026.08.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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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료품 400명에 나눈다…26일 LA한인회 푸드뱅크 개최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오는 26일 푸드뱅크 행사를 개최한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400명에게 한국 식료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필요 없으며,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에서 번호표를 배부한다. 체류 신분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쌀과 라면, 우동, 김치, 고추장 등 한국 식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한인회는 앞으로도 두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푸드뱅크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323) 732-0700, (213) 999-4932   송윤서 기자푸드뱅크 한인회 식료품 푸드뱅크 한인회 이번주 한국 식료품

2026.06.23. 19:17

“대~한민국” 외치며 한국팀 첫승 환호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지난 11일 개최한 2026 FIFA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체코와의 경기 단체응원전에서 한인들이 첫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한인들은 행사장인  둘루스 콜로세움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이 참석해 목청껏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한인회는 선착순 100명에서 응원 티셔츠를 무료로 배포하고, 태극기, 응원봉 등을 준비해 응원 열기를 돋웠다.     스와니에서 가족과 방문했다는 60대 주부는 “축구경기를 보며 단체응원을 펼친다는 신문광고를 보고 나왔다”며 “늦은 시간이지만 같이 모여서 응원할 수 있어 졸리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지인들과 방문했다는 60대 회사원은 “응원 열기만큼 내부가 더웠지만, 큰 화면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이날 애틀랜타뿐만 아니라 LA, 샌프란시스코 등 전국 주요 한인타운에서는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관전하면서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각 지역 한인회관에 모인 한인들은 북과 꽹과리를 두드리며 “대∼한민국” 구호를 외치거나 ‘오, 필승 코리아’, ‘아리랑’ 등을 불렀다.     후반 14분 체코가 먼저 골을 넣자 “아∼” 하고 아쉬운 탄성이 흘러나왔지만, 곧이어 다 함께 “괜찮아”를 합창하는 등 서로를 다독이기도 했다.     곧이어 후반 22분 황인범의 동점골과 후반 34분 오현규의 역전골이 연이어 터지자, 한인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을 외쳤다.   한인회는 오는 18일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 응원전도 열 예정이다. 2차전은 오후 9시부터 시작되며, 1시간 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한인회 체코전 한인회 주최 경기 응원전 애틀랜타 한인회

2026.06.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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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한인회 “올해 광복절 행사도 한인회관서 개최”

박은석 회장이 이끄는 애틀랜타 한인회 8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2분기 정기 이사회를 열고 올해 광복절 행사도 한인회관에서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석 회장은 지난 6일 동남부한인체육대회에서 애틀랜타선수단이 종합 1위에 오른 것을 언급하며 “취임 후 재정보고에 가장 신경 쓰고 있다”며 재정 투명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재정 보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총수입이 1만760달러, 지출이 3만7624달러였으며, 지난해 이월금을 포함해 잔액이 종 11만1589달러였다. 이사들은 3월 미주한인회총연 대회에 참가할 때 왜 7명이나 가야 했는가, 사무장의 월급 등 여러 질문을 했으며, 집행부는 질문에 대해 답했다. 박 회장은 집행부들이 사비를 쓰면서 봉사하고 있다며 “공금을 절대 흥청망청 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인회는 11일 한국 축구대표팀과 체코의 A조 1차전 경기 응원전을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열고, 7월 11일은 차세대를 대상으로 한 테드(TED)톡, 8월 15일은 광복절 기념식, 8월 29일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과 공동주최하는 케이팝 콘테스트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동남부한인체육대회 애틀랜타 선수단 해단식은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콜로세움에서 예정돼 있다.   박은석 회장은 이홍기 한인회 측 관련 소송에 관해서도 보고했다. 박은석 한인회가 제기한 민사소송의 피고는 김일홍, 이홍기, 김미나, 유진철, 이재승 씨 등이다. 이중 김미나씨를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소장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이홍기 전 한인회장이 공개하지 않으려 했던 재정서류를 확보해 36대 회장 선거를 무효로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박 회장은 법원에 임시제한명령(TRO)을 제출해 한인회관 공동사용을 목표로 1년치 행사 계획을 제시했으며, 지난해 한인회관에서 광복절 기념식을 열었던 것처럼 올해도 회관에서 치를 수 있다고 말했다.   강신범 이사장은 “예전에 그들이 감추려 했던 9개 은행 계좌에 대한 3년치내역을 다 확보했다”며 공금에서 공탁금을 유용했다는 증거 등을 중점적으로 밝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지아 기자이홍기 한인회 이홍기 한인회 박은석 한인회 미주한인회총연 대회

2026.06.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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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인회 총회 파행… 고성 끝에 '유혈 난투극'

 토론토 한인회 정기총회 도중 참석자 간 몸싸움이 벌어져 한 명이 귀 부위를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캐나다 한국일보의 17일자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토론토 한인회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회장선거 후보 등록 문제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이어오던 이방주 씨와 김인환 씨 사이 언쟁이 충돌로 이어졌다.   두 사람은 총회 도중 말다툼을 벌이다 회의장 밖 로비로 이동했고, 이후 몸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일부 한인회 이사들이 두 사람을 말리는 상황도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이방주 씨 왼쪽 귀 부위에서 피가 흐른 것으로 알려졌다. 싸움은 수분 만에 마무리됐지만 총회 분위기는 크게 어수선해졌다고 캐나다 한국일보는 보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진행 방식에 대한 불만도 나왔다. 일부 참석자들은 회원 발언이 제지되거나 발언 도중 마이크가 꺼졌다고 주장했다.   또 정회원 수를 묻는 질문에 사회자가 즉답하지 않았고, 당초 공고에 포함됐던 신임 이사 선출 안건도 진행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김건수 기자 [email protected]한인회 난투극 토론토 한인회 유혈 난투극 일부 한인회

2026.05.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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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건강 걷기대회 개최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스와니 조지 피어스 공원에서 봄맞이 동포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한인 200여명이 참석해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대회는 지난해 가을 큰 호응을 얻어 봄에 다시 열리게 됐으며, 오는 가을에도 행사를 앞두고 있다.     참석자들은 걷기 전 국민체조로 몸을 풀었으며, 공원 산책로를 다 돈 후에는 한인회가 준비한 도시락을 나눠 먹었다. 이날 행사 도시락, 스카프 등의 비용은 정승호 엔지니어스 건축사무소 대표가 후원했다.     또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도 행사에 와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 확인을 도왔다.     윤지아 기자걷기대회 한인회 한인회 봄맞이 봄맞이 동포 공원 산책로

2026.03.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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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3·1절 기념식 참석 고려인 단체에 “공산주의 성향 의심” 논란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준비 과정에서 참석 의사를 밝힌 고려인 시민단체에 공산주의 성향을 의심해 논란을 낳았다.   애틀랜타 한인회는 지난 1일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열린 3·1절 기념식 참가 의향을 밝힌 손하나 ‘고려사람 인 아메리카’ 대표에게 문자로 "솔직히 말해 고려인들이 북한 또는 공산주의에 치우쳐 있지 않을지 걱정된다"고 했다.     논란이 되자 한인회 측은 “과거 한인회와 협력했던 조선족(한국계 중국인) 단체가 공산주의 성향을 보였던 전례가 있어 확인차 물어본 것”이라고 했다. 해당 메시지는 김태인 사무총장이 작성했다.   화합의 정신을 실천해야 할 기념식에서 잘못된 역사 인식에 기반한 이념 논쟁으로 분열을 만든 것이다. 손 대표는 "3·1운동 이후 일본의 탄압이 심해지며 독립운동에 헌신한 많은 애국지사들이 극동 연해주로 이주했고 이들이 스탈린의 강제 이주 조치에 따라 중앙아시아로 추방된 것이 우리 고려인들"이라며 "왜곡된 역사 인식은 미국 내 극심한 반러시아 정서로 위축된 고려인들을 더욱 고립되게 만들 뿐"이라고 전했다.   그는 러시아 체첸공화국의 수도 그로즈니에서 태어나 1990년대 체첸사태가 터진 후 다섯살 때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한 고려인 3세다. 한미 친선단체인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한국 외교부와 함께 정치, 경제 등 다방면에서 양국 협력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다.   전국적인 미주고려인 단체인 '고려사람 인 아메리카'는 작년 콜로라도 한인회 주최 코리안 페스티벌에 처음 참가하면서 한인사회에 고려인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공산주의 한인회 공산주의 이념 고려인 시민단체 애틀랜타 한인회

2026.03.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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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한인회 유화 전시회…3월 한 달간 시니어 센터서

어바인 한인회(회장 박요한) 서양화반 회원들이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레이크뷰 시니어 센터(20 Lake Rd)에서 전시회를 연다.   회원들은 전시회에서 유화 작품들을 통해 평소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오후 6시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시니어 센터가 문을 닫는다.   어바인 한인회는 미술 외에 노래, 댄스, 악기 연주 등 강좌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949-559-9499)로 하면 된다.어바인 한인회 어바인 한인회 유화 작품들 시니어 센터

2026.02.23. 19:00

"입양인 가족 학생에 장학금 전달" 샬롯 한인회, 입양인 초청 행사 개최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한인회(회장 남사라)는 설을 앞둔 지난 14일 입양인 가족들을 초청해 설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남부한인장로교회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서정일 미주한인총연합회 총회장,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제니 호킨스 사우스캐롤라이나 한인 입양인협회 대표를 포함, 지역 주민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함께 떡국을 나눠먹고 부채춤, 난타, 진도아리랑 등의 전통 공연을 감상했다.   샬럿 한인회는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UNC) 교수진 심사를 거쳐 입양인 가족 중 10명의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했다. 남 회장은 “설을 맞아 세대를 아우르는 공동체의 힘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올해 입양인 가족을 처음 초청한 것이 특히 뜻깊다”고 했다.문화행사 한인회 입양인 가족 샬럿 한인회 한인 입양인협회

2026.02.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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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7주년 기념식…3월3일 한인회 주최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앤디박)가 주최하는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가 오는 3월 3일 오전 11시부터 '샌디에이고한미시니어센터' 회관(6701 Convoy Ct San Diego)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샌디에이고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병희 목사)'와 '샌디에이고 한미시니어센터(회장 한청일)'가 공동 주관하고 '대한민국 보훈부' 'LA총영사관' '글로벌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 지부(회장 임재정)'가 공동 후원한다.     이번 기념식은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순서와 함께 '제7주년 유관순의 날 지정 기념식'도 이어서 진행된다.   '유관순의 날'은 미주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2019년 1월 25일 오션사이드 시의회에서 제정됐다. 이는 당시 한인회의 백황기 회장을 중심으로 샌디에이고 한인사회가 적극 제안해 이뤄낸 성과로 평가된다.     이후 2025년 가주 상원에서도 유관순의 날이 선포되며 그 의미가 확대됐다.   앤디 박 회장은 "3.1절의 숭고한 정신과 유관순 열사의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케빈 정 기자기념식 한인회 샌디에이고 한인회 한인회 주최 샌디에이고한미시니어센터 회관

2026.02.17. 20:27

“꿈과 도전 나눕니다” 14일 한인회 청소년 멘토링 행사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진로를 고민하는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인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LA한인회관(981 S. Western Ave.)에서 ‘밋 어 멘토(Meet a Mentor.포스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연사로는 아이린 이 네이선 호크먼 LA카운티 검사장 특별보좌관이 나서 자신의 성장 과정과 도전 경험을 청소년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보좌관이기 이전에 검사로 활동해 온 그는 지난 14년간 중대 강력 사건을 담당해 온 베테랑 검사다. 이 검사는 살인 공모, 가정폭력 살인 사건 등을 성공적으로 수사·기소한 공로로 LA카운티 검사 약 1000명 가운데 ‘이달의 검사’에 두 차례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한인검사협회장을 맡아 한인 사회를 대상으로 사법 제도 홍보와 범죄 예방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은 물론 검사로서의 실제 업무와 사법 제도를 통한 정의 실현 방법 등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QR코드를 통한 사전 등록이 필수다.   한편 한인회는 앞서 로버트 안 LA한인회장과 스텔라 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수석부사장, 스티브 강 LA시 공공사업위원회 의장 등을 초청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세 차례 진행한 바 있다.   ▶문의 : (424) 253-5558   김경준 기자한인회 청소년 한인회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한인 청소년들

2026.02.0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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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LA 한인회 '문화의 샘터' 100회를 맞으며

LA 한인회에는 오랜 기간 쉬지 않고 이어져 온 문화예술 강좌가 있다. 바로 ‘문화의 샘터’다. 9년 전 로라 전 회장 당시, 정치와 경제, 민원 봉사만으로는 공동체가 완성될 수 없으며 그 중심에는 반드시 문화와 예술이 있어야 한다는 의지에 따라 강좌가 시작됐다.     매달 무용가와 음악가, 화가, 문학가, 국악인과 전통예술인, 그리고 체육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해 삶과 예술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어 왔다. 그 시간은 LA 한인 사회 속 작은 문화 르네상스로 자리를 잡았다.   세월이 흘러도 그 약속은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었다. 코로나로 세상이 멈춘 듯했던 시기에도 강좌는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이어졌고, 그렇게 쉼 없이 달려온 끝에 마침내 2026년 2월 뜻깊은 100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유튜브에서 KAFLA TV를 클릭하면 그동안 함께해 온 강연자들의 다양한 강좌와 소중한 기록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샘터’란 목마른 이들에게 물을 내어주는 곳이다. 치열한 이민 생활 속에서 마음이 메마르기 쉬운 우리에게 ‘문화의 샘터’는 잠시 숨을 고르고 쉬어가는 쉼표 같은 강좌였다. 음악 한 곡이 마음을 풀어주고, 시 한 줄이 생각을 정돈해 주며, 춤 한 동작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예술을 통해 우리는 잠시 속도를 늦추고 서로를 바라보며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다.   르네상스 시대, 메디치 가문이 예술을 후원하며 도시의 번영을 이끌었다면, 오늘의 한인회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한인 공동체의 정신과 정체성을 이어가고 있다. 예술을 품은 공동체는 절대 메마르지 않는다. 문화와 예술은 장식이 아니라 공동체의 숨결이며,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장 깊은 언어이기 때문이다.   ‘문화의 샘터’는 시작과 현재를 잇는 ‘이음’이다. 로라 전 전 회장과 한인 2세인 로버트 안 회장의 예술과 문화를 공동체의 정신으로 바라보는 깊은 시선이 이어지며, 이 강좌는 한인 사회를 하나로 연결하는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다.   나는 LA 한인회 문화예술분과 위원장을 맡은 사람으로서 ‘문화의 샘터’가 지닌 의미와 소명의 무게를 누구보다 깊이 느끼며 함께 걸어왔다. 예술이 있어야 공동체가 숨을 쉬고, 문화가 있어야 우리의 마음이 메마르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100회는 끝이 아니라 또 하나의 시작이다. 예술이 흐르는 공동체는 늙지 않는다. LA 한인회 ‘문화의 샘터’는 앞으로도 한인 사회 속에서 문화와 예술의 뿌리를 지키며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으로 오래도록 흐를 것이다. 진 최 / 한미무용연합회회장 진 발레스쿨 원장발언대 한인회 문화 문화예술 강좌 예술과 문화 문화 르네상스

2026.02.0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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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달라스 한인회, 출범식 겸한 임원회의 개최

 제40대 달라스 한인회(회장 우성철) 임원진이 지난달 31일(토) 오후 3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출범식을 겸한 첫 회의를 열고 향후 2년간의 주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달라스 한인회는 먼저 다양한 사업을 위한 재정 마련에 올 한해 주력하기로 했다. 우성철 회장은 지방정부 기관 및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후원 받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토대로 2027년에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달라스 한인회는 올 상반기에 삼일절 기념식, 5.18 기념식, 6.26 기념식, 8.15 광복절 기념식 등의 기본적인 행사를 치르는 한편, 설날(구정)에는 달라스 한국노인회(회장 이명재)를 비롯한 시니어 한인 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떡국을 대접한다. 달라스 한인회는 무엇보다 올해 6월5일(금)고 6일(토) 이틀간 달라스에서 열리는 전미주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장을 겸하고 있는 우성철 회장은 “이번 달라스 장애인 체육대회에는 미 전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6월 달라스에서 열린 제23회 미주체전의 경험을 살려 성공적인 장애인 체육대회를 개최하자”고 당부했다. 장애인 체육대회 개막식은 6월5일 파머스 브랜치에 소재한 스타 멀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며, 폐회식은 6일 뉴송교회 체육관에서 열린다. 우성철 회장은 “달라스 한인회가 할 일은 장애인 체육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덕환 회장을 도와 고펀드미(Go Fund Me) 등을 통해 기금을 모으고 원활한 대회 진행을 돕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년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의 개최 여부는 이날 확정되지 않았다. 우성철 회장은 지난 2024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에 총 38만 달러가 투입됐고, 그 중 절반 이상을 김성한 제39대 한인회장이 사비로 충당했다고 밝혔다. 투입된 예산에 비해 참여도나 경제효과가 크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보다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예산 편성 및 행사 운영을 먼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성철 회장은 이를 위해 휴스턴 한인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휴스턴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배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니 채 기자〉달라스 한인회 달라스 한인회 달라스 장애인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2026.02.06.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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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인회 전직 회장들 회동

 한인회 전직 oc한인회 전직

2026.02.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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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 속 새 출발…제37대 한인회 체제 본격 가동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앤디 박)는 제37대 이사장에 하강수 씨를, 신설된 부이사장직에는 샘 조씨를 각각 선출했다.   한인회는 지난 26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첫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임기가 끝난 권순만 이사장의 후임으로 하강수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 올해부터 부이사장 제도를 새롭게 만들고 첫 부이사장으로 샘 조 이사를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6년도 한인회 사업 계획과 운영방향에 대해 격의 없는 의견을 나눴다.  이사회에 참석한 댄 윤 부회장은 2025년도 예산 및 결산 보고를 통해 "당초 계획했던 10만 달러 보다 2만 달러가 늘어난 총 12만 달러의 수입이 있었으며 이중 11만달러가 각종 사업과 행사비로 지출돼 현재 잔액은 1만 달러"라고 밝혔다.   회장단과 임원진은 이러한 예산 집행 결과에 대해 "전년도에 비해 한인회 활동이 훨씬 더  활발하게 이뤄졌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평가"라고 설명했다.   신임 하강수 이사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경험도 많지 않은 본인을 믿고 영광된 자리에 선출해 준 이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재임 기간이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베풀고 헌신하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회에 앞서 앤디 박 회장의 주재로 열린 임원회의에서는 상반기 주요 사업계획도 발표됐다. 주요 일정은 ▶2월 27일:3·1절 기념행사(SD교역자협의회 공동주최) ▶3월 7일:한인회 문화행사  ▶3월29일~4월1일: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주한인회장대회' 참석 ▶5월:한인회장배 골프대회 ▶6월:6·25기념행사 등이다.   특히 올해 미주한인회장대회에는 전과 달리 한인회장뿐 아니라 주요 임원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월 9일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열린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임시총회에서 앤디 박 회장의 발의로 젊은 임원들의 대회참여를 확대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제 37대 한인회의 주요 임원과 이사는 다음과 같다.   ▶회장:앤디 박 ▶부회장:김정아, 댄 윤 ▶명예회장:임천빈 ▶상임고문:김일진, 권순만 ▶이사장:하강수/부이사장: 샘 조 ▶이사:김영달, 김정아, 모경진(사업분과위원장), 박정훈, 샘조, 여근하(기획분과위원장), 윤주일, 이전수, 최윤정, 한유미, 한희정(홍보분과위원장), 헬렌 오〈가나다 순〉 글·사진=케빈 정 기자한인회 화합 미주한인회장대회 참석 올해 미주한인회장대회 한인회장배 대회

2026.01.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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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시니어센터 방문 새해 인사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앤디 박)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께 점심을 대접하고 새해 인사를 올렸다. 지난 6일 한미시니어센터(회장 한청일)를 찾은 한인회 임원들은 준비해 온 음식을 시니어 회원들과 나누며 새해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사진은 한인회와 시니어센터 관계자들이 참석자들을 위해 음식을 나누고 있는 모습.  김영민 기자시니어센터 한인회 한인회 시니어센터 새해 인사 시니어센터 관계자들

2026.01.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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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한인회 문화 강좌…매주 월·금요일마다 열어

어바인 한인회(회장 박요한)가 다양한 문화 강좌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엔 어바인 침례교회(5101 Walnut Ave) 강당에서 기타반(오전 9시), 노래반(오전 11시), 서양화반(오후 1시) 수업이 각각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엔 노스우드 커뮤니티 센터(4531 Bryan Ave)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가라오케반이 열린다.   문의는 전화(949-559-9499)로 하면 된다.어바인 한인회 어바인 한인회 문화 강좌 어바인 침례교회

2026.01.06. 19:00

LA한인회 신년하례식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5일 용수산 식당에서 신년하례식을 열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임원진과 조성호 LA총영사관 부총영사, 네이선 호크먼 LA카운티 검사장, 정상봉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안 회장은 올해 공공안전 강화와 한인 정치력 신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사설 한인회 3면 한인회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산불과 불법체류자

2026.01.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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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마다 행복과 사랑을" 임천빈 한인회 명예회장

우리가 사는 삶의 중요한 목적은 평화와 사랑 속에서 우리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제가 세계 평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던 미국 '평화 봉사단(Peace Corps)'의 한국 파견자들을 교육시키는 큰 직책을 맡았고, 코디네이터로 미국을 온 지가 벌써 반세기가 넘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아직도 평화스럽지 못하고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6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샌디에이고는 물론 세계 모든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포근하게 넘치고, 하루빨리 분쟁과 불평이 사라지며 행복하고 평화스러운 삶이 우리와 함께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샌디에이고 한인 여러분들 지난 한 해도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과 사업체에 좋은 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명예회장 한인회 한인회 명예회장 세계 평화 샌디에이고 한인

2026.01.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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