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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던 부부 차에 받혀 30대 아내 사망, 남편 중상

Los Angeles

2022.06.0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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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애나에서 부부가 차에 치여 부인은 숨지고 남평은 중상을 입었다.
 
샌타애나경찰은 지난 4일 오후 8시 30분경 퍼스트 스트리트 4700블록에서 길을 건너던 30대 부부가 지나던 차에 받혔다고 6일 밝혔다.
 
이 사고로 아내 루시아 로드리게스 로페스(36세)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남편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운전자는 현장에 남아 조사에 응했으며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경찰은 목격자의 제보(714-245-8215)를 당부했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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