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박물관-동물원 무료 입장 가이드

[시카고 관광청]

시카고 일부 박물관, 미술관이 여름을 맞아 무료 입장 행사를 도입한 가운데 어린이 대상으로 연중 무료 입장을 실시하는 동물원, 공원, 박물관도 있다.  
 
시카고 NBC에 따르면 애들러 천문대의 경우 3세 이하 어린이는 연중 내내 무료이며 3~11세 어린이는 24달러다.  
 
시카고 미술관(사진)은 14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무료 입장을 제공한다. 또 14~17세 시카고 거주 청소년 역시 무료(비거주 14~17세 청소년 16달러)다.  
 
필드 뮤지엄은 3세 이하 무료이며 3~11세 어린이는 시카고 주민일 경우 11달러, 일리노이 주민일 경우 18달러의 입장료가 각각 부과된다.  
링컨파크 동물원은 모두에게 무료 개방된다.  

 
시카고 컬추럴 센터(Chicago Cultural Center)는 연령 상관 없이 모두 무료 입장 가능하다.  
 
이밖에 시카고 역사 박물관은 18세 이하 일리노이 주민은 모두 무료이며 일리노이 주민이 아니어도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 가능하다. 시카고 스포츠 뮤지엄은 3세 이하 유아는 무료이며 4~11세 어린이의 입장료는 6달러다. 

Kevin Rho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