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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3억4600만불로…지난주 글렌데일서 2등 복권
Los Angeles
2022.06.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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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파워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또 나오지 않아 당청금이 3억4600만 달러로 커졌다.
파워볼에 따르면 지난 25일 2등에 당첨된 복권이 141만 7623달러에 달하는 당첨금을 받는 복권이 2등에 당첨됐다.
2등 복권은 6개 숫자 중 5개(6-12-20-27-32)를 맞췄고, 글렌데일 유나이티드 주유소(1118 block of North Glendale Ave)에서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가주 복권국은 “복권 당첨자가 아직 우승을 클레임하지 않았다”며, “당첨일로부터 180일 안에 클레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다주 복권 연합에 의하면 웨스트버지니아와 미네소타에서도 각각 1명씩 100만 달러에 달하는 2등 티켓 당첨자가 나왔다.
한편, 이번 추첨은 6자리 숫자 모두를 맞힌 잭팟이 나온 후 25번째였고 2등 복권 당첨 확률은 2억9300만 분의 1이고 일반 우승은 25분의 1이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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