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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10월 9일은 한글의 날”

Los Angeles

2022.09.28 17:42 2022.09.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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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시청서 선포식
어바인 시가 30일 오후 4시30분 시청 회의실에서 '한글의 날'(10월 9일) 선포식을 개최한다.
 시 측은 이 행사에 어바인과 인근 지역 한국어, 한국 문화 교육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했다.
 어바인 시는 지난해 태미 김 시의원이 발의한 '한글의 날 선포 결의안'을 가결했다.
 한글의 날을 시 공식 기념일로 선포한 도시는 오렌지카운티 34개 도시 중 어바인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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