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토마스 본당 착공
2026.04.27. 20:00
어바인 시가 내달 2일(토) 연례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연다. 시클로어바인(CicloIrvine)이란 이름의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바인 불러바드의 컬버 드라이브~파크우드 사이 1.3마일 구간에서 진행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차량 통행이 금지된 도로에서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다양한 공연과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다. 시 당국은 지역사회 참여와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는 한편, 참가자들이 라이브 음악과 예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어바인의 공공 공간과 지역 상권을 새롭고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하도록 2024년부터 시클로어바인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벤트가 열리는 동안 그로브 단지 주민은 파크우드 길을 통해 출입할 수 있다. 교통 통제를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cityofirvine.org/CicloIrvine)에서 찾아볼 수 있다.어바인 거리 시클로어바인 행사 거리 행사 올해 시클로어바인
2026.04.16. 20:00
한국학교 어바인 어바인 한국학교 전략 세미나
2026.04.15. 20:00
최근 어바인 시 또는 경찰국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어바인 경찰국은 페이스북을 통해 시, 경찰국을 사칭하며 가짜 청구서, 전화,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시민에게 벌금, 수수료 등을 납부할 것을 요구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당국은 사기범들이 발신자 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위조해 실제 기관처럼 보이도록 꾸미고, 즉시 돈을 내지 않으면 체포될 수 있다는 식으로 공포심과 긴박감을 조성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상적인 정부 기관은 예고 없이 연락해 벌금, 수수료 등의 즉각적인 납부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기프트카드, 암호화폐, 간편결제 앱 등을 통한 결제를 요구하는 경우, 특히 사기 가능성이 높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반드시 해당 기관에 직접 연락해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기 피해가 의심되면 즉시 신고(949-724-7000)할 것을 권유했다. 임상환 기자어바인 경찰 어바인 경찰국 경찰 사칭 최근 어바인
2026.04.07. 20:00
가주 주요 도시에서 ‘여유 있는 생활’을 유지하려면 싱글 기준 연간 12만~16만 달러, 4인 가족은 최대 40만 달러 이상을 벌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비를 중심으로 생활비가 급등하면서 소득과 현실 간 격차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으며, 대도시일수록 생활비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대도시 생활비를 분석한 ‘스마트 에셋’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가주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편안한 생활 비용’을 요구하는 지역 중 하나로 구분됐다. 이번 조사는 인구 기준 상위 1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북가주의 샌호세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생활비가 높은 도시로 나타났다. 싱글은 약 16만 달러, 4인 가족은 40만 달러 이상을 벌어야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한 수준이다. 〈표 참조〉 오렌지카운티 주요 도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어바인·애너하임·샌타애나가 공동 3위로 뒤를 이었으며, 전국 1위는 뉴욕으로 샌호세보다 약 900달러 더 높은 소득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남가주 대표 도시 LA는 16위를 기록했다. 싱글 기준 약 12만307달러, 4인 가족은 연 28만 달러 이상이 있어야 ‘편안한 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샌디에이고와 출라비스타는 공동 7위, 샌프란시스코는 9위에 올랐다. 프리몬트와 오클랜드도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샌타클라리타, 롱비치, 리버사이드, 새크라멘토도 상위 20위권에 포함됐다. 이번 연구는 가계 재무관리 기준인 ‘50·30·20 법칙’을 활용했다. 이는 세후 소득의 50%를 필수 지출, 30%를 선택 소비, 20%를 저축에 배분하는 방식이다. 생활비 산정에는 MIT 대학의 생활임금 계산기가 사용됐다. 특히 4인 가족 기준으로는 베이 지역이 전국 최고 수준의 비용 부담을 보였다. 샌프란시스코는 약 40만7597달러로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샌호세(40만2771달러), 프리몬트, 오클랜드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주택 비용이 이러한 격차를 키우는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한다. 캐롤리나 레이드 UC버클리 교수는 “캘리포니아는 특히 가족 단위에서 생활비 부담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주택 정책의 장기적 실패가 누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일부 지역에서는 필요 소득과 중간소득 간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예를 들어 샌타애나의 중간소득은 약 9만5000달러인데 이는 싱글 필요 소득보다 5만6000달러가 낮은 수치다. LA도 실제 중간 소득과 싱글 필요 소득의 차이가 약 3만800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100대 도시 중에 필요 생활비용이 적은 도시 그룹에 샌 안토니오, 뉴올리언스, 멤피스, 오클라호마시티, 볼티모어, 루이빌, 툴사 등이 포함됐다. 최인성 기자가족 기준 대도시 생활비 가족 기준 생활비 산정 필요 소득 박낙희 어바인 LA
2026.03.30. 19:53
한미문화센터(KAC)가 운영하는 어바인 세종학당이 오는 23일(월) 봄학기를 개강한다. 봄학기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koreanamericancenter.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종강한 겨울학기 수강생들이 한국 문화 수업 중 그린 민화를 보여주고 있다. [어바인 세종학당 제공]세종학당 어바인 어바인 세종학당 한국 문화 문화 수업
2026.03.19. 20:00
샌디에이고 카운티 해병 기지 캠프 펜들턴의 포사격 훈련에 약 45마일 떨어진 어바인 주민들이 화들짝 놀라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18일 오후 10시30분쯤엔 큰 포성이 어바인 시온마켓 인근 주택가까지 수차례 들려와 주민들이 상황 파악을 위해 레딧 등 SNS에 글을 올렸다. 복수의 주민은 경찰국에 문의한 결과, 포사격 훈련이 원인이란 답을 들었다고 적었다. 캠프 펜들턴의 포성은 안개, 바람 등 대기 조건과 지형에 따라 50마일 거리까지 미칠 수 있다. 14일 훈련을 시작한 캠프 펜들턴의 소음 주의보는 22일까지 유효하다.어바인 야간 야간 포성 어바인 주민들 어바인 시온마켓
2026.03.19. 20:00
어바인의 퀘일힐 트레일에서 자전거를 타던 20대 남성이 방울뱀에 물린 뒤 사망했다. OC검시소 부검 결과와 사망한 줄리안 에르난데스(25·코스타메사) 가족에 따르면 에르난데스는 지난달 1일 산악자전거를 타던 중 방울뱀에 물렸다. 에르난데스의 형은 온라인 모금 페이지를 통해 줄리안이 자전거를 타고 응급 처치를 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 사이 독이 퍼졌다고 설명했다. OC소방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에르난데스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의식을 잃었으며 지난 4일 끝내 사망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전국에서 매년 독사에 물리는 사고가 7000~8000건 발생하며, 이 가운데 약 5명이 사망한다. 의료 전문가들은 독사에 물렸을 경우 최대한 빨리 응급실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OC동물서비스국은 최근 따뜻한 날씨로 인해 올해 방울뱀 활동 시즌이 예년보다 훨씬 일찍 시작됐다고 밝혔다.어바인 방울뱀 남성 사망 올해 방울뱀 줄리안 에르난데스
2026.03.12. 20:00
어바인과 코스타메사 시가 노숙자 임시 보호 협력에 나선다. 코스타메사 시의회는 지난 3일 어바인의 노숙자가 코스타메사 브리지 셸터의 빈 침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협약을 승인했다. 어바인 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이 셸터가 보유 중인 총 100개 침대 중 비어 있는 일부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침대 1개당 하루 163달러다. 코스타메사 시 당국은 최근 노숙자 감소로 보호소에 매달 평균 28개 침대가 비어 있다며, 이번 협약이 빈 침대 활용과 운영비 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코스타메사는 브리지 셸터 운영 계약이 6월 말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운영기관을 찾고 있으며, 새 운영 기관이 결정되면 향후 어바인에 전용 침대 20개를 제공하는 장기 계약도 검토하고 있다.어바인 노숙자 노숙자 협약 노숙자 임시 향후 어바인
2026.03.09. 20:00
어바인 시가 연방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에 대비해 이민자 지원 기금을 마련한다. 시의회는 기금 출범을 위해 10만 달러를 우선 배정하기로 의결했다. 시의원들은 향후 필요할 경우 추가 예산 지원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이민 단속으로 영향을 받은 주민과 근로자를 법적 도움을 포함한 지원 서비스에 연결해주는 것이다. 시 당국은 전담 담당관을 채용하기로 했다. 시 보고서에 따르면 1건당 약 300달러로 추산되는 초기 상담 비용은 시가 배정한 예산으로 충당된다. 시의회는 지난달 24일 회의에서 찬성 5표, 반대 2표로 기금 설립안을 가결했다. 멜린다 리우 시의원은 “현재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어바인에서 13명이 구금됐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례가 더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지원기금 어바인 어바인 이민자 이민자 지원 마이 시의원
2026.03.04. 19:00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이 최근 어바인 1지구 시의원 선거 출마를 전격 선언함에 따라 그가 단절된 한인 시의원 명맥을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 전 시장은 출마를 결심한 이유에 관해 “2024년 선거 이후 어바인 시의회에서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정치인의 계보가 끊어져 어바인 한인 사회의 존재가 빠르게 (시의) 관심에서 벗어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강 전 시장은 최석호 현 가주 상원의원과 함께 지난 2004년 어바인 한인 사상 최초로 시의회에 입성했다. 강 전 시장은 2012년, 최 전 시장은 2016년 각각 시의회를 떠났다. 이후 4년 동안 한인 시의원 공백기가 이어졌고, 2020년 태미 김씨가 시의원에 당선됐지만, 2024년 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뒤, 한인 시의원 계보는 다시 끊겼다. 강 전 시장이 시의회에 복귀하려면 현직 프리미엄을 안은 멜린다 리우 시의원을 상대로 승리해야 한다. 2년 전 1지구에서 지역구 선거를 처음 시행하는 과정에서 2년 임기 시의원에 당선된 리우 시의원은 오는 11월 선거에서 재선을 노린다. 이번 선거 당선자의 임기는 4년이다. 강 전 시장의 출마 선언 이후 어바인 정가의 관심은 리우 시의원, 강 전 시장 외 제3의 인물이 출마할지에 모이고 있다. 정가의 시선은 특히 지난 2024년 5파전을 벌인 끝에 리우 현 시의원에게 불과 109표 차이로 밀려 2위로 낙선한 존 박 가주 공화당 부의장에게 쏠리고 있다. 박 부의장은 출마 여부를 묻는 본지의 질문에 “주위에서 출마 권유를 많이 받았고 ‘생각해보겠다’라고 답했다. 지금도 출마 여부에 관한 내 대답은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이 최근 어바인 1지구 시의원 선거 출마를 전격 선언함에 따라 그가 단절된 한인 시의원 명맥을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화당 관계자 사이에선 민주당원인 리우 시의원과 강 전 시장의 양자 구도에 득표력이 있는 공화당 소속 후보가 출마, 3파전을 벌이면 당선을 노려볼 만하다는 시각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박 부의장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지구 시의원 선거 출마 후보의 면면은 8월 중순쯤 후보 등록 기간이 끝난 뒤 확정된다. 강 전 시장은 “당분간 기금 모금에 주력한 뒤에 가가호호 방문을 포함한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어바인 강석희 어바인 한인 어바인 시장 어바인 정가
2026.03.03. 19:00
어바인 시가 오늘(2일) 오후 4~6시 그레이트 파크 커뮤니티 설명회를 연다. 공원 내 식음료 소매점들의 허브가 될 ‘더 캐노피(The Canopy)’ 건설 현장에서 열릴 회의에서 시 측은 그레이트 파크의 현재와 미래 개발 계획을 주민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시 매니저, 그레이트 파크 디렉터 등이 나와 주요 프로젝트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석 인원은 200명으로 제한된다. 시 웹사이트(cityofirvine.org)에서 참석 예약을 할 수 있다. 더 캐노피와 가까운 제2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시 당국은 오는 5월 5일, 8월 4일, 11월 3일에도 커뮤니티 설명회를 연다.그레이트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파크 설명회 매니저 그레이트
2026.03.01. 19:00
어바인 시가 오렌지카운티의 ‘피클볼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시 당국은 지난 3일 마이크 워드 커뮤니티 공원에서 조명 시설을 갖춘 8개 면 규모의 새 피클볼 코트 개장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엔 시의원과 시 관계자, 피클볼 동호인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래리 에이그런 시장은 “피클볼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피클볼 코트 확충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로써 어바인은 총 17곳에 실내, 실외, 하이브리드를 포함, 50여 면의 시영, 민영 코트를 보유하게 됐다. 어바인은 이웃 도시 뉴포트비치와 피클볼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뉴포트비치의 피클볼 코트는 40여 면에 달한다. 미션비에호, 파운틴밸리도 피클볼 코트를 빠른 속도로 늘려가고 있다.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를 결합한 신종 스포츠인 피클볼은 배우기 쉽고, 관절에 무리가 적은 저강도 운동이며, 좁은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이런 특징 덕분에 모든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며 빠른 속도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OC 여러 도시는 주민의 요청에 따라 피클볼 전용 코트를 늘리고 있다.오렌지카운티 어바인 어바인 오렌지카운티 피클볼 메카 피클볼 코트
2026.02.26. 19:00
연방수사국(FBI)이 어바인의 게이티드 커뮤니티 내 주택에서 발견된 수상한 물질과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카트휠과 일루나 인근 주택을 세놓은 소유주로부터 해당 집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지난 23일 접수됐다. 경관들은 주택 내부에서 실험실로 보이는 시설, 화재 발생 흔적과 함께 수상한 화학 물질을 발견했다. 경찰의 지원 요청을 받은 OC소방국은 추가 조사가 필요한 물질을 확인하기 위해 유해물질 대응팀을 투입했다. 수사는 이후 FBI로 이관됐다. 폭스11 방송은 FBI가 25일 방호복을 입은 위험증거대응팀을 현장에 출동시켜 조사를 벌였다고 26일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 대피 명령은 내려지지 않았다. FBI는 성명을 통해 “어바인 경찰국과 OC 소방국, 셰리프국과 함께 수사 중이며, 현재까지 공공 안전에 대한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당국은 수사가 진행 중이란 이유로 화학 물질의 종류 등 추가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어바인 주택 어바인 주택 물질 발견 oc소방국 유해물질
2026.02.26. 19:00
전국 최대 규모 주택 건설업체 중 하나인 레나가 대체투자 운용사 TPG 안젤로 고든과의 합착을 통해 어바인 본카먼(Von Karman) 오피스 단지를 2억3200만 달러에 매입했다. 매입 부지는 버랭카 파크웨이와 앨턴 파크웨이 사이에 위치한 25에이커 규모로, 향후 최대 426가구의 분양 주택 단지로 전환될 예정이다. ‘본카먼 크리에이티브 캠퍼스(VKCC)’로 불리는 이 단지는 월마트 수퍼센터에서 도보 거리에 있으며, 버랭카 파크웨이 건너편에는 터스틴 레거시의 대형 쇼핑센터 ‘디스트릭트’가 있다. 매도자인 어바인 소재 IRA 캐피털은 지난 2023년 1억 달러에 매입한 해당 부지를 지난 1월 말 2억3200만 달러, 에이커당 910만 달러에 처분했다. TPG 안젤로 고든 측은 지난 2년간 어바인 시와 협력해 기존 9개 동의 대규모 오피스 단지를 철거하고 주택 단지로 전환하기 위한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 왔다. 어바인 도시계획위원회가 지난해 9월 주택 개발을 승인한 이후, 기존 임차인들은 매각 완료 전에 모두 퇴거했다.어바인 오피스 어바인 도시계획위원회 어바인 소재 레나 어바인
2026.02.23. 19:00
어바인 한인회(회장 박요한) 서양화반 회원들이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레이크뷰 시니어 센터(20 Lake Rd)에서 전시회를 연다. 회원들은 전시회에서 유화 작품들을 통해 평소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오후 6시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시니어 센터가 문을 닫는다. 어바인 한인회는 미술 외에 노래, 댄스, 악기 연주 등 강좌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949-559-9499)로 하면 된다.어바인 한인회 어바인 한인회 유화 작품들 시니어 센터
2026.02.23. 19:00
어바인 경찰국이 최근 고교 졸업반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시니어 어새신(Senior Assassin)’ 게임과 관련, 학생과 학부모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 게임은 졸업을 앞둔 참가자들이 물총이나 젤 블래스터를 이용해 서로를 쏴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로 단체 채팅방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학생들 주도로 운영된다. 경찰은 일부 장난감 총기가 실제 총기와 매우 흡사해 오인 신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와 구분이 어려운 모형 총기를 들고 주택가나 공원, 학교 주변을 돌아다닐 경우 무장 인물로 오인돼 긴급 출동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경찰은 단순한 놀이가 심각한 안전사고로 번질 수 있다며, 학부모들에게 공공장소에서 진짜 총과 흡사한 장난감 총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자녀와 충분히 상의할 것을 당부했다. 임상환 기자어바인 경찰 어바인 경찰국 게임 주의 장난감 총기
2026.02.19. 19:00
‘시장이 돌아왔다!(Mayor is Back!)’ 최근 어바인시 1지구 시의원 출마를 선언한 강석희(사진) 전 어바인 시장의 캐치프레이즈다. 강 후보는 지난 2004년 처음 어바인 시의회에 입성한 뒤 시의원과 시장으로 각각 재선에 성공했으며, 이후 연방 조달청(GSA) 지역청장을 역임했다. 그는 22년 만에 다시 시의원 후보로 정치 무대에 복귀했다. 이번 도전에서 그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연륜을 앞세운 ‘경험 있는 시의원’을 내세우고 있다. 강 후보는 17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어바인 시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면 경험을 갖춘 사람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3~4개월간 고민한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2008년 처음 시장에 당선됐을 당시 어바인 인구는 약 21만 명이었지만 현재는 33만 명으로 늘었고, 예산 규모도 크게 확대됐다”며 “가주 내 13번째 대도시로 성장한 어바인이 직면한 복잡한 현안을 해결하려면 실제 성과를 만들어 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오렌지카운티 그레이트 파크 프로젝트를 대표 사례로 들며 “22년이 지났지만 완성률은 25%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대형 프로젝트를 끝까지 끌고 갈 경험 있는 사람의 부재로 사업이 공회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정을 떠난 이후 조달청 지역청장으로 재직하며 개발 행정 경험을 쌓은 만큼 이전보다 성숙한 시정 운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 어바인 북부 지역의 더딘 개발을 주요 현안으로 꼽았다. 강 후보는 “과거 아스팔트 공장으로 인한 환경 문제가 주민 삶의 질을 저해해 왔다”며 “해당 지역을 주민 친화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쓰레기 매립지 인근을 오가는 픽업 트럭으로 인한 교통 혼선을 줄이기 위해 트럭 전용 차선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 그레이트 파크 사업 가속화, 공공안전 강화, 시 재정 개혁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어바인은 오랫동안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아 왔지만 절도와 노숙자 문제가 점차 부각되고 있다”며 “문제 진단을 명확히 해 정교한 공공안전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 예산이 3억 달러를 넘는 만큼 모든 지출은 납세자의 돈이라는 원칙 아래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시민에게 환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어바인 한인 사회의 존재감 회복도 출마 이유로 들었다. 그는 “나와 최석호 가주 상원의원, 이후 태미 김 전 의원까지 한인 정치인이 이어졌지만 지금은 공백 상태”라며 “한인 사회 존재감이 눈에 띄게 약화됐다는 이야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내가 다시 나서 존재감을 회복하고, 현직에서 멘토링을 통해 차세대 한인 정치인을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시의원으로 복귀해야 2년 뒤 다시 시장에 도전할 수 있다”며 “어바인의 다음 도약을 위해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김경준 기자어바인 경험 어바인 시장 어바인 시정 어바인 시의회
2026.02.17. 21:26
어바인 시가 56개 도로 구간 제한속도를 낮춘다. 시 당국은 최근 앨턴 파크웨이, 어바인 불러바드, 잼보리 로드, 포톨라 파크웨이 일부를 포함하는 56개 도로 구간의 제한속도를 5~10마일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총 120개 도로를 검토한 시 측은 27개 도로에 신규 제한속도를 설정하기로 결정했다. 반면, 보스케 도로 2개 구간은 연결도로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제한속도를 상향했다. 이번 조치는 로컬정부가 공공도로 속도 설정에 더 큰 재량을 갖도록 2022년 제정된 가주법(AB 43)에 근거한 것이다. 시 당국은 제한속도 하향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안정을 강화하고, 도로 구간별 속도의 일관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래리 에이그런 시장은 “주민이 낮아진 제한속도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낮아진 제한속도는 권고가 아닌 법”이라고 강조했다.제한속도 어바인 제한속도 하향 신규 제한속도 도로 제한속도
2026.02.17. 19:00
홍콩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딤섬 체인점 팀호완(Tim Ho Wan·사진)이 어바인의 다이아몬드 잼보리 쇼핑센터에서 1년간의 휴업과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이달초 재개장했다. 2009년 홍콩에서 창립된 팀호완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딤섬으로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베이크드 차슈 번(바비큐 돼지고기 번)’은 전 세계적인 대표 메뉴로 꼽힌다. 어바인 매장은 2019년 캘리포니아 첫 진출로 문을 열었으며, 현재는 캘리포니아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팀호완 매장이다. 매장 면적은 약 6006스퀘어피트, 좌석 수는 135석으로 하루종일 딤섬 메뉴를 제공한다. 이번 재개장은 2025년 ‘졸리비 푸드(Jollibee Foods Corp.)’가 팀호완을 완전 인수한 이후, 새로운 운영 체제 아래 이뤄졌다. 현재 팀호완은 전 세계 11개국 약 8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졸리비 그룹의 중식 플래그십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팀호완은 현재 샌게이브리엘 밸리(SGV) 지역에 추가 매장 개설도 추진 중이다. 최인성 기자어바인 재개장 딤섬 체인점 미슐랭 등재 어바인 매장
2026.02.15.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