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골드만, 유가 전망치 100불로 내려
Los Angeles
2022.11.21 17:52
2022.11.21 18:5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중국 봉쇄 심화로 수요 감소”
월가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국제유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CNBC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올해 4분기 유가 전망치를 기존 대비 10달러 낮춘 100달러에 제시했다.
골드만삭스의 원자재 분석가들은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과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국제 제재 실행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유가 전망치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우선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악화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고 있던 중국에서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다. 지난 5월 이후 6개월 만에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하는 사례가 3건 발생했고, 또 신규 감염자도 연일 2만 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중국의 봉쇄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수요가 하루 120만 배럴 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국의 봉쇄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의 하루 200만 배럴 생산 감축 정도의 여파를 가진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원유 수요 둔화가 유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 주요 7개국(G7)의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등 제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유럽연합(EU)의 제재가 실행에 들어가기까지 불과 2주밖에 남지 않았지만, 러시아산 원유의 수출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고 골드만삭스는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는 “투자자들은 러시아산 원유 수출 규모가 생각보다 많다는 점에 실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골드만삭스의 유가 전망치는 현재 유가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이날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은 전 거래일 대비 4.6% 이상 하락한 76.34달러에 거래됐다.
# 중국
# 전망치
# 국제유가 전망치
# 현재 유가
# 러시아산 원유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