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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뱅크 4분기 실적 703만불…전망치 주당 46센트 부합

PCB뱅크가 월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4분기 영업 실적을 발표했다.     은행의 지주사 PCB뱅콥은 지난 30일 2024년 4분기 순이익이 703만 달러(주당 46센트)라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주당 46센트에 부합하는 것이다.     전 분기의 781만 달러(주당 52센트)보다 10.0% 낮았지만, 전년 동기의 591만 달러(주당 41센트)보단 19.0% 높았다.     연간 순이익 규모는 전년의 3071만 달러 대비 15.9% 감소한 2581만 달러였다.     은행의 총자산 규모는 30억6397만 달러로 직전 분기의 28억8983만 달러에서 6.0% 늘었다. 전년 동기의 27억8951만 달러와 비교해선 9.8% 많았다.     대출은 24억6617만 달러인 전 분기 대비 6.6%, 23억2345만 달러인 전년 동기 대비 13.2% 늘어난 26억2939만 달러였다.     총예금은 26억1579만 달러로 2024년 3분기의 24억5968만 달러보다 6.3% 증가했다. 2023년 4분기의 23억5161만 달러보단 11.2% 상승했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94%로 직전 분기와 비교해 0.14%포인트 감소했다. 순이자마진(NIM)은 지난 3분기보다 0.07%포인트 내린 3.18%였다.     이날 이사회는 현금배당 인상도 발표했다. 이사회는 지난 주당 18센트에서 2센트 인상한 주당 20센트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지급 대상은 2월 14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일은 2월 21일이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전망치 뱅크 전망치 주당 월가 전망치 주당 46센트

2025.01.31.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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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4분기 실적 전망치 상회…순익 1770만불, 주당 58센트

한미은행이 월가 전망치를 웃도는 영업 실적을 거뒀다.   은행의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콥은 지난 28일 2024년 4분기 순이익이 1770만 달러(주당 58센트)라고 밝혔다. 월가 전망치인 주당 53센트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이는 직전 분기의 1489만 달러(주당 49센트)를 18.8% 웃도는 것이지만, 전년 동기의 1863만 달러(주당 61센트)보단 5.0% 낮았다.   연간 순이익 규모는 6220만 달러였으며 전년의 8004만 달러에서 22.3% 감소했다.     총자산 규모는 직전 분기의 77억1230만 달러보다 0.4% 감소한 76억7793만 달러였다. 전년 동기의 75억7034만 달러와 비교해선 1.4% 많았다.     대출은 62억5138만 달러로 전 분기의 62억5774만 달러와 비슷했지만, 전년 동기의 61억8243만 달러 대비 1.1% 늘었다.     64억3578만 달러인 예금고는 2024년 3분기의 64억322만 달러보다 0.5%, 2023년 4분기의 62억8057만 달러보단 2.5% 증가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93%로 전 분기의 0.79%에서 14베이시스포인트(Basis Point, 1bp=0.01%포인트) 올랐다. 전년 동기의 0.99%와 비교해선 6베이시스포인트 낮았다. 순이자마진(NIM)은 2.91%였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한미은행 전망치 실적 전망치 월가 전망치 주당 53센트

2025.01.28. 23:25

뱅크오브호프 순익 2434만불…4분기 실적 전망치 상회

뱅크오브호프가 월가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은행의 지주사 호프뱅콥은 지난 27일  2024년 4분기 순이익이 2434만 달러(주당 20센트)라고 밝혔다. 월가 전망치인 주당 19센트보다 1센트 높았다.     직전 분기의 2416만 달러(주당 20센트) 대비 0.7% 많았지만, 전년 동기의 2648만 달러(주당 22센트)보단 8.1% 적었다.   연간 순이익은 9963만 달러로 전년의 1억3367만 달러에서 25.5% 감소했다.   은행의 자산 규모는 지난 3분기 173억5419만 달러에서 1.7% 줄어든 170억5401만 달러로 집계됐다. 191억3152만 달러였던 2023년 4분기와 비교해선 10.9% 감소했다.   136억1827만 달러인 대출은 3분기의 136억1799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전년 동기의 138억5362만 달러 대비 1.7%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예금고는 143억2749만 달러로 직전 분기의 147억2950만 달러 대비 2.7%, 전년 동기의 147억5375만 달러 대비 2.9% 줄었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57%로 전 분기 대비 0.01%포인트 향상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도 0.03%포인트 높았다. 다만 2.50%인 순이자마진(NIM)은 직전 분기 대비 0.05%포인트 떨어졌다. 2023년 4분기보다는 0.20%포인트 낮았다.   이날 이사회는 주당 14센트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지급 대상은 2월 6일자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일은 2월 20일이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전망치 뱅크 실적 전망치 월가 전망치 전년 동기

2025.01.27. 19:03

PCB뱅크 순익 781만불…월가 전망치 크게 상회

PCB뱅크 지주사 PCB뱅콥은 24일 2024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서 순이익이 781만 달러(주당 52센트)라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45센트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것이다. 직전 분기인 628만 달러에 비해서 24.4%가 뛰었고 전년 동기의 702만 달러보다 11.3%가 뛴 것이다.     자산, 대출, 예금 모두 오름세였다. 자산은 28억8983만 달러로 직전 분기 28억5296만 달러와 비교하면 1.3% 증가했고 전년 동기 25억6796만 달러와 비교해도 12.5% 증가했다.     대출은 24억3724만 달러로 2024년 2분기(24억2032만 달러)와 2023년 3분기(21억4200만 달러)에 비해 0.7%와 13.8% 늘었다.     예금고는 24억5968만 달러였다. 전 분기의 24억625만 달러에 비하면 2.2% 올랐다. 지난해 같은 분기의 21억9212만 달러에 비하면 12.2% 늘었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08%로 2024년 2분기보다 19 베이시스 포인트(Basis Point, 1bp=0.01%포인트) 올랐지만, 2023년 3분기보다는 1bp 내렸다. 순이자마진(NIM)은 3.25%였다. 직전 분기보다 9bp 상승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주당 18센트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지급대상은 11월 8일 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은 11월 15일에 이뤄진다.     조원희 기자전망치 뱅크 월가 전망치 pcb뱅크 순익 pcb뱅크 지주사

2024.10.24. 21:51

실업수당 청구 23만여건…월가 전망치 소폭 웃돌아

연방노동부는 지난주(8월 18∼2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1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2000건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3만건)를 소폭 웃돈 수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월 11∼17일 주간 186만8000건으로 직전 주보다 1만3000건 늘었다.   이는 2021년 11월 21∼27일 주간(187만8000건)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의 증가는 실업 후 새 일자리를 바로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는 지난 4월 하순 이후 상승하는 추세다.   7월 고용보고서에서 미국의 실업률이 예상 밖으로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의 경기가 빠르게 식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다. 이는 최근 자본 시장의 변동성 확대를 촉발한 요인으로 꼽혀 시장은 고용 시장의 동향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해준 기자실업수당 전망치 실업수당 청구 신규 실업수당 이상 실업수당

2024.08.29. 23:44

오픈뱅크 2분기 순익 544만불…주당 36센트…전망치 상회

오픈뱅크가 월가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공개했다.   은행의 지주사 OP뱅콥은 25일 올 2분기 영업 실적이 544만 달러(주당 36센트)라고 밝혔다. 월가가 예상한 주당 순이익(EPS)인 30센트보다 6센트 높았다. 직전 분기의 523만 달러(주당 34센트)보다 2센트 높았지만 전년 동기의 609만 달러(주당 39센트)와 비교해선 3센트 낮았다.   자산, 예금, 대출은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은행의 총자산 규모는 22억906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억5170만 달러보다 6.5% 증가했다. 지난 1분기의 22억3452만 달러보다도 2.5% 높다.   19억4082만 달러인 예금은 직전 분기 18억9541만 달러 대비 2.4%, 전년 동기 18억5963만 달러 대비 4.4%가 늘었다.     총대출도 전년 동기와 직전 분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올 2분기 18억7010만 달러인 대출은 작년 같은 시기 17억1619만 달러보다 9.0% 늘어났다. 1분기의 18억498만 달러와 비교해서도 3.6% 많았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95%로 전 분기보다 1베이시스포인트 내렸고 전년 동기보다는 20베이시스 포인트 내렸다. 순이자마진(NIM)은 2.96%로 직전 분기 대비 10베이시스포인트, 작년 동기 대비 44베이시스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이사회는 주당 12센트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지급 대상은 8월 8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일은 8월 22일이다. 조원희 기자오픈뱅크 전망치 전망치 상회 주당 순이익 월가 전망치

2024.07.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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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순익 1516만불…전망치 밑돌아

한미은행이 월가 전망치를 밑도는 영업 실적을 기록했다.   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콥은 23일 2024년 1분기 순이익이 1516만 달러(주당 50센트)라고 발표했다. 월가 전망치인 주당 52센트를 하회한 실적이다. 또 직전 분기 순이익인 1863만 달러(주당 61센트)보단 18.6%, 전년 동기의 2199만 달러(주당 72센트)보단 31.1% 감소했다.     총자산 규모는 직전 분기에서 0.8% 줄어든 75억1205만 달러였다. 다만, 전년 동기의 74억3413만 달러보단 1.0% 늘었다.     대출은 61억7784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0.1%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59억8046만 달러)보단 3.3% 증가했다.   1분기 예금고는 63억7606만 달러로 지난해 4분기(62억8057만 달러)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와 2.8% 더 많았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81%로 전 분기의 0.99%와 전년 동기의 1.21%에서 각각 18베이시스포인트(Basis Point, 1bp=0.01%포인트)와  22베이시스포인트 하락했다. 순이자마진(NIM)은 2.78%로 직전 분기(2.92%)와 전년 동기(3.28%) 대비 각각 14베이시스포인트와 50베이시스포인트 떨어졌다.   서재선 기자 [email protected]한미은행 전망치 한미은행 순익 월가 전망치 전년 동기

2024.04.23. 22:56

식지 않는 노동시장…고용 전망치 2배 증가

지난 1년여 동안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에도 노동시장이 아직 뜨겁다는 고용 관련 지표가 잇따랐다.   민간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6월 민간 기업 고용이 전월보다 49만7000개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작년 7월 이후 최대폭 증가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 개)의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지난달 민간 고용은 5월 증가폭(26만7000개)을 크게 상회한 것은 물론 전년 동월보다도 6.4% 증가했다.   레저·접객업(23만2000개)과 건설업(9만7000개), 무역·운수·유틸리티(9만 개) 등의 업종에서 일자리가 많이 늘어났다.   다만 근로자들의 임금 상승세는 둔화세를 이어갔다.   ADP에 따르면 민간 노동자들의 임금은 전년 동월보다 6.4% 상승해 5월(6.6%)보다 오름폭이 약간 줄었고, 직장을 옮긴 노동자들의 임금 상승폭은 11.2%로 지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적었다.   기업들의 채용 규모도 여전히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전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또 연방 노동부가 이날 공개한 5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5월 민간기업 구인 건수는 980만 건으로 4월(1030만 건)보다 49만6000건 감소했다.시장 전망치(1000만 건)를 하회해  두 달 만에 1000만 건 밑으로 다시 내려갔지만, 지난 3월보다 아직 많다.   6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강세의 고용 지표가 나오면서 7월 기준금리 인상에 무게가 실리자 6일 뉴욕증시는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6.38포인트(1.07%) 하락한 3만3922.26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5.23포인트(0.79%) 하락한 4411.59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2.61포인트(0.82%) 내린 1만3679.04에 거래를 마쳤다.노동시장 전망치 기준금리 인상 고용 전망치 민간 고용정보업체

2023.07.06. 22:32

뱅크오브호프 순익 3912만불…월가 전망치 하회

뱅크오브호프가 월가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놨다.   은행의 지주사 호프뱅콥은 24일 지난 1분기에 3912만 달러의(주당 33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가가 예상한 주당순이익(EPS)인 주당 38센트보다 5센트 낮은 것이다. 직전 분기의 주당 43센트(5170만 달러)보다 24.3%(10센트), 전년 동기의 주당 50센트(6074만 달러)와 비교했을 땐 35.6%(17센트) 더 적었다.   2023년 1분기 총자산 규모는 205억6888만 달러로 직전 분기의 191억6449만 달러와 비교했을 때 7.3% 늘어났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땐 15.5% 많아졌다.   150억6485만 달러인 대출은 직전 분기의 154억354만 달러에서 2.2% 소폭 감소했다. 다만 2022년 1분기와 비교했을 땐 7.1% 많았다.   총예금은 소폭 증가했다. 지난 분기 예금은 158억2821만 달러로 2022년 4분기 157억3880만 달러에서 0.6% 증가했다. 전년 동기의 145억1513만 달러보단 9.0% 늘어났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82%로 전 분기 대비 0.28%포인트, 2022년 1분기보단 0.55%포인트 하락했다. 3.02%인 순이자마진(NIM)은 직전 분기 대비 0.34%포인트 낮았다.   이날 이사회는 주당 14센트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지급 대상은 5월 4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일은 5월 18일이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전망치 뱅크 실적 전망치 월가 전망치 전년 동기

2023.04.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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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 4분기 실적] PCB 870만불, 전망치 하회

PCB뱅크의 4분기 영업 실적이 월가 전망치를 밑돌았다.   은행의 지주사 PCB뱅콥은 26일 2022년 4분기 순이익이 870만 달러(주당 58센트)라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주당 63센트를 하회한 것이다. 직전 분기의 695만 달러보다 25.2% 증가한 액수지만 전년 동기의 1067만 달러보다 18.5% 낮았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 규모는 전년 대비 12.8% 감소한 3498만 달러로 집계됐다.   은행의 총자산 규모는 24억2003만 달러로 직전 분기의 23억2705만 달러에서 4.0% 증가했다. 대출은 직전 분기 대비 4.4% 늘어난 20억4606만 달러를 기록했다. 총예금은 20억4598만 달러로 2022년 3분기 대비 3.4% 상승했다. 예대율이 100%를 기록하면서 돈 가뭄이 악화했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44%로 직전 분기와 비교해 0.25%포인트 상승했다. 순이자마진(NIM)은 지난 3분기보다  0.10%포인트 내린 4.15%였다.   이사회는 26일 발행 주식 5%인 74만7938주를 매수하는 자사주 매입 기한을 2023년 2월 1일에서 2024년 2월 1일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까지 매수한 자사주는 41만6275주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사회는 주당 15센트의 현금 배당도 결정했다. 지급 대상은 2월 10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일은 2월 17일이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한인은행 4분기 실적 전망치 하회 전망치 하회 월가 전망치 자사주 매입

2023.01.26. 20:57

뱅크오브호프, 전망치 밑도는 실적

뱅크오브호프가 월가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놨다.   은행의 지주사 호프뱅콥은 23일 2022년 4분기 순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4% 감소한 5170만 달러(주당 43센트)라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주당 45센트보다 2센트 적고 전년 동기의 5162만 달러(주당 43센트)와 거의 동일했다.   지난해 은행의 연간 순이익은 2억1830만 달러로 2021년의 2억460만 달러에서 7% 늘었다.   은행의 자산 규모는 지난 3분기(190억8338만 달러)보다 소폭 증가한 191억6449만 달러로 집계됐다.   154억354만 달러인 대출은 3분기의 154억9118만 달러에서 1% 감소했다. 반면, 예금고는 157억3880만 달러로 전 분기의 155억220만 달러보다 2% 늘었다.     예대율은 98%로 여전히 돈 가뭄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은행의 예금 조달 비용도 지난 3분기 대비 0.83%포인트,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1.39%포인트 대폭 증가했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11%로 직전 분기보다 0.07%포인트, 2021년 4분기보다 0.06%포인트 낮았다. 3.36%인 순이자마진(NIM)은 3분기 대비 0.13%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이사회는 주당 14센트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지급 대상은 2월 2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일은 2월 16일이다.   우훈식 기자전망치 뱅크 월가 전망치 전년 동기 연간 순이익

2023.01.23. 19:57

골드만, 유가 전망치 100불로 내려

월가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국제유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CNBC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올해 4분기 유가 전망치를 기존 대비 10달러 낮춘 100달러에 제시했다.     골드만삭스의 원자재 분석가들은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과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국제 제재 실행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유가 전망치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우선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악화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고 있던 중국에서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다. 지난 5월 이후 6개월 만에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하는 사례가 3건 발생했고, 또 신규 감염자도 연일 2만 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중국의 봉쇄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수요가 하루 120만 배럴 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국의 봉쇄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의 하루 200만 배럴 생산 감축 정도의 여파를 가진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원유 수요 둔화가 유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 주요 7개국(G7)의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등 제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유럽연합(EU)의 제재가 실행에 들어가기까지 불과 2주밖에 남지 않았지만, 러시아산 원유의 수출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고 골드만삭스는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는 “투자자들은 러시아산 원유 수출 규모가 생각보다 많다는 점에 실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골드만삭스의 유가 전망치는 현재 유가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이날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은 전 거래일 대비 4.6% 이상 하락한 76.34달러에 거래됐다.중국 전망치 국제유가 전망치 현재 유가 러시아산 원유

2022.11.21. 18:52

미수 세금 5400억 달러 연방 적자 전망치 절반

개인이나 기업의 미수 세금이 올해 연방정부 재정 적자 전망치의 절반에 이른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세청(IRS)에 따르면, 2017~2019년 사이의 과세 금액과 거둬들이지 못한 세금의 차이를 가리키는 ‘택스 갭(Tax Gap)’은 5400억 달러로, 2022 회계년도 연방정부 재정 적자 전망치인 1조 달러(의회예산처 2022년 5월 기준)의 절반을 넘어섰다.     IRS 측은 “세금 미납자들이 택스 갭을 늘려서 세금 부담을 성실한 납세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불량 납세자들을 집중 추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 역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투입될 800억 달러 중 일부가 고소득 탈세자를 추적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고소득자 미수세금 추징은 IRS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한편, 재닛 옐런 연방 재무장관은 향후 10년 안에 택스 갭이 7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을 내놓았다.     옐런 장관은 “고소득자의 택스 갭 비율은 과도할 정도로 높아지고 있다”며 “그들에 대한 효율적인 감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양재영 기자전망치 미수 고소득자 미수세금 미수 세금 적자 전망치

2022.10.31. 23:34

경기 둔화, 세계 원유 수요 전망치 낮춰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세계경제 성장 둔화를 고려해 올해와 내년 세계 원유 수요 전망치를 낮췄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OPEC은 이날 내놓은 월간 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 전망치를 하루 1억30만 배럴(bpd)로 종전보다 26만 배럴, 약 0.26% 하향 조정했다.   내년 원유 수요 전망치도 1억272만bpd로 역시 26만 배럴(0.25%) 줄였다.   OPEC은 원유 수요 둔화 속에 OPEC과 비OPEC 산유국들의 꾸준한 증산으로 올해 하반기에 수요가 공급보다 5만 배럴 정도 많은 상태까지 수급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올해 세계 경제가 물가 상승과 이에 따른 각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지난달 전망치보다 0.4%포인트 낮은 3.1% 성장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달 올해 3%, 내년 2.1%로 제시했던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1.8%, 내년 1.7%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올해 중국도 지난달 전망치보다 0.6%포인트 낮은 4.5%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날 내놓은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에서 천연가스 가격 상승과 유럽 폭염 등을 이유로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IEA는 올해 원유 수요 증가량 전망치를 기존보다 38만bpd 많은 210만bpd로 제시하면서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를 9천970만bpd, 내년은 1억180만bpd로 각각 예상했다.   이와 관련, WSJ은 OPEC이 원유 수요 전망치를 내리면서 수급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관측했다는 점은 미국 등 서방의 증산 압력에도 증산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WSJ은 OPEC과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OPEC+)가 이달 초 9월 증산량을 10만bpd로 결정한 것도 미국의 증산 압력에 대한 상징적인 조치일 뿐 유가에는 큰 영향을 줄 수 없는 규모였다고 설명했다.전망치 경기 기준금리 인상 수요 전망치 원유 수요

2022.08.14. 19:00

7월 신규채용 53만개…전망치 2배 깜짝 증가

7월 노동시장이 오히려 전보다 더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력한 노동시장은 시장의 경기침체 공포를 진정시킨 것은 물론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통화긴축이 지속될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연방 노동부가 5일 공개한 7월 고용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는 52만8000개 증가했다.   전월(39만8000개)보다 늘어난 7월 일자리 증가 폭은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이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5만 개)의 두 배를 상회해 고용이 둔화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깨뜨렸다.   실업률은 3.5%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내려갔다. 이는 1969년 이후 최저치였던 2020년 2월과 동일한 수치다.     연준은 경기침체 유발에 대한 부담을 덜고 인플레이션 억제에 집중하면서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도 큰 폭의 기준금리 인상을 이어갈 전망이다.신규채용 전망치 기준금리 인상 전문가 전망치 일자리 증가

2022.08.05. 19:32

성장률 전망치 또 낮출 듯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7월에 다시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전망치를 내놓은 이후 많은 일들이 매우 빠르게 일어났다면서 세계 성장률 전망치가 내달에 다시 낮춰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IMF가 7월에 전망치를 내릴 경우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 하향 조정이다.   라이스 대변인은 성장률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지는 배경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과 불안정한 원자재 가격, 높은 식품·에너지 물가, 예상보다 심각한 중국 경제의 둔화, 선진국들의 금리 상승 등을 꼽았다.   또 세계 경제가 일부 성장률 둔화에도 전반적인 성장 기조는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몇몇 국가는 경기침체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앞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올해 세계 경제가 기존 예상보다 급격히 약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OECD는 8일 발표한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급격히 둔화해 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3년에도 2.8%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수정 전망치는 지난해 12월에 내놓은 전망치인 4.5%보다 1.5%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세계은행 역시 7일 내놓은 ‘글로벌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 내놓은 전망치보다 1.2%포인트 하락한 2.9%로 제시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고했다.성장률 전망치 성장률 전망치 세계 성장률 일부 성장률

2022.06.12. 16:35

[브리프] '골드만, 성장률 전망치 낮춰' 외

골드만, 성장률 전망치 낮춰   골드만삭스가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는 2.6%에서 2.4%로, 내년에는 2.2%에서 1.6%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날 보고서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긴축 정책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동요를 고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연준의 정책이 인플레이션 압력과 임금 상승률을 낮춰 성장률을 둔화시키겠지만 실업률 급증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내년 말 실업률 전망치를 기존 3.4%에서 3.7%로 소폭 높였다.   이런 가운데 로이드 블랭크파인 전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CBS 방송의 시사 프로그램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경기후퇴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연준이 물가 상승을 억제하려고 금리를 계속 올려 경기 침체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2006∼2018년 골드만삭스 CEO를 지낸 후 현재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는 그는 연준이 통화정책을 미세하게 잘 조정하거나 정책효과를 빠르게 내기는 쉽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맥도날드, 32년 만에 러 철수   구소련 붕괴 직전 모스크바 시내에 첫 매장을 연 이후 32년간 러시아 시장을 지켜온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가 러시아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16일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이날 보도문을 통해 “러시아에서 30년 이상 영업한 뒤 현지 시장에서 철수할 것임을 밝힌다”며 “러시아 사업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예측 불가능성 증대로 러시아 내 사업의 지속적 유지가 바람직하지 않으며 맥도날드의 가치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내 사업체는 현지 기업인에게 매각할 계획이라며 다만 새 사업자는 맥도날드 상표나 로고 등은 이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맥도날드사 소식통을 인용해 다음 달 중순 맥도날드 매장이 새로운 브랜드로 다시 문을 열고 현재의 직원과 공급 업자, 메뉴 등은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1990년 1월 모스크바 시내 푸시킨 광장에 1호점을 열고 이후 사업망을 지속해서 확장해 왔다. 브리프 성장률 전망치 경제성장률 전망치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

2022.05.16. 18:38

4월 물가 8.3% 급등…시장 전망치 웃돌아

물가상승률의 오름세가 약간 꺾였으나 시장 전망치보다는 높아 인플레이션 장기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관계기사 중앙경제〉   노동부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3% 급등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월(8.5%)보다는 상승 속도가 다소 줄어 최근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오름폭이 둔화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그러나 WSJ 등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1%보다는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3월 상승률이 1981년 12월 이후 최고치였다는 점에서 4월 CPI도 40년 만의 최대 기록에 여전히 근접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3월보다는 에너지 물가 오름세가 다소 꺾인 대신 주거, 식료품, 여행 등 전방위로 인플레이션이 확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식료품 가격은 전월보다 0.9%, 전년 동월보다 9.4% 각각 올랐고 신차 구입 가격은 전월보다 1.1% 치솟았다.   전체 CPI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거비용은 석달 연속 0.5% 상승했고, 전년 동월보다는 5.1% 올라 1991년 3월 이후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다고 CNBC방송이 전했다.전망치 물가 시장 전망치 전문가 전망치 에너지 물가

2022.05.11. 20:45

한미 순익 월가 전망치 상회…작년비 24%는 2070만불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한미은행이 올 1분기에도 월가 전망을 웃도는 영업 실적을 내놨다.   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콥은 올 1분기 순이익 규모가 작년 동기의 1666만 달러보다 24% 늘어난 207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주당 순이익(EPS)은 68센트로 전년 동기(54센트)보다 14센트(26%), 월가 예상치인 57센트와 비교해서 11센트(19%)가 더 많았다. 단, 역대 최고 EPS인 1.10달러보단 42센트(38%)가 부족했다.   직전분기에 비해 대출을 제외한 총자산과 예금은 소폭 줄었다. 총자산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4억3800만 달러보다 5%가 더 많은 67억3700만 달러였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2%가 밑도는 것이다.   57억8300만 달러인 총예금도 작년 동기 대비로는 5%가 많았지만, 직전 분기보단 0.1%가 감소했다.   예금 부분에서 눈에 띄는 점은 저비용 예금(DDA) 비율이 작년 1분기와 비교해서 23%나 늘어난 것이다. 53억3700만 달러의 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11%, 직전 분기보다 4%가 불어났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순이자마진(NIM) 모두 상향됐다.   ROA는 2021년 1분기의 1.08%보다 0.14%포인트 향상된 1.22%로 집계됐다. NIM 역시 작년보다 0.01%포인트 오른 3.10%를 기록했다. 진성철 기자전망치 작년비 전망치 상회 한미 순익 월가 전망

2022.04.26. 21:16

PCB 1068만불 순이익

PCB(퍼시픽시티뱅크)가 월가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은행의 지주사 PCB뱅콥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1068만 달러(주당 70센트)를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579만 달러(38센트)보다 84.5% 더 증가한 액수이며 월가 예상치인 주당 66센트를 상회한 실적이다. 역대 최대치를 거둔 직전 분기보다는 3.1% 적다.   2021년 PCB의  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147.9% 급증한 40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은행의 총자산 규모는 2020년보다 11.8% 증가한 21억4974만 달러였다. 직전 분기 대비 증가율은 2.1%였다.대출의 경우엔, 전년보다 9.4% 늘어난 17억3221만 달러로 집계됐다. 총예금은 18억6713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7.1% 불어났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2.01%로 2020년 4분기의 1.19%보다 상향됐다. 순이자마진(NIM) 역시 전년 동기의 3.64%보다 0.23%포인트 상승한 3.87%였다.     은행 이사회는 현금 배당액 25% 인상 건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배당금은 직전 분기의 12센트에서 3센트(25%) 오른 주당 15센트가 됐다. 대상은 2월 11일자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로 2월 18일에 지급된다. 2015년 주당 9센트로 시작한 PCB는 8년 만에 배당금 67% 증액을 실현하게 됐다. 은행 측은 지난해 역대 최대 수준의 좋은 실적에 힘입어서 주주환원을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진성철 기자순이익 전망치 연간 순이익 전년 동기 은행 이사회

2022.01.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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