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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버나디노 카운티의 ‘헤어질 결심’
Los Angeles
2022.12.18 19:15
2022.12.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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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에서 분리안 추진
민생고 포함 불만 사유
샌버나디노 카운티가 가주에서 떨어져 나와 새로운 51번째 주가 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다수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가주에서 분리하는 방안을 카운티 소속 공무원들에게 연구하도록 하는 주민투표안을 최근 승인했다.
가주와 일단 ‘헤어질 결심’을 했고, 앞으로 연구를 통해 실현 가능성을 따져보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공공 및 민간위원들로 구성된 새로운 위원회를 만들고 가주 재정이 공평하게 분배되는지 등을 조사해 분리안의 타당성을 검토하게 된다.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가주에서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하고 있다. 인구는 220만 명으로 캘리포니아 카운티 중 다섯 번째다.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분리 움직임은 경제적 문제 등 민생고와 가주 정부에 대한 지역 유권자들의 불만에서 비롯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고물가 지역인 LA에 인접해 있어 생활비가 많이 들고 세금 부담도 크다.
가주는 진보의 아성으로 불리지만, 이 카운티에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유권자가 많다는 것도 분리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언론매체들은 일부 유권자들은 민주당이 오랫동안 지배해온 주의회에 대해 소외감을 느끼고 있으며, 치솟는 집값과 노숙자 및 범죄율 증가 등을 문제점으로 꼽고 있다고 지적했다.
언론매체들은 가주 입법부가 분리안 승인 권한을 갖고 있어 샌버나디노 카운티 분리가 실현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가주의 170여 년 역사에서 지역별 정치적 성향과 경제적 불균형 해소 등의 명분을 내세워 길게 뻗은 형태의 가주를 남북으로 나누거나 해안 도시 지역과 내륙 지방을 분리하자는 제안이 있었다.
하지만, 220여 차례에 걸친 가주 해체 시도는 주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해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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