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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인회에 지진 성금 답지

Los Angeles

2023.02.24 15:01 2023.02.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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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선교봉사회 500불 등
지난 23일 OC한인회관에서 조영원(왼쪽에서 4번째) 한빛선교봉사회장이 성금 봉투를 기부함에 넣고 있다. 조 회장 왼쪽이 한인회 지사용 이사장, 오른쪽이 조봉남 회장.[한인회 제공]

지난 23일 OC한인회관에서 조영원(왼쪽에서 4번째) 한빛선교봉사회장이 성금 봉투를 기부함에 넣고 있다. 조 회장 왼쪽이 한인회 지사용 이사장, 오른쪽이 조봉남 회장.[한인회 제공]

OC한인회(회장 조봉남)에 튀르키예 지진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한빛선교봉사회(회장 조영원)는 23일 한인회관에서 성금 500달러를 전달했다.
 
가든그로브의 북경반점 이수지 대표는 지난 17일 500달러를 기부했다.
 
박굉정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차기 회장과 박춘희 한인회 이사는 지난 16일 각각 500달러와 200달러를 한인회 측에 전달했다.
 
이 밖에 새한색소폰동호회(단장 김중칠)도 500달러의 성금을 냈다.
 
남 김, 용 편, Euiwon Chough씨는 각각 200달러, 100달러, 25달러를 우편으로 기부했다.
 
한인회는 내일(28일)까지 모금을 마감하고 성금을 미 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는 한인회(714-530-4810)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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