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는 5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팬데믹 피해 식당 지원금 신청서 지원을 돕는다.
남가주가스컴퍼니, 퍼시픽가스&전기회사(PG&E), 샌디에이고가스&전기회사(SDGE)가 후원하는 ‘레스토랑 관리회복 기금(Restaurants Care Resilience Fund)’을 통해 지급되는 이번 그랜트를 신청하려면 캘리포니아주에 있고, 연 매출 300만달러 미만이며, 후원 회사(남가주가스컴퍼니, PG&E, SDGE)의 고객이어야 한다. 프렌차이즈 식당은 신청 자격에서 제외되나 푸드트럭은 가능하다.
LA한인회에 따르면 선정된 식당은 최대 5000달러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식당 장비를 사거나 직원 교육 및 보너스, 기술 교육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자는 신청자 이메일 주소와 2022년 세금보고서, 식당 사진, 지원금 사용 목적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