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10센트 동전 모아 5700불…딸에게 하와이 여행 선물
Los Angeles
2023.06.09 21:1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룬 엄마의 사랑이 화제다. 식당 종업원인 엄마는 딸이 4세 때부터 10센트(Dime·사진) 동전을 모았고, 최근 딸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5000달러가 넘는 하와이 여행경비를 선물했다.
abc7뉴스는 리버사이드 카운티 헤밋에 사는 엄마 캐리 불투즈가 13년 동안 10센트 동전을 모아 다음 달 사랑하는 딸과 잊지 못할 하와이 졸업여행을 떠난다고 7일 전했다.
식당에서 일한 불투즈는 “우리 딸을 위해 일할 때마다 10센트 동전을 모았다”며 “수많은 손님도 10센트짜리 동전을 주곤 했다”고 말했다.
엄마의 노력은 결국 ‘5665달러’가 됐고 13년 동안 모은 동전 묶음 꾸러미를 지폐로 바꿔준 은행 직원은 불투즈의 끈기와 노력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웨스트밸리 고등학교를 졸업한 바이올렛 캐이톤(17)은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엄마의 헌신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엄마의 선물이 참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
# 하와이
# 동전
# 하와이 졸업여행
# 하와이 여행경비
# 웨스트밸리 고등학교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