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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넛 한인 골프숍에 3인조 떼강도 들어

Los Angeles

2023.08.31 17:14 2023.08.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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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넛 한인 운영 골프숍 '떼강도'에 당해

월넛 한인 운영 골프숍 '떼강도'에 당해

 
 
월넛 지역 한인 운영 골프숍에도 떼강도가 들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골프숍 측에 따르면 지난 27일 매장 안에 흑인 3명이 손님인 척 들어와 고가의 골프채를 들고 계산하려다 그대로 달아났다.
 
3인조 떼강도가 훔쳐간 골프채는 세트당 7000달러 상당의 고가 제품이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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