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부터 17회 실시, 영사 민원 1516건 처리 9월 20일 등 올 연말까지 지속 실시 계획 발표
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이 뉴저지주 거주 동포들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방문 영사 업무 성격의 ‘뉴저지 현장 민원실’ 서비스가 동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총영사관은 10일 “올해 3월부터 실시한 뉴저지 현장 민원실은 현재까지 총 17회 운영해 영사 민원 1516건을 처리하며 관할지역 재외동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오는 20일 추가로 민원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을 포함해 연말까지 ‘뉴저지 현장 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욕총영사관은 “오는 10~12월 일정은 매월 첫째와 셋째주 수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팰팍에 있는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운영될 계획”이라며 “영사 민원 업무를 위해서는 뉴저지한인회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뉴저지한인회관 주소는 21 Grand Ave, #216B, Palisades Park, NJ 07650, 예약 전화는 201-945-9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