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52층 다운타운 ‘777타워’ 매물로
Los Angeles
2023.11.08 18:47
2023.11.08 19:47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소유주 브룩필드 디폴트
오피스빌딩 위기 현실로
777타워
LA 다운타운 마천루를 이루고 있는 초고층 건물 중 하나인 777타워(사진)가 매물로 나왔다.
부동산 정보회사 코스타그룹에 따르면. LA다운타운에 고층 오피스 타워 777타워(777 S Figueroa St)가 올해 초부터 채무불이행(디폴트)을 해결하지 못해서 매물로 나왔다. 다만 매각 대금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월, 건물 소유주인 브룩필드 DTLA는 777타워와 관련된 대출금 약 3억1860만 달러에 대한 채무를 갚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가 소유한 또 다른 두 건물인 52층 개스컴퍼니타워와 41층 EY플라자는 법정관리에 있다.
1991년 건축가 시저 페리가 설계한 777타워는 약 100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주요 테넌트는 보험회사 락톤, 법률회사 아노들앤드 포터와 노사먼 등이다.
LA 오피스 부동산 시장 공실률은 19.2%로 LA 평균치인 15.4%보다 높다. 평균 임대료는 스퀘어 피트당 38.76달러로 LA 평균 임대료인 스퀘어 피트당 41.80달러보다 낮다.
팬데믹을 거치며 높은 이자율, 경제 불확실성, 기업 비용 절감, 재택근무 인기로 사무실 수요가 감소하면서 오피스 건물은 위기를 맞고 있다.
코스타그룹 LA사무소의 시장분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패탭은 “현재 기관 투자자들이 오피스 건물 구매에 관심이 적어 777타워 구매를 원하는 바이어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은영 기자
# 다운타운
# 타워
# 777타워 구매
# la 다운타운
# 오피스 건물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