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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다운타운 노인 전용 아파트 화재

  영 스트리트 소재 노인 거주 빌딩 8층서 화재 발생... 11일 새벽 긴급 진화 소방당국, 의식 불명 상태의 거주자 1명 극적 구조... 현재 병원서 사투 중 추가 인명 피해 방지에 총력... 화재 원인 조사 및 고층 건물 소방 점검 강화 예고   일요일 밤 토론토 다운타운 중심가에 위치한 노인 전용 거주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1명이 생명이 위독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토론토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영 스트리트와 제라드 스트리트 이스트 인근에 위치한 423번지 노인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했다.   8층서 번진 불길... 소방대원 사투 끝에 위중한 거주자 구조   화재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토론토 소방대원들은 8층의 한 유닛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을 확인하고 즉시 구조 작업에 돌입했다. 소방대원들은 짙은 연기 속에서 거주자 1명을 발견해 건물 밖으로 이송하는 데 성공했으나, 구조 당시 해당 인물은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의 위중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대기 중이던 응급 구조대는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으며, 현재 환자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 위협은 없어”... 노인 전용 시설 안전 관리 도마 위   소방당국은 화재 직후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으며, 해당 유닛 외에 건물 전체로 번질 위험은 없는 상태라고 공식 확인했다. 화재가 발생한 423 영 스트리트 건물은 토론토시가 지정한 노인 전용 거주 시설로,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고령층이 밀집해 사는 고층 빌딩의 화재 안전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 토론토 소방국은 현장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소방 설비 작동 여부에 대해 정밀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고령자 고층 거주지, ‘골든타임’ 확보 위한 대책 시급   이번 화재는 대피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고령층이 거주하는 고층 빌딩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위험한 순간이었다. 다행히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출동과 구조로 추가 인명 피해는 막았으나, 8층이라는 높이와 거주자의 연령대를 고려할 때 소방 안전 교육과 자동 진화 설비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특히 다운타운의 노후된 노인 전용 빌딩들은 구조적 한계가 있는 만큼, 시 당국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취약 계층 거주 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실질적인 소방 안전 가이드라인을 재정립해야 한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다운타운 토론토 토론토 다운타운 토론토 소방대원들 토론토 소방당국

2026.05.11.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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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운타운 교통사고,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심야 LA 다운타운에서 교통 관련 사고 이후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1일 오전 3시5분쯤 충돌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하면서 시작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의식이 없는 45세 남성을 발견했으며, 남성은 결국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고 경위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차량에 치였는지, 또는 차량이 넘어지며 깔린 것인지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장 영상에는 경찰이 주변을 통제선으로 둘러싼 가운데, 한 여성이 비명을 지르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 속보팀다운타운 교통사고 la 다운타운 해당 남성 발견 심야

2026.05.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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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다운타운서 한인 커플, 한국어 대화 직후 묻지마 폭행 당해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엔드 지역에서 한국인 커플이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가해자가 한국어 대화를 들은 직후 범행을 저질렀다는 피해자 진술을 바탕으로 수사에 나섰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박노성 씨와 여자친구는 지난 28일 새벽 지인들과의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낯선 남성에게 이유 없는 공격을 받았다. 사건은 새벽 3시 30분경 데이비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편의점 밖에서 일어났다. 가해자는 박 씨 일행에게 다가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건넸다. 박 씨 일행이 서로 한국어로 대화하자 가해자는 곧바로 박 씨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무차별적인 구타에 박 씨는 여러 차례 얼굴을 맞아 치아가 부러지는 상해를 입었다. 곁에 있던 여자친구가 박 씨를 보호하기 위해 몸을 던졌지만 가해자는 그녀에게도 무자비하게 폭력을 가했다. 피해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가해자는 키가 크고 건장한 체격의 30대 남성이다.   인근 상점 직원이 폭행 장면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911에 신고 전화를 걸었다. 가해자가 현장에서 도주를 시도하자 박 씨 커플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그를 뒤쫓으며 제압하려 애썼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관련자들을 조사했지만, 아직 혐의 적용 여부를 판단하지 못해 기소는 이뤄지지 않았다. 수사 당국은 범행 사실을 입증할 주변 상가의 CCTV 영상과 추가 목격자를 찾고 있다.   그동안 밴쿠버에서 거주하며 사람들의 친절함을 겪어왔기에 인종차별을 느낀 적이 없었다는 박 씨는 이번 폭행이 아시아계를 겨냥한 혐오 범죄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평온했던 일상에서 벌어진 무자비한 폭력 사건으로 인해 피해 커플은 현재 거주지 주변의 치안에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장민재 기자 [email protected]다운타운 한국어 밴쿠버 다운타운 한국어 대화 한인 커플

2026.04.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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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범죄 전과자가 80대 한인 폭행 후 방화 살해…충격

중범죄 전과가 있는 흑인 남성이 LA 다운타운에서 치매를 앓던 80대 한인 남성을 무차별 폭행한 뒤 신체에 불을 질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며 치안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검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LA카운티 검찰은 22일 라본타 마텔 와일더(40)를 살인 1건 혐의로 기소하고, 중범 전과가 있다는 점을 들어 가중 혐의를 함께 적용했다. 검찰에 따르면 와일더는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   사건은 지난 19일 오후 11시 55분쯤 LA 다운타운 6가와 호프 스트리트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와일더는 84세 한인 남성 조모 씨의 가방을 집는 과정에서 공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와일더는 조씨의 머리와 몸을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한 뒤, 그를 들어올려 바닥에 내던지고 옷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조씨는 사건 현장에서 서쪽으로 약 2마일 떨어진 양로병원에 입소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치매를 앓고 있던 조씨가 시설을 벗어나 이동 중 범행을 당한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이동 경로와 사건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와일더는 사건 직후 현장 인근에서 발견돼 체포됐다.   네이선 호크먼 LA카운티 검사장은 “치매로 방향 감각을 잃은 고령 피해자를 노린 잔혹한 범죄”라며 “피해자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극단적이고 비정한 폭력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해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최근 LA시에서 잇따르는 ‘묻지마 범죄’ 흐름과 맞물리며 시민 불안을 더욱 키우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LA 유니언 스테이션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으며, 지난달 31일에는 호프 스트리트와 올림픽 불러바드 인근에서 70대 여성이 피습을 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 사건 모두 용의자와 피해자 간 사전 관계가 없는 것으로 파악돼 무차별 범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처럼 강력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범죄 대응 기조를 둘러싼 논쟁도 다시 불붙고 있다. 특히 전임 LA카운티 검사장인 조지 개스콘 전 검사장 재임 시기 완화된 형사 정책이 범죄 억지력 약화로 이어졌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계속되는 강력 사건을 계기로 ‘피해자 보호와 공공 안전을 최우선에 둔 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와일더의 인정신문은 내달 21일 예정됐으며, 보석금은 205만 달러로 책정됐다. 김경준 기자다운타운 중범죄 중범죄 전과 한인 남성 la 다운타운

2026.04.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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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저소득층 아파트…12층 104가구, 6가·샌피드로가

LA 다운타운에서 저소득층 주택 건설이 확대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 매체 어바나이즈LA는 LA 다운타운 6가와 샌피드로가 인근 부지(554 S. San Pedro St.)에 12층 규모 저소득층 아파트 건축이 진행 중이라고 21일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1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 조건은 LA카운티 내 4인 가족 기준 연소득 6만9350달러 이하 가구면 가능하다.   건물에는 소규모 주차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옥상에는 입주민을 위한 공용 휴식 공간이 조성되고, 1층에는 로비와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릴레이티드 캘리포니아가 개발하는 해당 부지는 비영리단체 와인가트 센터가 소유하고 있으며 설계는 라지 아키텍처가 맡는다.   해당 개발은 인근에서 최근 완료된 대형 저소득층 주택 프로젝트에 이어 추진되는 세 번째 사업이다. 인근에는 2023년 완공된 19층 규모 건물과 지난해 개관한 17층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두 시설은 총 600가구에 가까운 주택을 공급하며 LA 최대 규모의 저소득층 주택 단지로 꼽힌다.   릴레이티드 캘리포니아는 LA 다운타운 브로드웨이 인근 부지(1405 S. Broadway)에서도 저소득층을 위한 알베아레 아파트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은영 기자다운타운 저소득층 저소득층 아파트 저소득층 주택 규모 저소득층

2026.04.2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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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질러 흉기 휘둘러…치안 왜 이러나

LA다운타운에서 폭행과 흉기 사건 등 강력 범죄가 잇따르면서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길거리에서 무차별 범행이 이어지면서 시니어 등 취약 계층의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0일 LA 다운타운에서 70대 남성을 상대로 한 잔혹한 강력 범죄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피해 남성은 길을 걷다 용의자에게 습격을 받아 금품을 빼앗기고 심하게 폭행당했다. 이어 용의자는 피해자의 몸에 불까지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길바닥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를 발견했다. 피해자는 얼굴 등을 크게 다쳤으며, 옷에 불이 붙은 상태였다.   현장을 지나던 시민이 불을 끄고 응급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중태다.   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용의자를 체포하고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노숙인으로 추정된다.   목격자 일부는 “버스를 타고 지나가던 중 한 남성이 피해자의 얼굴을 짓밟은 뒤 불을 붙이는 장면을 목격했다”며 “버스에서 내려 불을 끄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다운타운에서는 최근 비슷한 강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유니온 스테이션 인근에서 43세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알라메다 스트리트 인근에서 잠을 자던 중 공격을 받은 뒤 길을 건너 유니온 스테이션 앞까지 이동했지만 결국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졌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달 31일에는 70대 여성이 길을 걷다 흉기에 찔리는 사건도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 케네스 깁슨(39)이 올림픽 불러바드 인근 호프 스트리트에서 피해 여성 뒤에서 접근해 목 부위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도주했지만 약 3시간 뒤 LA공공도서관 인근에서 체포됐다. 검찰은 계획적 살인미수 등 혐의를 적용했으며 유죄가 인정될 경우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그보다 앞선 22일에는 다운타운 7가 인근 한 식당에서 흉기를 사용한 집단 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말다툼이 흉기 공격으로 번진 경위를 포함해 사건 전반을 조사하고 있다. 이처럼 다운타운 일대에서는 최근 유사한 강력 사건이 잇따르면서 치안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범죄 분석 매체 크라임그레이드는 LA 다운타운의 폭력 범죄 등급을 최하 등급인 ‘F’로 평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범죄 발생률이 높은 지역임을 뜻한다. 매체는 다운타운의 폭력 범죄 발생률이 주민 1000명당 약 27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보다 높은 수치이며 치안 등급으로는 전체 지역 가운데 하위 1%에 해당한다. 또 다운타운 주민이 폭력 범죄 피해자가 될 확률은 지역에 따라 최대 22명 중 1명 수준으로 분석됐다. 강한길 기자다운타운 시니어 다운타운 7 la 다운타운 인근 레스토랑

2026.04.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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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서 빨간색 버스전용 차로 주의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일반 차량이 버스 전용 빨간색 차로를 사용하면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된다.   애틀랜타 대중교통공사인 MARTA는 지난 18일 급행버스 A-라인 운행을 시작했다. A-라인은 다운타운, 서머힐, 피플스타운을 15분 이내로 연결하는 첫 급행버스 노선이다.   현재 무료 운행 중이며, 이후 기존 요금과 동일한 2.50달러를 받는다.   이 노선은 도로 위 빨간색 버스 전용 차로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차량은 사용할 수 없지만 실제 운행 첫날 일반 차량들이 차로를 점유하는 사례가 발생해 버스가 멈추는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다.   MARTA는 이번 A-라인 개통과 함께 애틀랜타 버스 노선을 전면 재설계한 넥스트젠(NextGen) 버스 네트워크도 동시에 가동했다.   기존 MARTA 버스 노선은 오래 되고, 우회가 많고, 배차 간격이 긴 반면 새 버스 지도는 노선구조를 단순화 하고, 배차 간격을 단축한 점이 특징이다. 또 더 많은 지역에서 버스를 탈 수 있도록 노선을 조정했다.   A-라인은 MARTA가 20년만에 개통한 새로운 노선이며, 넥스트젠 버스 네트워크 역시 사실상 새로운 버스 지도로 주목받고 있다.   김지민 기자버스전용 다운타운 빨간색 버스전용 애틀랜타 다운타운 다운타운 서머힐

2026.04.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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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다운타운 State St. 일부 구간, 6주간 폐쇄

시카고 시어터와 메이시스 백화점 등 명소가 즐비한 다운타운 번화가 스테이트 길(State Street)의 주요 구간 일부가 앞으로 6주간 폐쇄된다.     시카고 시 당국은 긴급 하수도 공사 문제로 스테이트 길의 웨커 드라이브(Wacker Drive)에서부터 랜돌프 스트리트(Randolph Street)까지 남쪽 방면 차로의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고 공지했다. 시카고의 대표적인 명소 시카고 시어터(Chicago Theatre) 앞길에 해당한다.   단, 북쪽 방면 도로 운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당국은 밝혔다.     13일 오전 9시부터 해당 차로가 이미 폐쇄됐으며 앞으로 약 6주간 계속될 예정이다.     해당 차로를 운행하던 CTA 버스 등은 인근 도로로 우회하게 된다.   보행자들은 걸어서 해당 지역을 지나갈 수 있다.       시 당국은 이번 조치는 인근 CTA 전철역(State/Lake Station) 재건축과 관련한 하수도 공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어진 지 130년 된 해당 전철역은 지난 1월부터 문을 닫고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2029년 완공될 예정이다.     #시카고 #도로공사   Nathan Park 기자다운타운 시카고 시카고 다운타운 시카고 시어터 명소 시카고

2026.04.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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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다운타운 LA 지점 오픈 40주년

  한미은행이 지난 10일 다운타운 LA 지점 설립 40주년을 맞아 일부 고객들을 초대해 사은 행사를 열었다. 다운타운 LA 지점은 1986년 4월10일 첫 한인 은행 지점으로 오픈해 지금까지 LA 한인 경제의 성장과 함께 하고 있다. 피터 양 캘리포니아 총괄 전무(앞줄 오른쪽)가 주디 이 지점장(앞줄 가운데), 웨인 함 본부장(뒷줄 왼쪽) 등 지점 직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미은행 제공] 한미은행 다운타운 한미은행 다운타운 지점 오픈 다운타운 la

2026.04.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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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LA 101번 프리웨이 뺑소니 후 차량 화재

LA 다운타운 101번 프리웨이에서 뺑소니 사고로 차량이 불에 타는 사건이 발생해 한때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사고는 10일 오전 1시30분쯤 알라메다 스트리트 인근 북쪽 방향 101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했다.   현장 영상에는 두 차량이 충돌한 뒤 한 차량에서 불길이 치솟는 모습이 포착됐다. 불이 난 차량은 혼다로, 운전자는 차량에서 무사히 탈출했으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충돌에 연루된 또 다른 차량은 트럭으로, 사고 직후 현장을 벗어나 도주했다. 현재까지 차량이나 운전자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LA소방국(LAFD)은 화재 진압 작업을 벌였으며, 불길이 번지면서 프리웨이 뒤쪽 차량들이 한동안 정체를 빚었다. 도로는 오전 2시쯤 재개통됐다.다운타운 프리웨이 프리웨이 뺑소니 프리웨이 뒤쪽 la 다운타운

2026.04.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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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n Park 기자의 시사분석- 다운타운 사무실 건물의 변화

코로나19의 여파로 시카고 다운타운 사무실 건물에 큰 변화가 생긴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기업들이 재택 근무로 전환하면서 다운타운 사무실 건물에 빈 곳이 많아졌고 이는 곧 건물 가치 하락으로 이어졌다. 예전처럼 다운타운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크게 감소하기도 했는데 이는 곧 다운타운 지역 상권의 하락으로 연결됐다. 전체적으로 역동적인 다운타운의 활기를 확인하기가 이전에 비해 어려워진 것이다. 현재까지도 다운타운 사무실 건물의 공실률은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온전한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밖에 없고 일부에서는 2019년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은 힘들 것이라고 판단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흐름 속에서도 조심스럽게 변화의 기운이 감지되고 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상업용 건물을 담보로 융자를 받은 건물주들이 제 때 융자금을 상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곧 차압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차압으로 나온 건물은 이전 시세에 비해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주인이 바뀌게 되는데 여기서부터가 변화가 시작된다.     차압으로 사무실 건물을 넘겨 받은 새 건물주는 투자 여력이 생긴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이전이라면 1억달러는 줘야 괜찮은 건물을 구입할 수 있었다면 현재는 이전 가격의 1/3이면 건물을 매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렇게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건물을 구입하게 되면 투자 여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고 이는 곧 건물에 대한 재투자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재투자는 새로운 흐름에 따라 이뤄진다. 즉 새 입주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입주자를 위한 근사한 라운지를 추가한다든지 이전 사무실 건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휘트니스 센터를 넣고 실내 수영장도 마련하는 경우가 흔해졌다. 전문가들은 이를 코로나19의 여파로 분석한다. 재택 근무를 하던 직원들을 다운타운 사무실로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건물이 제공할 수 있는 편의 시설이 더욱 많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비록 이전과 같이 주 5일 사무실을 나오지 않더라도 사무실에 나올 수 있게끔 하는 요소는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최근 시카고 다운타운의 사무실용 건물의 공실률은 31%까지 올라갔다. 이는 2019년과 비교하면 두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로 인해 다운타운의 유동인구도 2019년 대비 43%나 줄어들었다. 매각과 매입도 활발하다.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시카고 다운타운의 사무실 건물 7곳이 매각됐다. 이 중에는 401번지 사우스 스테이트길에 위치한 전 로버트 모리스 대학 건물도 포함됐다. 또 125번지 사우스 웨커길의 576만 평방피트 크기의 사무실 건물도 있다. 올해 들어서도 다운타운 건물의 거래는 활발하다. 현재까지 모두 7곳의 빌딩이 거래됐는데 면적 기준으로 390만 평방피트에 달한다.     2024년 216번지 웨스트 잭슨길에 위치한 10층 짜리 건물이 250만달러에 팔렸다. 이 가격은 2013년 거래가인 2200만달러에 비하면 약 1/9 수준이다. 차압으로 인해 매물로 나왔기 때문에 가능한 가격이었다. 물론 매각 당시 건물의 대부분은 비어 있었을 정도로 가치가 떨어진 상태였다. 이렇게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나온 건물을 매입한 새 건물주는 건물 전체를 대대적으로 보수하고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편의시설을 추가하는 투자를 단행했다. 또 렌트비는 주변 시세에 비해 20% 가량 저렴하게 책정할 수도 있었다.     이 건물주는 또 2024년에 1850만달러를 지불하고 550번지 웨스트 워싱턴길의 16층짜리 건물도 매입했다. 이 건물 역시 1억달러 이상에 팔렸던 2013년에는 전체 건물의 90%가 임대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건물이었지만 2년 전 매입 당시에는 공실률이 ⅔에 달했을 정도였다. 새 건물주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입주자용 라운지를 만들고 운동 시설과 컨퍼런스 센터를 추가해 입주자 편의를 높였다. 전 AT&T 본사 건물이었던 225번지 웨스트 랜돌프길 빌딩도 큰 공사를 거쳤다.  2021년 이전 거래가의 절반가인 1억5500만달러에 팔린 이 32층짜리 건물은 1억4000만달러의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임대됐다.     일부 다운타운 건물은 아파트로 전용되기도 한다. 9억달러가 투자된 라셀길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시카고 시청의 지원으로 6개의 사무실 건물이 1765채의 아파트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중 30%는 저소득층을 위해 공급된다. 이밖에도 현재 아파트로 전용되는 다운타운 건물은 모두 14개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아직 시카고 다운타운의 사무실 건물이 매력적이라고 본다. 가장 큰 장점은 학력 수준이 높은 젊은층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젊은층을 고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다운타운에 아직 많기 때문에 일리노이를 포함해 중서부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직장을 찾아 시카고 중심부로 유입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로 인해 다운타운의 활력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이 지속될 수 있을지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구글의 다운타운 진출로 본다.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톰슨센터로 구글이 입주하게 되면 단순히 한 기업이 사무실을 많이 쓰는 것을 넘어서 다운타운의 사무실 지형이 확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구글이 톰슨센터로 입주하는 2027년에는 기존 인기 구역인 시카고 강변과 웨스트 루프를 중심으로 많은 건물들이 새로운 입주자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Nathan Park 기자시사분석 다운타운 다운타운 건물 다운타운 사무실 사무실용 건물

2026.04.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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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그룹, 다운타운 55층 빌딩 인수

LA 최대 자산운용사인 캐피털그룹(Capital Group)이 다운타운에 위치한 본사 건물을 직접 매입했다.   지난 6일 LA 비즈니스저널에 따르면 캐피털그룹은 55층 규모의 뱅크오브아메리카플라자(333 S. Hope St)를 약 2억1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이번 거래는 최근 침체된 LA 다운타운 도심 오피스 시장에서 희망의 신호를 보냈다.   해당 건물은 약 140만 스퀘어피트 규모다. 매입가는 스퀘어피트당 약 150달러로, 다운타운 평균 가격(약 240달러)을 크게 밑돈다.   이 건물은 과거 약 6억500만 달러 수준으로 평가됐지만 최근 가치가 급락했고, 이전 소유주였던 브룩필드 프로퍼티스(Brookfield Properties)는 약 4억 달러 대출 상환에 실패하며 자산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캐피털그룹은 장기 임차인이었으나 이번 인수를 통해 건물 소유주로 전환했다. 회사는 향후 LA 지역 인력을 이 건물로 통합해 2100명 이상을 수용하는 ‘수직형 캠퍼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가격 수준에서 임차인의 매입이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현재 건물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를 비롯해 컨설팅 업체 가이드하우스 등 여러 기업이 입주해 있다. 송영채 기자캐피털그룹 다운타운 캐피털그룹 다운타운 빌딩 인수 다운타운 평균

2026.04.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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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오르면서 다운타운 ‘틴 테이크오버’ 기승

시카고 지역의 기온이 점차 올라가면서 다운타운 10대들의 소동이 함께 늘어나고 있다.    시카고 남부 하이드 파크에서 지난 30일 밤 이른 바 ‘틴 테이크오버’(Teen Takeover)로 불리는 대규모 청소년 송동이 벌어져 차량 수십 대가 파손되고 10대 1명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수십 명의 청소년들이 이날 오후 8시경 사우스 도체스터 애비뉴 일대로 몰려 나와 지나가던 차량 위에 올라가고, 보닛과 앞유리를 밟아 파손하는 혼란스러운 장면이 이어졌다.     이날 소동으로 10대 청소년(16) 1명이 무기 불법 소지와 경찰 명령 불응으로 체포됐다. 또 다수의 청소년에게 통행금지(curfew) 위반 등으로 소환장(citation)이 발부됐다.     현장에 있던 주민들은 당시 출동한 경찰이 소수에 그쳐 상황을 완전히 통제하기엔 역부족이었다고 전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카고 지역에서의 틴 테이크오버 대응을 둘러싼 논쟁도 재점화됐다.     일부 시의원들은 통금을 상황에 따라 오후 10시 이전에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은 통금 강화에 부정적이며 청소년을 범죄화하는 접근을 경계하고 있다.     이날 소동이 발생한 지역의 데스몬 얀시 5지구 시의원은 청소년 지원과 책임의 균형이 중요하다며 경찰과 주민이 함께 하는 타운홀 행사를 갖겠다고 밝혔다.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은 추가 피해 신고도 접수 중이다.   #시카고 #10대난동       Kevin Rho 기자테이크오버 다운타운 테이크오버 대응 다운타운 10대들 시카고 지역

2026.04.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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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다운타운 ‘묻지마’ 칼부림…길가던 여성 목 찔려 중태

LA 다운타운에서 노숙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길을 걷던 여성을 흉기로 무차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목 부위를 찔려 중태에 빠졌으나 응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15분쯤 LA 다운타운 그랜드 호프 파크 인근에서 걸어가던 한 여성이 용의자가 휘두른 칼에 찔려 쓰러졌다.   LAPD 관계자는 “피해 여성은 길을 걷고 있었는데 용의자가 갑자기 뒤에서 흉기를 휘둘렀다”며 “두 사람은 아무런 대화도 없었고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피해 여성은 목 부위에 자상을 입고 쓰러졌으나, 당시 현장 인근에 있던 의료인이 출혈 부위를 압박하며 응급 처치를 했다. 이후 피해 여성은 과다 출혈 등으로 중태에 빠졌지만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고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노숙자로 추정하고 있으며, 인근 업소 보안 카메라를 통해 신원을 확인한 뒤 사건 발생 약 4시간 만에 호프 스트리트와 올림픽 불러바드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강한길 기자다운타운 칼부림 대낮 다운타운 la 다운타운 피해 여성

2026.04.0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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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본사, LA 다운타운 이전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본사를 LA 다운타운으로 옮긴다.     창립 이후 11년 만의 첫 이전이다.     은행 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윌셔와 버몬트 불러바드(3200 Wilshire Bl.) 교차로의 본사를 다운타운 ‘에이온(Aon) 센터’(707 Wilshire Bl.)로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이전 일자는 잡히지 않았지만, 현재 건물 리스 계약은 2027년 3월 31일에 만료된다.     62층 건물(858피트 높이)인 에이온 센터는 1974년에 지어졌으며, 전체 건물 규모가 13만5000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초대형 빌딩이다. 에이온 센터는 LA 다운타운에서는 세 번째(가주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건물이며, 주로 금융과 회계 등 다양한 비즈니스 관련 업체들이 입주해 있다.     윌셔은행과 BBCN이 2016년 통합해 탄생한 뱅크오브호프는 줄곧 현재의 본사 자리를 지켜왔다.     에이온 센터에 들어갈 새 본사는 약 4만8000스퀘어피트 규모로, 풀서비스 지점이 함께 운영된다. 건물 외벽에도 은행 이름과 로고가 게시될 예정이다.     케빈 김 행장은 이전 결정에 대해 “수년 동안 우리는 다운타운 스카이라인의 주요 금융기관 이름들을 바라보며 성장해왔다”며 “이제 뱅크오브호프가 지역 은행으로서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는 것은 큰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뱅크오브호프는 이번 이전으로 1세대 한인 이민자들이 설립한 은행에서 지역을 아우르는 리저널 뱅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은행 측은 이번 이전을 통해 업무 효율화와 경영 최적화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한인타운을 지리적으로 떠나는 것이냐는 제기에 대해서는 더 나은 발전과 성장의 의미로 해석해달라고 전했다.     김 행장은 “한인타운은 언제나 우리 정체성의 중심이며 지점 운영과 서비스, 그리고 커뮤니티와의 깊은 연대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은행 관계자는 “이미 다운타운은 금융업의 중심지로 많은 한인 1~2세들이 비즈니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이전이 효과적인 서비스는 물론 고객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남가주 주요 부동산 전문 매체들은 이날 관련 소식을 일제히 전하며 “뱅크오브호프가 다운타운의 상징인 에이온으로 이전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행보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최인성 기자다운타운 본사 la 다운타운 뱅크오브호프 한인은행 박낙희 LA 이전

2026.03.20.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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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LA서 차량 인도 돌진…보행자 최소 6명 부상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최소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2월 24일 오전 11시 45분쯤, 패션 디스트릭트 인근 8가와 샌줄리안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일어났다. 당시 메르세데스 차량 한 대가 도로를 벗어나 인도로 올라서며 보행자 여러 명을 잇따라 치고 가로수와 충돌했다.   공개된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차량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인도로 돌진하는 순간과 보행자들이 충격에 쓰러지는 장면이 그대로 담겼다. 사고 지점은 꽃집 ‘마사스 플라워스(Martha’s Flowers)’ 앞 보도로, 평소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부상자 중 2명은 중상으로 분류됐으며, 3명은 다양한 수준의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1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스카이5 항공 촬영 영상에서는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지는 부상자들의 모습이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직후 현장 일대를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운전자의 상태와 부상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까지 음주운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체포된 사람도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게 된 원인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AI 생성 기사다운타운 보행자 차량 인도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보행자 최소

2026.02.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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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프리웨이 총격…10번 프리웨이 전면 통제

LA다운타운 인근 10번 프리웨이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다치고,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7일 오후 12시 26분경 10번 프리웨이 동쪽 방면 알링턴 애비뉴 인근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됐다.   조사 결과, 렉서스 SUV를 타고 주행 중이던 남성이 총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현재 안정적인 상태라고 CHP는 밝혔다.   사건 직후 경찰은 수사를 위해 10번 프리웨이 동쪽 방면 전 차선을 폐쇄했다. 이로 인해 약 10마일에 달하는 구간에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총격이 차량 내부에서 발생했는지, 혹은 외부에서 가해진 것인지 등 구체적인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현장 인근 후버 스트리트에서는 앞 유리창에 총탄 흔적이 있는 검은색 SUV 차량이 발견되어 경찰이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용의자 추적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한길 기자프리웨이 다운타운 프리웨이 차량 la다운타운 인근 프리웨이 동쪽

2026.01.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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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루프 상징 ‘스테이트•레이크’ 역, 3년간 폐쇄

시카고 통근자들에게 익숙한 루프 지역의 ‘스테이트•레이크(State and Lake)’ 시카고 교통국(CTA) 고가역이 이번 주부터 장기 폐쇄에 들어간다.     CTA에 따르면 130년 역사의 이 역은 5일부터 철거 및 재건 공사에 착수, 오는 2029년 새 역사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1895년에 문을 연 스테이트•레이크 역은 노후화로 전면 재건축이 결정됐다. 총 4억4400만 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구조물은 철거되고 유리 캐노피를 갖춘 현대식 역사로 새롭게 태어난다. 플랫폼은 더 넓어지고, 역 아래 보행 공간과 인도도 확장될 예정이다. 특히 역사 네 곳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고 인근 레드라인 지하역과의 접근성도 개선될 계획이다.     공사 기간 동안 브라운•그린•오렌지•핑크•퍼플라인 열차는 기존 루프 선로를 그대로 운행하지만 스테이트•레이크 역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승객들은 클라크•레이크, 워싱턴•와바시 등 인근 역을 이용해야 한다.     CTA는 해당 역이 시스템 내 이용객 수 기준 다섯 번째로 붐비는 역이자 루프에서 가장 중요한 환승 지점 중 하나인 만큼 주변 역의 혼잡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로 교통에도 변화가 생긴다. 레이크 스트릿은 디어본 스트릿부터 와바시 애비뉴 구간에서 공사 기간 동안 지역 통행만 허용되고 스테이트 스트릿 남쪽 방향 차선 폐쇄 구간은 웨커 드라이브에서 워싱턴 스트릿까지 연장된다. 북쪽 방향 차선은 혼잡 완화를 위해 전면 개방된다.     일부 시민들은 3년에 달하는 공사 기간이 너무 길다고 우려를 나타냈지만 CTA는 공사 계획을 사전에 공지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CTA는 “오랜 역사를 지닌 상징적인 역이지만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전하고 접근성 높은 교통 인프라로 거듭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전했다.     Kevin Rho 기자다운타운 스테이트 스테이트 레이크 스테이트 스트릿 레이크 스트릿

2026.01.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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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시 무시하고 달린 ‘웨이모’…운전자 없어 티켓도 못 끊어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 차량이 최근 LA 다운타운에서 경찰의 교통 통제 구역을 무단으로 통과해 논란이 일고 있다.   NBC4는 지난달 30일 다운타운에서 웨이모 로보택시가 LA경찰국(LAPD) 경관들의 지시에 불응하고 통제 구역을 그대로 주행했다고 2일 보도했다. 당시 LAPD는 LA시청 인근 1가와 스프링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흰색 픽업트럭 운전자를 검거하기 위해 여러 대의 경찰차로 차벽을 설치하고 교통을 통제하고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픽업트럭 운전자는 차량에서 내려 바닥에 엎드린 상태였으며, 경찰은 리틀 도쿄 방향 도로를 막고 현장을 확보한 상황이었다. 이때 1가를 따라 진입한 웨이모 차량이 스프링 스트리트 방향으로 좌회전해 픽업트럭 바로 옆을 지나쳤다. 경찰이 다른 방향으로 이동하라고 소리쳤지만 웨이모 차량은 반응하지 않았고, 결국 경찰 통제선을 벗어나 현장을 그대로 빠져나갔다.   웨이모 측은 논란과 관련해 “승객과 모든 도로 이용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번과 같은 비정상적 상황을 학습해 도로 안전을 강화하고 복잡한 도시 환경에서의 운영 능력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웨이모 차량이 경찰 지시를 따르지 않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월 샌프란시스코 인근 샌브루노에서도 웨이모 차량이 경찰의 음주 단속 현장 바로 앞에서 불법 좌회전을 시도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차량 내 운전자가 없다는 이유로 티켓을 발부하지 못했다. 김경준 기자다운타운 웨이모 웨이모 차량 경찰 통제선 당시 경찰

2025.12.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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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다운타운서 10대 집단 난동 총격 9명 사상

지난 주말 시카고 다운타운 밀레니엄파크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 후 인근 시카고극장 부근서 10대 청소년들의 집단 난동에 이어 연쇄 총격 사건이 벌어져 8명이 다치고 1명이 사망했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첫 번째 총격은 지난 21일 오후 10시께 시카고극장 근처서 발생, 10대 청소년 7명이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약 1시간 후 첫 번째 사건 발생 지점에서 남쪽으로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또 다른 총격 사건이 발생, 한 명이 다치고 한 명(14세)은 사망했다.     이들 총격 사건으로 체포된 용의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총격 사건은 밀레니엄파크서 대형 트리 점등 행사가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에 발생해 충격을 줬다. 이날 트리 점등 행사에는 2만명 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경찰은 이번 총격이 시카고 10대들 사이에서 번지고 있는 '틴 테이크오버'(Teen Takeover)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틴 테이크오버는 SNS를 통해 기획되는 청소년들의 크고 작은 집단행동으로 거리를 휩쓸고 다니며 인근 매장을 약탈하거나 차량을 파손하는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대규모 범죄와 폭동"으로 규정하고 민주당 소속 주지사와 시장의 무능을 지적하면서 범죄 해결을 위해 군 투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 트루스소셜에 시카고 도심 지역에서 300명이 폭동을 일으키고 총격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다수의 경찰관이 공격 받고 중상을 입었다"고 적었다.     J 취재팀다운타운 시카고 인근 시카고극장 시카고극장 근처 집단 난동

2025.11.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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