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금리 인상 종료 전망에 달러가치 3개월새 최저
Los Angeles
2023.11.21 23:24
2023.11.22 00:24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미국 달러화의 가치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지난 9월 초 이후 약 3개월 사이 최저치로 하락했다.
투자자들이 대체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주기가 종료된 것으로 보면서 이제는 금리 인하 개시 시기에 주목하기 때문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미국 달러화를 다른 6개 주요 통화와 비교하는 달러지수는 20일 103.37을 기록하면서 지난 9월 1일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달러지수는 지난주 약 2% 하락했고, 이는 주간으로는 지난 7월 중순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기도 하다. 21일 정오 현재 103.58을 기록 중이다.
최근 경기 지표에 따르면 경기와 인플레이션 압력의 둔화가 나타나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크게 줄고 있다.
실제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연내 금리 인상이 물건너 간 것으로 보고, 이제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에 주목하고 있다.
내년 5월까지 최소 0.25%포인트 인하될 가능성은 절반을 넘겼다. 이때까지 금리 인하 가능성은 57.8%, 동결 가능성은 41.3%다.
FX스트리트닷컴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조지프 트레비사니는 로이터에 “시장은 연준이 금리 인상을 마쳤다고 확신하지만, 연준은 그렇게 말할 의향이 없다”며 “우리는 모두 이를 알고 있고 전에 본 적도, 들어본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연준이 달러보다는 금리를 지탱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달러 가치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달러화 가치가 떨어지는 만큼 국제시장에서 유로와 엔의 가치는 오르고 있다.
유로화의 경우 지난 8월 15일 이후 최고치인 유로당 1.0952달러를 기록했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48.36엔에 거래됐다.
# 달러가치
# 금리
# 금리인상 주기
# 금리 인상
# 금리 인하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