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나무 마르고 열매는 쓴 맛…감귤녹화병 남가주 확산
Los Angeles
2024.01.03 19:35
2024.01.03 20:3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과실파리에 이어 이번엔 감귤녹화병이 퍼지고 있다.
3일 캘리포니아주 식품농무국(CDFA)은 남가주 전역에 감귤녹화병(Citrus Greening pathogen) 경보를 내렸다.
HLB(Huanglongbing)로도 불리는 이 식물병은 미생물에 의해 발생한다. 현재까지 치료약제가 없고 한 번 걸리면 감귤에서 쓴맛이 나고 감귤 나무가 차차 말라 죽는다.
CDFA에 따르면 현재 감귤녹화병은 옥스나드, LA카운티, 샌디에이고 북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 CDFA가 공개한 자료사진에 따르면 감귤녹화병은 감귤잎에 불규칙한 무늬를 만들거나 잎을 마르게 한다. 이로 인해 과실이 정상적으로 익지 못하는 피해를 준다.
지난 2005년 오렌지 주산지인 플로리다주에서 처음 발견된 바 있다. 가주에서는 지난 2012년 처음 발견됐다. CDFA는 이번 감귤녹화병 확산으로 오렌지 경작지가 많은 남가주 일대 피해를 우려했다.
CDFA는 남가주 일대 감귤녹화병 격리지역 주민에게 집이나 농장에서 기른 감귤 등 과일류를 외부로 반출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남가주 전역에서는 감귤류, 토마토 등에 알을 까 작황을 망치는 외래종 ‘과실파리(fruit fly)’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
# 감귤녹화병
# 남가주
# 감귤녹화병 격리지역
# 남가주 전역
# 현재 감귤녹화병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