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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덥다…무더위 계속

이번 주에도 남가주 전역에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남가주에 형성된 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고온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NWS는 24일(오늘)을 기점으로 LA 지역 낮 최고기온이 80도대 중후반, 내륙 밸리 지역은 90도 초반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일부 밸리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령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기온은 이번 주말인 28일부터 점차 하강세를 보이며 1~3도 정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70도대에서 80도 초반을 기록하겠지만, 여전히 평년보다 약 10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해안과 인근 해역에는 얕은 해양층의 영향으로 오전 시간대 안개가 짙게 끼는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NWS는 “두 번째 고기압이 남가주 상공에 자리 잡으면서 추가적인 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며 “지난주만큼 극심하지는 않지만, 평년을 웃도는 높은 기온이 이번 주 내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윤서 기자이번주 무더위 남가주 전역 폭염 주의보 고온 현상

2026.03.23. 20:20

“더위야 가라!” 북적이는 샌타모니카

  22일 샌타모니카 피어에 주말 나들이객이 몰려 북적이고 있다. 최근 LA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은 이례적인 폭염으로 낮 기온이 100도에 육박했지만 이날 더위가 다소 주춤하면서 해변 등으로 주민들이 몰려나왔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이번 주 LA 등 남가주 전역의 낮 기온은 82~88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진 기자샌타모니카 더위 샌타모니카 피어 이날 더위 남가주 전역

2026.03.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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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도로 침수…남가주 곳곳 물난리

지난 16일 남가주 전역에 쏟아진 폭우로 LA한인타운을 포함한 LA카운티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되고 차량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일부 지역에는 산사태 경보도 발령됐다.   이번 주 내내 폭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비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가장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LA 해안과 밸리 지역에는 1~3인치, 산악 지역에는 최대 5인치의 강수량이 기록됐다.   폭우로 웨스트할리우드, 샌타모니카, 아구라힐스 등 LA카운티 서부와 샌게이브리얼밸리 일부 지역에는 홍수 경보가 발령됐다. 샌퍼낸도밸리와 베벌리힐스, 잉글우드, 랜초팔로스버디스 일대에는 한때 강한 뇌우 경보가 내려졌고, 시속 60마일에 달하는 돌풍과 약한 토네이도 발생 가능성도 예보됐다.   이날 웨스트LA와 소텔 지역에서는 교차로가 완전히 물에 잠기면서 차량 7대가 한꺼번에 멈춰 서는 상황이 벌어졌다. 차량 안에 고립된 운전자들은 소방대가 도착한 뒤 구조됐다. 이 밖에도 LA 지역 도로 곳곳이 침수되면서 차량 정체와 우회가 이어져 교통 흐름이 크게 지연됐다.   산불 피해 지역에서는 폭우로 잔해 이동과 산사태 우려가 커지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팰리세이즈 산불 피해 지역에는 돌발 홍수 경보가 내려졌고, 샌게이브리얼밸리를 비롯한 이튼 산불 지역에서도 잔해물이 쏟아질 위험이 제기됐다.   당국은 팰리세이즈, 이튼, 캐니언, 베서니, 선셋, 허스트 등 최근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 가능성에 대비하라고 경고했다. 급경사 지역에서는 산사태와 낙석 위험도 제기됐다.   이번 폭우로 해변에도 폐쇄 수준의 조치가 내려졌다. LA카운티 보건국은 빗물과 함께 유입된 세균과 쓰레기, 화학물질 등으로 해양 오염도가 급격히 높아졌다며 최소 21일 오전까지 해수 접촉 금지 권고를 발령했다. 빗물이 흘러드는 하천 인근은 물론 해변 모래에 고인 물도 건강에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악천후 여파로 민간 시설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발렌시아의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은 이날 전면 휴장을 결정하고 입장권을 연내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편 NWS는 17일(오늘) 밤부터 18일까지 두 번째 폭풍이 다시 남가주에 도착해 추가로 1.5~3인치의 비를 더 뿌릴 것으로 전망했다. 산간 지역에는 최대 4~8인치의 눈이 내리고, 시속 50마일에 달하는 강풍이 불 가능성도 예보됐다. 당국은 특히 산불 피해 지역과 저지대, 배수 취약 지역 주민들에게 차량 이동 자제와 배수로 점검, 대피 준비를 당부했다. 우훈식 기자남가주 물난리 남가주 전역 지역 주민들 산악 지역

2026.02.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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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남가주 전역 겨울 폭풍…산불 피해지역에 대피 주의보

남가주 전역이 겨울 폭풍권에 들었다.     국립기상대(NWS)는 오늘(16일) 오전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남가주 지역에 1~5인치의 강우량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LA 시와 카운티 정부는 15일 지난해 산불 피해를 입은 퍼시픽 팰리세이즈, 알타데나 지역 중심으로 대피 주의보를 내리고 안전사고 대비를 당부했다.   NWS는 이번 겨울 폭풍 영향으로 16일까지 강우량은 해안 및 밸리 지역 1~3인치, 산간 지역 2~5인치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LA시는 17일 오전 9시까지 산불 피해 지역에 대피 주의보, LA 카운티 정부는 16일 저녁까지 같은 지역에 홍수 주의보를 발령했다. 또 17~19일 사이 지역에 따라 해안 및 도심 지역 1.5~3인치, 산간 지역 3~5인치 상당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겨울 폭풍으로 남가주 지역 낮 최고기온은 55~58도, 밤 최저기온은 42~50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김형재 기자피해지역 남가주 산불 피해지역 대피 주의보 남가주 전역

2026.02.15. 20:00

남가주 21일부터 약한 비

21일(오늘) 오후부터 남가주에 약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최근 이어졌던 포근한 날씨도 잠시 한풀 꺾일 전망이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으로 21일 오후부터 22일 오전 사이 일부 지역에 가벼운 비가 내릴 수 있다.   비와 함께 기온도 일시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후 기준 내륙 밸리 지역의 최고기온은 70도대 초반, 해안 지역은 60도대 중후반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LA 다운타운을 비롯한 남가주 전역에서 일주일 이상 이어졌던 70도대 후반에서 80도대 초반의 고온과 비교하면 한결 누그러진 수준이다.   다만 이번 주 중반의 선선한 날씨가 본격적인 겨울 추위로 이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NWS는 이번 기온 하강이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가능성이 크며, 24~25일 무렵에는 다시 기온이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NWS는 “최근의 고온은 1월 남가주에서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건조한 바람의 영향”이라며 “이번 변화는 따뜻했던 날씨가 잠시 숨을 고르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윤재 기자남가주 남가주 전역 남가주 21일 밸리 지역

2026.01.20. 22:09

남가주 전역 샌타애나 강풍…정전·낙하물 피해 주의해야

LA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에 샌타애나 강풍이 불면서 정전과 낙하물 피해가 우려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립기상대(NWS)는 오는 10일까지 샌타애나 강풍이 남가주 곳곳에서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강풍은 산지와 계곡, 산악 지역 도로를 중심으로 강하게 불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속 50~70마일에 달하는 돌풍이 동반될 것으로 전망된다.   NWS는 이번 샌타애나 강풍으로 인해 올해 초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나무 전도나 전선·전신주 손상에 따른 정전 발생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최근 강수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강풍이 겹칠 경우 피해가 확대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NWS는 강풍 영향권에 드는 지역에서는 야외 간판과 각종 구조물을 사전에 단단히 고정하고, 운전 시에는 특히 대형 차량을 중심으로 강풍에 의한 차로 이탈 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정윤재 기자 [email protected]남가주 낙하물 정전과 낙하물 남가주 전역 남가주 곳곳

2026.01.0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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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전역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급증… 예방법은?

남가주 전역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보건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주공공보건국(CDPH)에 따르면 가주 전역에서 노로바이러스 수치가 상승하는 가운데, 특히 LA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LA카운티에서는 하수 처리 과정에서 측정된 바이러스 농도가 높아지며 실제 감염 확산을 뒷받침하고 있다.   ‘겨울철 구토병’으로 불리는 노로바이러스는 위장관을 공격해 구토와 복통, 설사를 유발한다. 증상은 노출 후 12~48시간 이내에 나타나며 수일간 지속될 수 있다.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과 물건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것이 특징이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새 변이인 ‘GII.17’의 등장으로 예년보다 최대 50% 더 많은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구토와 설사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매년 11월부터 4월 사이 기온이 낮아질수록 집단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된다.   의료진은 개인위생 관리가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 바이러스는 문손잡이와 음식 표면 등에서 오래 생존하며, 소량만으로도 감염이 가능하다.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자주 씻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며, 알코올 손 소독제의 효과는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경우 수일 내 회복되지만, 영유아와 고령자, 임신부, 면역 저하자는 탈수 등 합병증 위험이 크다. 보건당국은 증상이 심하거나 며칠 이상 지속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을 것을 권고했다. 강한길 기자노로바이러스 남가주 노로바이러스 감염 노로바이러스 수치 남가주 전역

2025.12.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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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라니냐 현상 지속…4일부터 고온건조한 날씨

12월 중순까지 라니냐 현상의 영향으로 남가주 지역에 안개와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라니냐는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소보다 낮아지는 기상 현상으로, 가뭄과 고온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3일(수)까지 남가주 곳곳에서 안개와 흐린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내륙 및 산간 지역은 샌타애나 바람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 기온이 50도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NWS는 “4일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 LA 다운타운의 경우 다음 주에는 낮 최고기온이 70도대 후반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제트기류가 북쪽으로 치우쳐 폭풍이 북서부 지역으로만 지나고 있어 주말까지 남가주에 비가 내릴 가능성은 없다”고 전했다.   또 NWS는 라니냐에 따른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겹칠 수 있다며 산불 위험과 운전 시 주의를 당부했다. 정윤재 기자남가주 기온 남가주 기온 남가주 전역 최고기온 75도

2025.12.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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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첫눈…스키 시즌 성큼

태평양에서 몰려온 폭풍이 남가주 전역에 비를 뿌리며 산간지역에 이번 시즌 첫눈을 선사했다. 15일 샌버너디노 산맥에는 새하얀 눈이 내려 겨울의 시작을 알렸고, 한인들이 자주 찾는 빅베어와 메머드 스키장에도 첫눈이 내렸다. 한편 메머드 스키장은 오는 11월 14일 킥오프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스키시즌에 돌입한다. [ALERTCalifornia/UC San Diego 웹캠 캡처]남가주 첫눈 스키 시즌 남가주 전역 메머드 스키장

2025.10.1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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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일대 폭풍 영향권 들어…LA 카운티 등 홍수 주의보

남가주 일대가 폭풍 영향권에 들었다.   국립기상대(NWS)는 지난 13일 LA, 벤투라, 샌타바버러, 샌루이스오비스포 카운티 전역에 홍수 주의보를 발령했다. 주의보는 오늘(14일) 오후 3시까지 유효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최대 0.8인치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이례적인 초가을 폭우 가능성에 팰리세이즈, 이튼, 에어포트 산불 피해 지역엔 ‘대피 주의보’도 내려졌다. LA카운티 정부와 NWS는 13일 오후 4시쯤 팰리세이즈와 이튼 산불 피해지역에 대피 주의보를 발령했다. 팰리세이즈·이튼·기포드·마드레·레이크·브리지 등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행정 기관, 주민은 토사 유출과 홍수 대비에 나섰다.     NWS는 “남가주 전역에 걸쳐 내릴 비로 일부 지역은 토사 유출과 도로 침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는 1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오늘 오전 3시부터 오후 9시 사이 강우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인다. NWS 측은 시간당 0.1~0.33인치 수준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일부 지역은 짧은 시간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된다. 송영채 기자이번주 남가주 남가주 전역 폭풍 강도 국립기상대 측은

2025.10.13. 20:06

이번주 남가주에 폭풍…화요일 집중 호우 예상

남가주에 이례적인 초가을 폭우가 예보됐다.   국립기상대(NWS)는 “이번 주 초부터 남가주 전역에 걸쳐 광범위한 비가 내릴 것”이라며 “일부 도로 침수에 유의해야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비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14일 오전 3시부터 오후 9시 사이 강수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인다. 시간당 0.1~0.33인치 수준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 강한 비가 집중될 가능성도 있다.   LA와 벤투라카운티에는 0.5~1.5인치, 산악지역에는 최대 3인치의 비가 예상된다. 샌루이스오비스포와 샌타바버라카운티는 1~2인치, 산간에는 최대 4인치의 강우량이 예보됐다.   국립기상대 측은 “이 시기치고는 이례적으로 깊은 저기압이 형성됐다”며 “기온이 낮고 폭풍 강도가 상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화재 피해 지역에서는 산사태나 토사 유출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천둥·번개 동반 확률은 10~20% 수준이며, 강풍이나 토네이도 발생 위험은 ‘매우 낮음’으로 평가됐다. 남서풍은 초속 20~40마일로 불 전망이다.   기상당국은 “일부 저지대 도로에서는 침수가 발생할 수 있다”며 최신 예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강한길 기자온라인용 이번주 이번주 남가주 남가주 전역 폭풍 강도

2025.10.13. 10:24

대낮에도 절도 기승…주민 불안 가중

남가주 전역에서 주택 침입 절도가 기승을 부리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범행이 남가주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수법도 점점 더 조직적이고 대담해지고 있다는 것이 수사당국의 판단이다.   6일 KTLA5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2분쯤 LA 할리우드힐스 한 고급 주택단지 내 2층 단독주택에 침입 사건이 발생했다. LA경찰국(LAPD)은 2~3인조로 추정되는 절도 용의자들이 2층 발코니 유리창을 깨고 침입했으며, 당시 집 안에 있던 두 명의 주민이 공포에 떨었다고 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현장 증거를 토대로 도주한 용의자들을 추적 중이다.   앞서 5일 오전 4시30분쯤 레돈도비치 경찰은 한 주택가를 배회하던 절도 용의자 빅터 엔리케 세리토스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세리토스는 레돈도비치, 허모사비치, 맨해튼비치 일대 주택가에서 연쇄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샌퍼난도밸리 주민들 역시 잇단 절도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주말에만 스튜디오시티와 셔먼오크스에서 2건 이상의 침입 절도가 발생했다. 지난 3일 밤 11시쯤 스튜디오시티 한 주택에서는 침입 용의자와 마주친 소유주가 총기를 사용해 대응에 나섰다. FOX11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가 경보음에도 불구하고 집안에 침입하자 소유주는 집 안에 있던 총기를 꺼내 여러 발을 발사했고, 이에 놀란 용의자가 밖으로 달아나 대기 중이던 공범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또한, 샌퍼난도밸리 한 주택에서는 도둑이 침입했을 당시 집 안에 있던 주민이 직접 총기로 용의자를 제압해 경찰에 인계한 사례도 있었다. 당시 이웃 주민이 총을 들고 현장에 합류해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최근 절도 사건은 2~4인조 이상의 조직적 범행으로 분석된다. LAPD 산하 절도 전담팀(LA 임팩트 태스크포스)은 잠복근무를 통해 용의자 검거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일 오전 11시쯤 사우스LA에선 절도 용의자들과의 추격전 끝에 다수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들은 우드랜드힐스 주택가에 침입하려다 덜미를 잡혔으며, 샌퍼난도밸리와 샌게이브리얼밸리 일대에서도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LAPD는 보고 있다.   한편 은행 ATM 등에서 돈을 찾은 이를 미행해 강절도를 벌이는 범죄도 주의해야 한다. 지난달 8일 어바인 경찰국은 실비치 등 오렌지카운티 전역에서 미행 강절도 범행을 일삼은 3인조 용의자를 체포했다. 어바인 경찰국 측은 용의자들이 은행에서 돈을 찾고 나오는 이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며, 현금 인출 후에는 주위를 살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수사당국은 절도범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범행을 시도하고 있다며, 주택 보안 시스템을 점검하고 가급적 외출 시에도 집 안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조명 등을 활용하라고 권고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남가주 전역 남가주 전역 주택침입 절도 절도 용의자

2025.08.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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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단속한다며 주택까지 급습

남가주 지역에서 불법 체류자 단속이 전방위적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최근 단속 요원의 주택 급습 사례도 잇따르고 있어 한인 등 이민 사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온라인 매체 ‘LA 타코’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을 비롯한 연방수사국(FBI), 마약단속국(DEA), 주류·담배·화기·폭발물 단속국(ATF), 연방마셜(US Marshals), 국경순찰대(Border Patrol) 등이 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주택가에서도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보도했다.   가장 최근 단속을 보면, 지난 24일 오렌지시 터스틴 스트리트의 한 아파트에서 마스크를 쓴 ICE 요원들이 단속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23일 오전 7시쯤 샌타애나 지역 버치 스트리트와 1가 교차로 인근에서도 ICE와 ATF 요원들이 한 주택을 급습했다. 당시 집안에 있던 여성과 어린이들이 길가에 서서 조사를 받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인타운노동연대(KIWA)의 윤대중 커뮤니티 연대 디렉터는 “ICE 요원들이 얼굴을 가리고 인종차별적 표적 수사를 벌이는 상황이 심각하다”며 “최근 건물주에게 세입자 정보를 요구하는 사례까지 나오며, 이민자들이 공포를 느끼고 있는데, 요원들의 주택 급습 시 자신의 법적 권리를 알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7일에는 헌팅턴파크 플라워 스트리트 3500블록의 한 주택에서 연방 요원들이 현관문을 부순 뒤 진입하는 일도 있었다.   이 주택 거주자인 제니 라미레스는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6세, 1세 자녀와 함께 복도 바닥에 납작 엎드려야 했다”고 토로했다.   지난달 24일에는 웨스트 LA 지역 라파예트 불러바드 인근 한 주택 앞에서 이란인 난민 부부가 마스크를 쓴 연방 요원들에게 체포됐다.   이들이 출석 중인 코너스톤교회의 아라 토로시안 목사는 “연방 요원들은 판사 서명이 있는 영장도 보여주지 않았다”며 “체포된 여성이 공황 발작을 일으켜 연방 요원들에게 ‘그녀를 당장 풀어주고 911을 불러라’고 외쳤지만 소용없었다”고 말했다.   송정훈 이민법 변호사는 “ICE 요원이 집을 방문하거나 들어오려 할 때는 먼저 ICE 또는 국토안보부(DHS) 소속인지 확인하고, 영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판사의 서명이 없는 행정영장(ICE Form I-200·I-205)만으로는 거주자의 동의 없이 집에 들어올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 변호사는 “이미 집안에 들어왔다면 수색과 진입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혀야 하며, 체포 시에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변호사와 상담할 권리를 주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 크리스티 놈 DHS 장관은 직접 ICE 단속 활동에 동행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기도 한다.  놈 장관은 지난달 12일 ICE 요원들과 헌팅턴파크 플라워 스트리트 인근 주택을 급습, 멕시코 국적의 불법 체류자이자 마약 밀매 전과자를 체포하는 작전에 함께 하기도 했다. 강한길 기자남가주 주택가 지역 주택가 ice 요원들 남가주 전역 캘리포니아 미국 LA뉴스 LA중앙일보 강한길 미주중앙일보 로스앤젤레스 불법 체류자 단속 ICE 단속

2025.07.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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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집값 2개월 연속 하락

남가주 주택시장이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6월 LA를 포함한 남가주 6개 카운티 평균 주택가격은 전달 대비 0.2% 하락한 87만5128달러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9% 낮은 수치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가격이 전년 대비 하락했다. 작년 7월 이후 처음 전년 대비 하락세가 이어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높은 모기지 금리, 관세 정책으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에 바이어들의 구매 심리가 위축되면서 주택 매물이 증가하고 시장이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6월 LA카운티의 매물은 1년 전보다 35% 급증했으며, 남가주 전역에서도 비슷한 추세가 나타났다.   이 가운데 일부 경제학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정책이 경기 침체로 이어질 경우 주택가격이 더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질로는 실제로 경기 침체 가능성은 작다며, 내년 6월까지 LA와 오렌지카운티 메트로 지역의 주택가격이 현재보다 약 1.5% 정도만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해 남가주 전역에서 아파트 렌트비는 소폭 하락세를 보였지만, 퍼시픽 팰리세이즈와 알타데나 인근 화재 피해 지역에서는 대형 주택 수요가 급증하며 렌트비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LA카운티 전역의 렌트는 지난달 전년 대비 0.85% 하락했다. 그러나 피해 지역과 인접한 지역에서는 샌타모니카의 경우 6월 중간 렌트가 1년 전보다 4.1% 상승, 패서디나는 5.4% 상승했다.  우훈식 기자남가주 집값 남가주 주택시장 남가주 전역 소폭 하락세

2025.07.2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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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전역 폭염 경보

남가주 전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8일 오전 LA 다운타운에서 건물 외벽을 보수하던 작업자들이 리프트 위에 대형 양산을 펼쳐 강한 햇볕을 피하고 있다. 이날 일부 내륙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110도를 넘었다. 국립기상대는 9~10일에도 100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진다며 열사병과 탈수 위험을 경고했다. 김상진 기자남가주 전역 남가주 전역 폭염 경보 열사병과 탈수

2025.07.0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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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인근 규모 5.2 지진

샌디에이고 카운티 인근에서 14일 오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해 남가주 전역이 흔들렸다.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륙 줄리언(Julian) 지역의 남쪽 약 2.49마일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앙은 북위 33.036도, 서경 116.595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8마일이다,     이번 지진은 LA카운티를 포함해 남가주 전역과 멕시코 국경 지역에서도 감지됐다. LA 한인타운에서도 일부 주민들이 약한 흔들림을 느낄 정도였다.     USGS에 따르면 지진 직후 진앙지 인근에서는 규모 2.5∼4.0의 여진이 최소 7차례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주요 피해나 부상자 보고도 없는 상태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소방국은 “피해 신고는 없었지만 여진에 대비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한길 기자지진 la인근 샌디에이고 카운티 남가주 전역 8분쯤 샌디에이고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국 LA뉴스 LA중앙일보 강한길 미주중앙일보

2025.04.14. 20:11

5~6일 폭풍 영향권으로 일부 최대 1인치 비 예상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오는 5~6일 사이 남가주 전역에 비가 내리고 산간 지역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해안과 내륙 계곡에는 최대 0.5인치, 산악 지역과 산기슭에는 최대 1.0인치의 비가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는 강풍이 불고, 산간 지대에서는 추가 적설도 예상된다.   이번 폭풍을 앞두고 샌버나디노와 리버사이드 카운티 산악 지역에는 4일(오늘) 오후 4시까지, 그레이프바인 지역에는 4일 오전 10시까지 겨울 폭풍 주의보(Winter Weather Advisory)가 발효됐다.   기온도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 기온은 50도에서 60도대에 머물고, 밤에는 40도에서 50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대신 8일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일부 내륙 계곡 지역은 80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윤재 기자남가주 폭풍 남가주 전역 겨울 폭풍 차례 폭풍

2025.03.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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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남가주 반짝 더위…일부 지역은 90도 초반

이번 주 남가주 지역에 반짝 더위가 예상된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남가주 전역의 기온이 예년보다 10~20도 가량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은 90도 초반까지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24일 LA 다운타운의 경우 전년 대비 14도 높은 82도를 기록하며 이례적인 고온 현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고온 현상의 주 원인은 남가주 지역에 자리한 강한 고기압 때문이다.   한편, 주말부터는 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기온이 서서히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주말에는 30~40% 확률로 가벼운 비도 내릴 가능성이 있다. 정윤재 기자 [email protected]평년대비 남가주 강풍 예보남가주 남가주 이번주 남가주 전역

2025.02.24. 20:26

남가주 주말까지 시속 40마일 강풍

남가주에 주말까지 최대 시속 40마일에 이르는 강풍이 지속될 전망이다.     KTLA에 따르면, 강한 북풍이 남가주 전역에 불어닥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에서는 풍속이 시속 40마일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벤투라 카운티와 현재 ‘마운틴 파이어’ 산불이 번지고 있는 LA 카운티 서부 지역에 바람이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다른 지역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기온이 다소 떨어질 수도 있다.   기상학자 헨리 디카를로는 “강풍이 불면 강풍 주의보와 화재 위험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반대로, 바람이 미치지 않는 지역에서는 냉동 주의보가 내려질 수 있다”며 “바람이 잔잔할 때는 찬 공기가 자리 잡아 기온이 더 낮게 느껴지지만, 바람이 불면 체감 온도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오늘)은 기온이 다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예보에 따르면, 내일 밤부터 16일까지 저기압 시스템이 접근하면서 남가주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정윤재 기자남가주 주말 남가주 주말 남가주 전역 강풍 주의보

2024.11.12. 21:05

LA 등 남가주 전역 쌀쌀한 날씨…일교차로 노약자 감기 조심

남가주 지역 낮 최고기온이 화씨 70도 초반까지 떨어지며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28일 국립기상청(NWS)은 이번 주 LA 등 남가주 지역은 낮 최고기온 70~72도, 밤 최저기온 49~56도를 기록하며, 곳에 따라 구름 낀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주말인 11월 2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65도, 밤 최저기온이 49도까지 떨어지며 LA 도심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가 올 확률은 40%다.   또한 샌퍼낸도밸리, LA 카운티 북부, 말리부 지역에는 강풍도 예보됐다. 시미밸리의 경우 곳에 따라 최고 풍속 30마일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쌀쌀한 가을 날씨는 11월 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보건 당국은 가을철 일교차가 심해 노약자 등이 감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코로나19 변이에 따른 확진 감염 환자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가을날씨 남가주 남가주 전역 남가주 지역 가을철 일교차

2024.10.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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