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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번 Fwy서 총격 사건…1명 중상…차량서 머리총상 남성 발견

Los Angeles

2024.01.12 21:35 2024.01.1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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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폐쇄로 교통체증 극심
출근시간대 405번 프리웨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는 12일 새벽 셔먼오크스 지역 버뱅크 불러바드 출구 인근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카풀레인에 정차돼 있던 검은색 셰보레 승용차를 발견했다.  
 
CHP는 차 안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남성 운전자가 있었고 차량 후드에도 총알 자국이 난 상태였다. CHP는 즉시 도로를 폐쇄하고 조사에 들어갔다.  
 
이 사건으로 이날 오전 6시부터 북쪽 방향 2개 차선이 폐쇄돼 출근길 정체가 극심했다. 프리웨이 통행은 정오가 지나서 재개됐다. 박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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