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뉴욕시 올해 총격·살인 역대 최저

뉴욕시에서 올해 발생한 총격 사건과 총격 피해자, 살인 건수가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7대 주요 범죄도 5개 보로 모두에서 감소하며 전반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6일 뉴욕시경(NYPD)이 발표한 범죄 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발생한 총격 사건은 48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53건보다 11.6% 줄었다. 총격 피해자는 594명으로 전년 동기 694명보다 14.4% 감소했다. 두 수치 모두 1~9월 기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았다.   보로별로는 브루클린과 퀸즈의 총격 사건이 각각 159건과 61건으로 같은 기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살인은 203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53건보다 19.8% 감소했다. 기존 최저 기록인 2017년 215건보다도 12건 적었다.     올해 1~9월 발생한 뉴욕시 7대 주요 범죄는 8만6023건으로 지난해 9만2057건보다 6.6% 감소했다. 전년보다 6034건 줄어든 것으로, NYPD는 최근 17년 사이 같은 기간 가장 큰 감소폭이라고 밝혔다. 5개 보로 가운데 브롱스의 감소율이 11.9%로 가장 컸다.   유형별로는 ▶빈집털이가 13.7% ▶차량 절도 12.4% ▶강도 12.2% ▶중절도는 5.8% 각각 줄었다. 반면 중폭행은 2만2781건 발생해 전년 대비 0.2% 늘었고, 강간 신고도 1594건으로 3.7% 증가했다. NYPD는 올해 접수된 강간 신고의 25%가 이전 연도에 발생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대중교통 내 주요 범죄는 1628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0.9% 늘었다.     증오범죄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올해 1~9월 확인된 증오범죄는 463건으로 전년 동기 410건보다 12.9% 늘었다. 유대인을 겨냥한 범죄가 245건으로 전체의 52.9%를 차지했다.   NYPD는 올해 총기 4100정을 회수하고 갱단 관련 단속 작전 25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범죄 다발 지역에 경찰을 집중 배치한 ‘여름 폭력 감소 계획’ 시행 구역에서는 배치 시간대 주요 범죄가 20.7%, 총격 사건이 29.1%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총격 뉴욕 기간 역대 총격 피해자 총격 사건

2026.10.06. 21:28

“정당한 총격”이라더니 1100만불 배상 평결

LA경찰국(LAPD)의 정신질환자 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배심원단이 경찰 측에 1000만 달러가 넘는 배상 평결을 내렸다.   경찰 내부에서 이미 정당한 총격으로 판단했던 사건에 대해 배심원단이 경관들의 과실과 책임을 물었다는 점에서, 향후 진행될 고 양용씨 사망 사건〈본지 2024년 5월 3일자 A-1면〉 관련 소송에도 관심이 쏠린다. 관련기사 LA한인타운서 경찰 총격에 한인 사망…과잉진압 의혹 LA카운티수피리어법원에 따르면 LAPD 경관들의 총격으로 숨진 윌버 블랑코(당시 42세)의 유가족이 LA시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배심원단은 LAPD가 유가족에게 1100만 달러를 배상해야 한다고 23일 평결했다. 배심원단은 당시 총격을 가한 LAPD 사우스이스트 지서 소속 스테판 카루타수, 도미니크 빌루 경관에 대해 각각 중폭행 및 업무상 과실 책임을 인정했다.   25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24년 5월 19일 사우스LA 지역에서 발생했다. 당시 경찰은 약물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이 흉기를 들고 노인을 위협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블랑코가 접이식 칼을 들고 있었으며, 이에 경관들은 “무기를 내려놓으라”고 명령했다.   본지가 확인한 검찰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경관들은 블랑코가 자신들을 향해 다가오자, 비살상 무기가 있었음에도 곧바로 실탄 11발을 발사해 사살했다.   이후 해당 경관들은 자체 조사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진술했고, 감독 기관인 LA시 경찰위원회 역시 해당 총격이 정당한 무력 사용이었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배심원단의 판단은 달랐다.   재판의 쟁점은 총격에 앞서 현장 상황을 완화하려는 노력이 이뤄졌는지 여부였다. 유가족 측은 블랑코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상태였고 경관들에게 비살상 무기가 있었음에도 이를 전혀 활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인 대응 플랜도 없이 구두 명령만 반복하다 20초도 되지 않아 실탄을 발사했다는 주장이었다.   이는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인 양용씨 사건의 핵심 쟁점과도 맞닿아 있다. 당시 정신질환을 앓던 양씨는 2024년 5월 2일 LA한인타운 내 자택에서 올림픽경찰서 소속 안드레스 로페즈 경관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당시 경찰은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직원 윤수태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기 때문에, 양씨가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다.   경찰은 당시 심리적으로 불안해하던 양씨가 문을 열지 않자 가족에게 전달받은 열쇠를 이용해 문을 열고 강제 진입을 시도했다. 당시 보디캠 영상에 따르면 문이 열린 지 불과 8초 만에 로페즈 경관은 주방용 칼을 들고 다가오던 양씨를 향해 곧바로 실탄 3발을 발사했다. 바로 뒤편에 비살상 무기를 들고 서 있던 다른 경관이 있었으나, 비살상 장비는 단 한 차례도 사용되지 않았다.   양씨와 블랑코 두 사건 모두 경찰 내부 자체 조사 및 경찰위원회에서 총격의 정당성을 인정받았다는 점도 공통적이다. 양씨 사건과 관련해서도 LA시 경찰위원 5명 중 3명이 로페즈 경관의 무력 사용을 정당하다고 판정한 바 있다.   총격으로 양용씨를 숨지게 한 안드레스 로페즈 경관은 현재 아무런 징계 처분 없이 올림픽경찰서에서 정상 근무 중이다. 그는 양씨 사건에 앞서 지난 2021년에도 정신질환자에게 총격을 가했던 전력이 있다.   한편 캐런 배스 LA시장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경찰의 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자,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해 LAPD의 대응 정책과 교육 시스템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본지 9월 25일자 A-1면〉 관련기사 정신질환자 총격 잇따르자…배스, LAPD 대응체계 전면 점검 강한길 기자정당 총격 배상 평결 la시 경찰위원회 정신질환자 대응

2026.09.27. 20:56

썸네일

크렌쇼·로즈크랜스 인근서 총격…4명 부상

24일 오전 2시쯤 LA카운티 호손의 크렌쇼 불러바드와 로즈크랜스 애비뉴 상가에서 총격이 발생해 4명이 다쳤다. 이 사건으로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차량 1대를 증거물로 견인하고 총격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TLA·KNN뉴스 캡처]상가 총격 총격 경위 애비뉴 상가 호손 상가

2026.09.24. 20:22

썸네일

총알 박힌 채 ICE 구금…결국 다시 병원행

텍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총격을 받은 20대 베네수엘라 남성이 몸속에 총알이 박힌 채 구금됐다가 결국 다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은 22일 베네수엘라 국적의 윌베르 라파엘 가르세스 페레스(28)가 전날 밤 ICE 구금시설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페레스는 지난 20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음식 배달업체 도어대시의 배달 업무를 하던 중 ICE 요원의 총격을 받았다. 변호사 케이트 링컨-골드핀치에 따르면 당시 무표식 차량을 탄 ICE 요원들은 페레스의 차량 옆을 두 차례 들이받았다. 페레스는 요원들이 정차를 요구하거나 경광등을 켜지 않았으며, 유턴해 차를 세우려던 중 차량을 다시 들이받고 목 뒤쪽을 향해 총을 쐈다고 주장했다.   페레스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총알이 척추 인근에 박혀 의료진이 제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변호인 측은 ICE가 페레스의 신병을 인계받기 위해 병원 측에 조속한 퇴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페레스는 결국 총알이 몸속에 남은 채 당일 퇴원해 오스틴에서 약 130마일 떨어진 피어설의 사우스텍사스 ICE 구금시설에 수용됐다.   페레스는 21일 기자회견에 전화로 참석해 “총상으로 상태가 좋지 않지만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통제도 받지 못한 채 바닥에서 잠을 잤으며, 이후 간호사에게 알약 한 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결국 페레스는 이날 밤 다시 병원으로 옮겨졌다.   총격 경위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국토안보부(DHS)는 페레스가 불법 체류 중이며 최종 추방 명령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총격 경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변호인 측은 페레스가 2024년 ‘CBP One’ 프로그램을 통해 합법적으로 입국해 망명을 신청했으며, 유효한 취업허가증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민법원 출석 통지서가 이전 주소로 발송돼 재판에 출석하지 못하면서 궐석 추방 명령이 내려졌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건은 이민 단속 과정에서 연방 요원의 총격이 잇따르는 가운데 발생했다. 올해 초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ICE 요원의 총격으로 르네 니콜 굿(37)이 숨졌다.〈본지 1월 8일자 A-1면〉 굿은 미국 시민권자로 ICE의 체포 대상이 아니었다. DHS는 굿이 차량으로 요원을 치려 해 방어 차원에서 발포했다고 밝혔지만, 공개된 영상을 두고 지역 당국과 연방정부의 설명이 엇갈렸다.   지난 7월에는 메인주 비디포드에서 콜롬비아 국적 남성(26)이 차량 안에서 ICE 요원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본지 7월 14일자 A-1면〉 관련기사 단속 현장 실랑이…ICE<이민세관단속국> 요원 총격 30대 여성 사망 ICE 요원 총격에 또 사망 이번 사건 이후 ICE의 무력 사용에 대한 조사 요구도 나오고 있다. 오스틴 지역 시민단체와 연방 의원들은 독립적인 조사 기구 마련을 촉구했다. 커크 왓슨 오스틴 시장도 ICE의 자체 조사에 문제를 제기하며 오스틴 경찰의 수사 참여를 요구했다.   한편 AP통신에 따르면 올해 이민 단속 과정에서 연방 요원의 총격으로 최소 4명이 숨졌다. 강한길 기자온라인용 총격 ice 요원들 ice 구금시설 총격 경위

2026.09.23. 11:17

썸네일

한 시간 안에 총격 2건…사우스LA 주민 불안

사우스LA에서 총격 사건 2건이 잇따라 발생해 남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두 사건의 관련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첫 번째 총격은 9일 오후 9시 56분쯤 8가와 버몬트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35세 남성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피해자의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용의자로 지목된 17세 남성과 20세 남성은 현장에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LAPD는 이 총격이 갱 관련 사건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별도의 총격 사건은 같은 날 오후 9시 14분쯤 42가와 그랜드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24세 남성이 총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42가와 그랜드 애비뉴 총격과 관련해서는 즉각 공개된 용의자 정보가 없었다.   경찰은 현재까지 두 총격 사건이 서로 관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두 사건 모두 수사가 진행 중이다. 온라인 속보팀사우스la 총격 주민 불안 총격 사건 그랜드 애비뉴

2026.09.10. 15:00

썸네일

연휴 덮친 총성 '탕 탕 탕'… 로워메인랜드 3곳 연쇄 총격에 2명 중상

 노동절 연휴 동안 로워메인랜드 3개 도시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2명이 크게 다쳤다. 애보츠포드에서 차량을 향한 총격이 발생한 데 이어 델타와 밴쿠버에서도 몇 시간 간격으로 총격이 이어졌다.   밴쿠버 경찰청에 따르면 6일 오전 7시15분께 메인 스트리트와 이스트 16번가 인근 편의점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피해자 1명을 발견했으며, 피해자는 중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용의자는 아직 검거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애보츠포드 이어 델타·밴쿠버서 총격   앞서 5일 오후 11시께 애보츠포드 맥컬럼 로드와 사우스 프레이저 웨이 인근에서는 어두운색 SUV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다른 차량을 향해 여러 차례 총을 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총격 직후 인근 서니사이드 플레이스에서는 불에 탄 SUV가 발견됐다. 경찰은 특정 인물을 겨냥한 총격으로 보고 두 사건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6일 오전 4시30분께에는 델타 64번가와 91번 고속도로 진입로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크게 다쳤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난 회색 기아 포르테를 찾고 있다.   경찰은 세 사건을 각각 수사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를 알고 있거나 사건 발생 시간대 주변을 촬영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있는 시민들에게 제보를 요청했다.     밴쿠버 중앙일보=장민재 기자 [email protected]총격 중상 총격 신고 총격 직후 총격 사건

2026.09.07. 19:17

썸네일

써리서 사흘 만에 또 표적 총격… 여성 1명 부상

 써리에서 사흘 만에 또다시 월리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성 1명이 다쳤다.   써리경찰은 28일 오전 3시 44분께 106 애비뉴와 135A 스트리트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총상을 입은 여성 1명이 발견됐다. 부상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정도이며 용의자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 이미 달아난 상태였다.   경찰은 특정인을 겨냥한 총격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최근 잇따르는 갈취 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흘 전 이스트 클레이튼서도 총격   써리에서는 사흘 전에도 이스트 클레이튼 지역에서 표적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현장을 목격했거나 인근 CCTV 영상과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유한 시민의 제보를 요청했다.   제보는 써리경찰 604-599-0502 또는 크라임스토퍼 1-800-222-8477로 하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이주현 기자 [email protected]표적 총격 표적 총격 총격 사건 여성 1명

2026.07.28. 18:34

썸네일

ICE 요원 총격에 또 사망

13일 메인주 비디포드에서 26세 콜롬비아 국적 남성이 차량 안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 현장에 출동한 요원들이 차량에서 남성을 끌어낸 뒤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국토안보부 감찰관실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엑스 캡처]요원 총격 ice 요원 국토안보부 감찰관실 콜롬비아 국적

2026.07.13. 21:18

썸네일

라모나 총격 2명 참변…용의자 현장 체포

샌디에이고 동부 카운티 라모나의 한 주택에서 남녀 2명이 총격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카운티 셰리프국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하고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8시 45분께 라모나 11th 스트리트 600블록의 한 주택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순찰경관을 출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경관들은 주택 계단에서 에스콘디도 거주자인 라이언 프로핏(33)을 발견해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했다.   경찰이 주택 내부를 수색한 결과 남성과 여성 1명씩 모두 2명이 심각한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구조대가 응급처치를 실시했지만 두 사람 모두 현장에서 숨졌다. 희생자들의 신원은 유가족 통보가 완료되지 않아 공개되지 않았다.   프로핏은 살인혐의 두 건으로 체포돼 샌디에이고 센트럴 구치소에 수감됐다. 셰리프국 강력반은 용의자와 피해자들의 관계와 정확한 범행 동기,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셰리프국은 사건경위와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전화:(888)580-8477용의자 총격 용의자 현장 카운티 셰리프국 셰리프국 강력반

2026.07.09. 21:09

경찰 총격 ‘한 발, 한 발’ 정당성 따진다

연방대법원이 경찰 총격 사건(OIS)에서 경관의 발포가 정당했는지 여부를 배심원단이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     지난 2024년 LA 올림픽경찰서 안드레스 로페즈 경관이 쏜 총에 숨진 양용 씨 사건〈본지 2024년 5월 3일자 A-1면〉과 관련, 유족이 제기한 연방 소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양용 유사사건에 LA경관 ‘자격 박탈’ 첫 검토   연방대법원은 22일 LAPD 전 경관 토니 맥브라이드를 상대로 제기된 과잉 진압 소송을 각하해달라는 LA 시검찰의 상고를 기각했다. 대법원의 상고 기각 결정에 따라 이 사건은 결국 배심원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게 됐다.   이번 사건은 여러 면에서 양용 씨 사건과 닮은꼴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지난 2020년 당시 다니엘 에르난데스는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복용한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LA 다운타운에서 연쇄 추돌 사고를 낸 뒤 차에서 내렸다. 이후 칼을 든 채 경찰에게 다가갔고, 당시 맥브라이드는 에르난데스에게 6발을 쐈다.   연방 제9순회항소법원은 “첫 4발은 정당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용의자가 충분히 제압된 상태에서 이어진 마지막 2발은 과잉 진압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당시 항소법원은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발포 사이 약 1초의 시간 동안 경관이 상황을 다시 평가했어야 했다”며 “당시에도 용의자가 여전히 즉각적인 위협이었는지 여부는 배심원단이 판단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그러나 시 검찰은 생명이 위협받는 급박한 순간에 경찰에게 매 순간 상황을 재평가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며 지난해 10월 연방대법원에 상고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번 결정으로 향후 OIS 사건에서는 단순히 발포 자체의 정듯성뿐만 아니라 추가 발포의 필요성 여부, 그리고 발포 순간마다 위협이 계속 지속되었는지 등도 판단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법리적 잣대가 양용 씨 사건 관련 소송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건 당시 가족들은 정신질환을 앓던 양씨를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LA 카운티 정신건강국(DMH)에 도움을 요청했고, 클리니션 자격으로 출동한 윤수태 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로페즈 등은 현장에 테이저건과 같은 비살상 장비를 갖추고 있었음에도  양씨가 칼을 들고 접근했다는 이유로 3발을 발포했다.   특히 이번 결정은 경찰의 총격 행위 전반에 면죄부를 주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매 발포 순간 위협이 계속됐는지와 각 발포가 필요한 상황이었는지를 따질 수 있다는 법리적 잣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OIS 소송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양용 씨 사건의 경우도 로페즈 경관의 세 차례에 걸친 발포가 모두 불가피했는지, 테이저건 등 비살상 장비를 사용할 여지는 없었는지, 그리고 발포 당시 양씨가 계속해서 즉각적인 위협이었는지 등이 재판 과정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일 주요 쟁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강한길 기자정당성 총격 경찰 총격 la 올림픽경찰 추가 발포

2026.06.24. 20:57

ICE 구치소 총격 주범 한인에 징역 100년

지난해 텍사스주 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 앞 총격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한인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100년을 선고했다.     연방 법무부는 23일 텍사스주 알바라도 소재 프레리랜드 ICE 구치소 매복 총격 사건〈본지 2025년 7월 11일자 A-1면〉의 주범인 송한일(32·Benjamin Hanil Song·사진)씨에 대한 법원의 판결을 전했다.   관련기사 ICE 구치소 매복 한인 총격범 수배…해병대 예비군 출신 송한일 송씨는 폭동, 테러 지원, 폭발물 사용 공모 및 사용, 연방 공무원 살인미수, 폭력 범죄 과정에서의 총기 사용 등 총 5개 혐의로 기소됐다.   이번 사건 재판은 지난 2월 23일부터 12일간 진행됐다. 배심원단은 증인 46명의 증언과 210건 이상의 증거물을 검토한 끝에 송씨를 포함한 공범 9명 전원에게 유죄 판단을 내렸다. 이후 송씨는 징역 100년형을 선고받았으며, 공범들은 각각 징역 30년에서 70년형을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송씨와 공범들은 지난해 7월 4일 프레리랜드 ICE 구치소 인근 숲에 매복한 뒤 구치소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 이들은 범행 당시 총기 11정과 방탄복, 군용 응급장비 등을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알바라도 경찰관들에게도 총격을 가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목에 총상을 입었다.   사건 직후 달아난 송씨는 11일간의 추적 끝에 체포됐다.   토드 블랜치 법무부 장관 대행은 성명을 통해 “법 집행기관과 연방 시설을 공격하는 극단주의 행위는 반드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며 “법 집행 공무원을 위협하거나 법치를 훼손하는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송윤서 기자구치소 총격 ice 구치소 징역 100년형 구치소 매복

2026.06.23. 21:53

썸네일

장난삼아 겨눈 총에 실탄 발사…동료 경찰관 중상

지난해 9월 패서디나 경찰서 주차장에서 경찰관이 동료를 향해 장난삼아 총을 겨누다 실탄이 발사돼 동료 경찰관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패서디나 경찰국은 9일 사건 당시 순찰차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사고는 지난해 9월 7일 오후 6시18분쯤 패서디나 경찰서 주차장(240 라모나 스트리트)에서 발생했다.   영상에는 순찰차가 주차장 안으로 진입하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경찰 SUV 뒤편에 서 있던 경찰관 중 한 명이 다가오는 순찰차를 향해 권총을 꺼내 겨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진 해리스 경찰서장은 이를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몇 초 뒤 해당 경찰관은 총을 다시 집어넣었고 동료와 웃으며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이후 순찰차 운전석에 앉아 있던 또 다른 경찰관이 자신의 지급 권총을 꺼내 상대 경찰관 방향으로 겨누는 과정에서 총기가 발사됐다.   발사된 총알은 순찰차 앞 유리를 관통한 뒤 SUV 옆에 있던 경찰관의 왼쪽 어깨를 맞혔다. 영상에는 총격 직후 부상당한 경찰관이 어깨를 움켜쥐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과 주변 경찰관들이 달려와 응급조치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리스 서장은 “부상 경찰관은 심각한 상처를 입었지만 현재는 회복한 상태”라고 밝혔다.   서장은 이번 사건을 “규정을 위반한 위험한 장난(horseplay)”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경찰관들에게 기대되는 행동 수준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유감스러운 사건”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 법에 따르면 경찰 총격 사건 영상은 통상 45일 이내 공개해야 한다. 그러나 해리스 서장은 수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예외 조항을 적용해 약 10개월 동안 공개를 연기했다.   그는 “수사의 완전성과 증거 확보를 위해 공개를 미뤘다”며 “현재 패서디나 경찰국과 LA카운티 검찰청이 사건을 계속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경찰국은 관련 경찰관들에 대해 징계 조치를 내렸지만 구체적인 징계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수사당국은 영상 자료와 목격자 진술, 포렌식 증거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속보팀경찰관 총격 부상 경찰관 패서디나 경찰국 상대 경찰관

2026.06.11. 13:56

썸네일

올해 첫 5개월간 뉴욕시 살인·총격 역대 최저

올해 첫 5개월간 뉴욕시에서 발생한 살인과 총격 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뉴욕시에서는 최근 주요 범죄 건수가 계속해서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3일 뉴욕시경(NYPD)이 발표한 뉴욕시 범죄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발생한 살인 사건은 전년동기(129건) 대비 20.9% 줄어든 102건을 기록했다. 매년 1~5월 발생한 살인 사건과 비교하면 역대 최저 수준이다. 앞선 최저 기록은 2014년과 2017년으로 당시 첫 5개월간 발생한 뉴욕시 살인사건 건수는 113건이었다.     올해 1~5월 발생한 총격 사건은 전년대비 5.7% 줄어든 247건으로, 2025년에 세워진 이전 최저 기록(262건)보다도 더 줄었다. 총격으로 인한 피해자 수는 전년동기대비 7.1% 감소한 289명으로, 2019년에 기록된 이전 최저 기록(309명)보다 훨씬 줄었다.     5월 한 달간 발생한 주요 사건도 감소세였다. 지난달 뉴욕시에서 발생한 총격 건수는 지난해 5월(53건)보다 줄어든 51건을 기록했다. 총격 피해자 수 역시 지난해 5월(65명)보다 7명 적은 58명이었다.     지난달 뉴욕시에서 발생한 주요 범죄건수는 9962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1만809건) 대비 10.6% 감소했다. 빈집털이(-19.5%), 강도(-18.1%), 차량절도(-13.0%), 중절도(-12.4%), 강간(-10.4%) 등이 모두 지난해 5월보다 줄었다. 대중교통에서 발생한 범죄 건수도 지난달 187건으로 전년동월(200건) 대비 6.5% 감소했다.     올해 들어 누적된 강력범죄 발생 건수는 총 4만495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만7929건) 대비 6.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율이 높은 브롱스를 비롯해 뉴욕시 5개 보로 모두에서 범죄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제시카 티시 뉴욕시 경찰국장은 "NYPD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총기류를 단속하고, 갱단을 소탕하며, 가장 필요한 곳에 경찰을 배치하는 등 정밀하게 치안 활동을 벌인 결과"라고 전했다. 아울러 "여름철 대규모 행사들이 예정된 가운데, 뉴욕시 모든 경찰은 뉴요커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계속해서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 총격 뉴욕시 살인사건 총격 역대 뉴욕시 범죄통계

2026.06.03. 20:52

한인타운서 총격 사건 확인됐지만 피해자·용의자 모두 사라져

LA 한인타운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됐지만, 정작 용의자와 피해자 모두 발견되지 않는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해 총격 장면까지 확인했지만, 피해자의 행방은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27일 오전 12시 22분쯤 한인타운 7가와 샤토 플레이스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탄피와 혈흔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후 주변 감시카메라 영상을 확보해 실제 총격 장면을 확인했다. 영상에는 40대로 추정되는 남성과 또 다른 남성이 말다툼을 벌이다, 한 남성이 권총을 꺼내 상대 남성의 다리를 향해 총을 쏜 뒤 달아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총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 피해자는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았고, 병원 이송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달아난 용의자의 행방에 대해서도 추적 중이다.   경찰은 피해자가 직접 신고하거나 병원 측 연락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한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한길 기자한인타운 총격 la 한인타운 총격 신고 총격 장면

2026.05.28. 10:35

썸네일

길거리 타코 노점 덮친 강도…직원 2명 총상

사우스 LA 버몬트비스타(Vermont Vista) 지역에서 길거리 타코 노점상 직원 2명이 강도 총격을 당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25일 오후 10시쯤 후버 스트리트와 센추리 불러바드 인근에서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여성 1명(42)과 남성 1명(44)을 발견했다. 두 사람 모두 타코 판매대에서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 당국은 용의자 2명이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현금을 요구했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이 권총을 꺼내 두 사람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용의자들에 대한 인상착의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사건 직후 도보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속보팀노점상 총격 강도 총격 인근 병원 vermont vista

2026.05.26. 13:54

썸네일

캐롤튼 총격, 부인 공모 드러나…"왜 아직 안 죽었냐" 막말

텍사스주 캐롤튼 한인타운 총격 사건을 둘러싼 한인 부부 공모 수사〈본지 5월 19일자 A-1면〉가 진행 중인 가운데, 용의자 한승호(69)씨의 아내 한애손(67)씨의 구체적인 범행 연루 정황이 드러났다. 관련기사 캐롤튼 총격, 부부 공모 수사…한씨 아내 미네소타서 체포   FOX4가 입수한 체포영장 진술서에 따르면 한애손씨는 사건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으며, 첫 번째 총격 생존 피해자가 “911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하자 “왜 아직 안 죽었냐. 네가 가장 먼저 죽었어야 했다”고 말한 뒤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정보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부부가 범행 전후 함께 움직인 정황도 확보했다. 영상에는 한승호씨가 아내에게 두 번째 피해자가 집에 있는지 전화해보라고 지시하는 내용도 담겼다. 또 수사당국은 부부가 범행 이후 맥도널드 드라이브스루에 들러 음료를 주문한 정황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애손씨는 사건 직후 미네소타로 도주했다가 지난 18일 체포됐다. 현재 텍사스 송환 절차가 진행 중이며, 경찰은 송환까지 30~90일가량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강한길 기자총격 공모 한인타운 총격 총격 생존 체포영장 진술서

2026.05.19. 21:50

썸네일

전 여친 총격 살해 40대 남성 체포

터스틴에서 전 여자친구를 총격 살해한 뒤 해외로 도주한 47세 남성이 체포됐다.   터스틴 경찰국은 하손 마르케스(47·호손)를 샌드라 페르난데스(42) 살해 혐의로 지난 16일 체포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14일 오후 6시 11분쯤 요바 스트리트와 메드퍼드 애비뉴 인근에서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수사 당국은 페르난데스의 전 남자친구인 마르케스가 피해자 직장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마르케스는 범행 후 샌이시드로 국경 검문소를 통해 멕시코로 도주했다. 당국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과 공조 수사에 나섰다.   마르케스는 16일 미국으로 재입국하려다 국경 검문소에서 체포됐으며, 이후 터스틴 경찰에 인계됐다. 그는 현재 OC구치소에 보석 없이 구금됐다.   페르난데스는 자녀 3명을 둔 싱글맘이며, 최근 터스틴에 직장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여친 총격 남성 체포 여친 총격 살해 혐의

2026.05.19. 20:00

캐롤튼 총격, 부부 공모 수사…한씨 아내 미네소타서 체포

텍사스주 캐롤튼 한인타운 총격 사건〈본지 5월 6일자 A-1면〉의 용의자 한승호(69)씨의 아내까지 체포되면서 사건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캐롤튼 경찰국은 한씨의 아내 한애손(67·Ae Son Han·사진)씨를 살인 혐의로 18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씨 부부가 사건 당시 함께 있었으며, 아내가 두 번째 살인을 도운 정황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부부 공모 범행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한애손씨가 두 번째 범행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한애손씨는 사건 직후 도주했으며, 18일 미네소타주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현재 한애손씨를 텍사스로 송환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댈러스서 대낮에 한인 총격으로 2명 사망 강한길 기자용의자 총격 총격 용의자 한인타운 총격 용의자 한승호 한인 한인 업주 공범 미국 LA뉴스 LA중앙일보 강한길 미주중앙일보

2026.05.18. 20:50

썸네일

써리서 총격 사건 발생… 1명 사망 1명 부상

 써리에서 28일 저녁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남성 1명이 숨지고 다른 남성 1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즉각 수사에 착수했으나 아직 용의자 신병은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써리 주택가 차량 조준 사격 발생   써리 경찰(SPS)에 따르면 사건은 28일 오후 7시경 써리 148애비뉴 6800블록에서 발생했다. T.E. 스콧 파크 남쪽 인근 도로에서 누군가 차량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총격을 받은 차량 내부에 있던 남성 중 1명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으며, 함께 있던 다른 남성 1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용의자 행방 묘연 수사 장기화 우려   현재까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인물은 없으며, 경찰은 용의자나 범행 동기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사건 현장 주변은 증거 수집과 정밀 조사를 위해 출입이 전면 통제된 상태다. 경찰은 현장 인근의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범인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장민재 기자 [email protected]총격 사망 총격 사건 사망 판정 용의자 행방

2026.04.29. 18:49

썸네일

루이지애나 총격 사건 11명 사상

루이지애나주에서 한 남성이 어린이 8명을 살해하는 총격 사건이 발생해 지역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사건은 지난 19일 새벽 슈리브포트의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어린이 8명이 숨지고 여성 2명과 청소년 1명이 총상을 입었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샤마 엘킨스이며, 사망한 1세~14세 아동 8명 가운데 7명이 그의 자녀다.   당국은 엘킨스가 주택 인근에서 한 여성에게 먼저 총격을 가한 뒤 주택으로 이동해 어린이들에게 추가로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범행 후 용의자는 차량을 강탈해 도주했으며,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인근 지역에서 사살됐다.   이번 사건으로 용의자의 아내와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 2명도 중상을 입었다. 또 다른 청소년 1명은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가정 내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이은영 기자루이지애나 총격 루이지애나 총격 사살 루이지애나주 친부 총격

2026.04.19. 20:41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