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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학교 앞에서 로드 레이지 총격 발생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에서 지난 26일 아침, 한 우버 운전자가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학생들이 등교하기 시작한 오전 약 7시 30분경 일어났다. 우버 운전자는 학생을 릴번 인근 파크뷰 고등학교 근처에 내려준 뒤 다음 승객의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 서 있던 중 또 다른 운전자가 시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비가 붙자 용의자는 우버 운전자를 따라가 차량 앞에 멈춰 섰고, 두 차량이 나란히 서자 총을 꺼내 발포했다. 용의자는 4~5발을 발사했다. 우버 운전자는 총을 맞지는 않았으나 그의 차량 문과 창문에 총알 구멍이 생겼고 타이어가 펑크났다. 용의자는 경찰에도 “날 쏠 거라면 쏘라”고 말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번호판 인식을 통해 50세 남성 압둘 라자끄 샤리프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샤리프는 체포된 뒤 경찰에 우버 운전자가 무장한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했으나, 두 명의 목격자는 그가 실제로 무기를 꺼내지 않았다고 경찰에 말했다. 샤리프는 가중 폭행 등 4개 혐의로 기소됐다.   김지민 기자레이지 총격 로드 레이지 차량 번호판 차량 문과

2026.02.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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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학교 총격 잔혹사… 주요 학교 총격 사건 재조명

 BC주 북동부 텀블러 릿지에서 대낮 총격 사건이 발생해 9명이 목숨을 잃고 25명이 다쳤다. 10일 오후 '텀블러릿지 세컨더리'에서 벌어진 이번 참사는 용의자까지 포함해 총 10명의 사망자를 내며 캐나다 전역을 슬픔에 빠뜨렸다. 14명의 여성이 희생된 1989년 몬트리올 에콜 폴리테크니크 학살 이후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두 번째 규모의 대형 참사로 기록됐다.   RCMP(연방경찰)는 사건 당일 학교 내부에서 6명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병원으로 옮겨지던 부상자 1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발표했다. 수사 과정에서 학교 인근 주택에서도 이번 사건과 연결된 시신 2구가 발견됐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된 용의자를 포함해 사망자는 총 10명으로 집계됐다. 현장에는 25명의 부상자가 속출하며 평화롭던 광산 마을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이번 사건은 캐나다 사회가 수십 년간 겪어온 학교 총격의 상처를 다시 건드렸다. 2016년 1월 22일 사스카츄완주 라 로슈 세컨더리에서는 란단 다코타 폰테인이 사촌 2명을 살해한 뒤 학교로 가 교사와 보조교사 등 2명을 추가로 살해했다. 2013년 4월 5일에는 퀘벡주 가티노의 한 몬테소리 보육시설에서 로버트 샤론이 총을 쏴 2명이 사망했다. 어린아이들이 머무는 공간도 안전하지 못했다.   2007년 토론토 W.C. 제프리스 컬리지에이트 인스티튜트 복도에서 15세 조던 매너스가 총에 맞아 숨졌고, 2006년에는 몬트리올 도슨 칼리지에서 킴비어 길이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1명이 죽고 20명이 다치는 참극이 벌어졌다. 1999년 앨버타주 타버 W.R. 마이어스 세컨더리에서도 14세 학생의 총격으로 17세 제이슨 랭이 목숨을 잃었다. 캐나다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건인 1989년 12월 6일 에콜 폴리테크니크 학살 당시에는 25세 마크 레핀이 여성 14명을 살해해 전 세계를 경악하게 했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학교 총격 학교 총격 학교 인근 대낮 총격

2026.02.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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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달랬더니 총격"…뉴욕서도 '양용 사건'

뉴욕에서도 ‘제2의 양용’ 사건이 발생했다. 가족들은 정신질환을 앓는 아들을 돕기 위해 구급차 등을 요청했지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오히려 네 차례 총격을 가해 경찰의 대응 방식을 둘러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사건은 지난달 26일 뉴욕 퀸즈 브라이어우드에서 발생했다.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22세 남성 자베즈 차크라보르티가 뉴욕경찰국(NYPD) 경관의 총격을 받고 중태에 빠졌다. 이후 당시 상황이 담긴 911 통화 녹음이 공개되면서 경찰의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피해 남성의 부모는 이날 911에 전화를 걸어 “아들이 정신건강 위기를 겪고 있어 구급차와 강제 이송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통화에서 가족은 “아들이 폭력적이지 않고 무기도 소지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고, 당국은 “경찰과 구급대가 모두 출동할 것”이라고 답했다.   가족들은 “경찰 도착 전까지는 평화롭게 식사를 하고 있었다”며 경찰의 개입으로 상황이 악화됐다고 주장했다.   NYPD가 공개한 보디캠 영상에 따르면 자베즈는 부엌에서 꺼낸 식칼을 들고 경찰을 향해 다가갔고, 한 경관은 약 30㎝ 거리에서 네 차례 총을 발사했다. 경찰은 자베즈가 칼을 들고 접근함에 따라 정당방위 차원에서 대응했다고 밝혔으나, 가족들은 이를 강하게 반박하고 있다.   가족 측은 성명을 통해 “경찰은 상황을 진정시키기보다 총을 꺼내 들고 자베즈에게 고함을 지르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며 “경찰이 도착한 지 1분도 채 되지 않아 자베즈는 여러 발의 총에 맞아 목숨을 잃을 뻔했다”고 비판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24년 LA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양용씨 총격 사망 사건〈본지 2024년 5월 3일자 A-1면〉과 유사하다. 당시 양씨 역시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가족은 도움을 받기 위해 LA카운티 정신건강국에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정신건강국 소속 한인 직원인 윤수태 씨가 별다른 대안 없이 양씨를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올림픽 경찰서 소속 안드레스 로페즈 경관은 현관문을 강제로 여는 과정에서 양씨가 칼을 들고 있었다는 이유로 세 발의 총을 발사해 양씨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 관련기사 LA한인타운서 경찰 총격에 한인 사망…과잉진압 의혹 자베즈는 현재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가족 측은 “우리는 아들을 돕기 위해 911에 전화했을 뿐인데, 경찰의 개입이 오히려 비극을 초래했다”고 성토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5일 이번 사건을 보고받고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 경찰 대신 임상 전문가를 우선 파견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안전국’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 중심의 대응 체계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며 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한길·윤지혜 기자총격 뉴욕 총격 사망 la카운티 정신건강국 경찰 도착

2026.02.0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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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총격 사망 후 뉴욕시 시위에 수천명 결집

 수천천 총격 뉴욕시 시위 ice 총격

2026.01.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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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총격 참극… 남편 사망·아내 중태, 자녀들은 집 안에 있었다

LA 실마(Sylmar) 지역의 한 주택에서 부부가 총격을 당해 남편이 숨지고 아내가 중태에 빠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당초 경찰은 ‘자살 가능성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이 주택 내부를 수색한 결과, 욕실 안에서 총상을 입은 성인 남녀 2명을 발견했다. 이 중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으며, 다른 한 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당국은 두 피해자가 부부 관계이며, 이 주택에 10대 자녀들과 함께 거주해 왔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 집 안에는 10대 자녀 2명이 있었으며, 총성을 듣고 911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자녀들이 직접 총격 장면을 목격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외부와 연관된 범죄가 아닌 가정 내 사건으로 보고 있으며, 숨진 남성이 용의자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용의자나 피해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건 현장 상공을 촬영한 항공 영상에는 주택가 일대가 통제되고, 경찰이 주변을 봉쇄한 채 증거 수집을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근에서는 지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서로를 부둥켜안는 장면도 목격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추가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방침이다.   당국은 우울감, 자살 충동, 가정폭력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988 자살·위기 상담 전화(24시간)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긴급한 위험 상황에서는 911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AI 생성 기사부부 총격 부부 총격 아내 중태 남편 사망

2026.01.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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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서 총격… 비번 ICE 요원, 소총 들이댄 남성 사살

로스앤젤레스 노스리지 지역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비번이던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무장 남성을 사살하는 사건이 발생해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수요일 밤 10시 45분쯤 노스리지 로스코 블러바드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했다.   국토안보부(DHS)는 성명을 통해 해당 ICE 집행·추방국(ERO) 요원이 자신의 아파트 안에 있던 중, 점점 가까워지는 여러 차례의 총성을 들었다고 밝혔다. 요원은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ICE에서 승인된 개인 화기를 소지한 채 밖으로 나갔다.   DHS에 따르면 요원이 건물 모퉁이를 돌던 순간, 장총(소총)으로 보이는 무기를 든 남성과 마주쳤으며, 자신이 법 집행관임을 밝힌 뒤 무기를 내려놓으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용의자는 이에 응하지 않고 요원을 향해 무기를 겨눴다.   이후 요원이 발포했고, 용의자 역시 최소 세 발 이상 총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요원은 즉시 자신의 아파트로 돌아가 방탄복을 착용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LAPD 경찰관들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비번 ICE 요원은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 사건은 LAPD와 DHS가 공동으로 수사 중이며, 용의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건 경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AI 생성 기사아파트 총격 남성 사살 비번 ice 인근 아파트

2026.01.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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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총격 사건 역대 최저…4년간 총기 2만5000정 압수”

뉴욕시의 총격 사건과 살인 사건이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저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발생한 총격 사건은 652건, 총격 피해자는 812명으로 2018년에 기록된 최저치인 696건과 828건을 각각 경신한 수치다.     NYPD는 지난 4년간 불법 총기 단속을 강화해 약 2만5000정의 총기를 압수했으며, 이러한 대대적인 단속이 범죄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살인 사건 역시 올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NYPD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보고된 살인 사건은 총 297건으로, 전년 동기(375건) 대비 약 20.8% 감소했다. 이는 뉴욕시가 범죄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다.   NYPD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1990년 2262건, 1993년 1927건과 비교하면 올해 살인 사건 수는 극히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산기였던 2020년의 462건과 비교해도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며, 최근 수년간 이어진 강력범죄 하락 흐름이 올해 더욱 분명해졌다는 평가다.   지역별로는 퀸즈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11월 한 달 동안 퀸즈에서는 살인 사건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는 수년 만에 보기 드문 기록으로 꼽힌다. NYPD는 이러한 변화가 주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체감 안전도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통계는 퇴임을 앞둔 에릭 아담스 시장이 대표적 치적으로 내세우는 성과이기도 하다. 아담스 시장은 지난 29일 인터뷰에서 “총격과 살인이 동시에 감소한 것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 치안 전략의 결과”라며 “거리에서 불법 총기를 제거하는 것이 범죄 감소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순찰 강화와 표적 단속, 반복 범죄자 관리, 지역사회와의 협력 확대가 효과를 냈다고 자랑했다.   제시카 티시 NYPD 국장도 “최근 뉴욕시에서 12일 연속 살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아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다”며 “갱단과 폭력 범죄, 불법 총기 소지자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 총격 총격과 살인 불법 총기 역대 최고치

2025.12.30. 18:06

‘어디서 왔냐’ 묻더니 총격… 차량에 20발 난사

LA 글래셀파크(Glassell Park) 지역에서 주차된 차량을 향해 총격이 가해지는 사건이 발생해 5명 중 2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용의자 2명을 쫓고 있다.   경찰은 용의 차량 안에 있던 누군가가 피해 차량의 앞좌석 탑승자에게 “어디 출신이냐”고 물었고, 피해자들이 상황을 피하려 차량을 이동시키려 하자 용의자들이 약 20발의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 총격으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21세 남성 1명은 중태, 16세 소년 1명은 대퇴골 골절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안정적인 상태로 전해졌다. 나머지 3명은 모두 성인이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수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사건은 갱 관련 총격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들은 사건 직후 현장을 벗어나 도주했으며, 경찰은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AI 생성 기사총격 차량 관련 총격일 용의 차량 입고 병원

2025.12.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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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11월 총격·살인 역대 최저

지난달 뉴욕시에서 발생한 총격과 살인사건 건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뉴욕시경(NYPD)이 2일 발표한 '2025년 11월 주요 범죄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뉴욕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총 1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뉴욕시경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4년 이후 최저 수치를 기록했던 2018년 11월과 같았다.   특히 지난달 퀸즈와 스태튼아일랜드에서는 살인사건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기준으로 뉴욕시에서 발생한 총격사건과 총격사건 피해자는 각각 652건, 812명으로 역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11월 주요 범죄건수는 9543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1만112건 대비 5.6% 줄었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범죄 유형은 살인사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6.7% 줄었다. 또한 빈집털이는 954건 발생해 지난해 같은 달(1154건) 대비 17.3% 감소했다. 11월에 발생한 차량절도는 총 1012건으로, 전년동월(1177건) 대비 14.0% 줄었다. 이외에 강도 사건은 12.4%, 강간 사건은 4.8%, 중절도 사건은 1.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전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시설내에서 발생한 범죄 건수도 11월 한 달간 167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4.8% 줄었다.     총격 사건은 지난달 55건 발생해 지난해 같은 달(68건) 대비 19.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말이면 기승을 부리는 소매점 절도도 전년동월대비 20.1%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난 발생률이 높은 시간대에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장소'에 초점을 맞춰 경찰이 감시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제시카 티시 경찰국장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는 가장 안전한 11월을 기록했다"며 뉴욕시의 범죄대응 정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뉴욕 총격 총격과 살인사건 총격사건 피해자 지난달 뉴욕시

2025.12.03. 20:29

총격·살인·대중교통 범죄 뉴욕시, 역대 최저 수준

지난달 뉴욕시에서 발생한 총격·살인·대중교통 범죄 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뉴욕시경(NYPD)이 발표한 범죄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뉴욕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43건으로, 전년 동기(82건) 대비 47.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저치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뉴욕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596건으로, 이 역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발생한 총격 피해자 수는 744명으로 이전 사상 최저치였던 2018년(768명)보다 3.3% 감소했다.       뉴욕시의 만성적인 문제로 꼽히는 대중교통 범죄는 전년 대비 14.4%(180건에서 154건) 감소해 팬데믹 기간을 포함해 역대 가장 안전한 10월을 기록했다.     지난달 발생한 주요 범죄도 대부분 감소세를 보였다. NYPD에 따르면 올해 10월 발생한 7대 주요 범죄는 전년 동기 대비 6.5% 줄었고, 7가지 주요 범죄 유형 중 6가지 범죄가 감소했다.   먼저 지난달 발생한 살인 사건은 18건으로 2018년 기록된 사상 최저치와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35건) 대비 49.6% 감소한 수치다. 강도 사건은 11.6%(1490건에서 1317건) 줄었고, ▶중폭행은 7.2%(2475건에서 2297건) ▶빈집털이는 8.9%(1163건에서 1060건) ▶중절도는 1.6%(4211건에서 4144건) ▶차량 절도는 14.3%(1284건에서 1100건) 감소했다.     다만 지난달 뉴욕시에서 발생한 강간 사건(189건)은 전년 동기(174건) 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시카 티시 뉴욕시 경찰국장은 “주요 범죄 감소는 우연이 아니라, 우리의 정밀한 전략과 계획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대중교통 총격 대중교통 범죄 역대 최저치 주요 범죄

2025.11.0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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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살해 후 광란의 질주…‘120마일 추격전’으로 끝난 비극

샌버너디노 카운티에서 한 보안관 대리가 총에 맞아 숨진 직후, 용의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다 120마일(약 193km) 속도로 질주하는 고속 추격전이 벌어졌다.   사건은 지난 월요일 오후 랜초쿠카몽가 지역에서 발생했다. 당시 보안관 대리는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용의자가 총을 쏜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 직후 용의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로 도주했다. 추격에 나선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는 용의자가 시속 120마일을 넘나드는 속도로 도심을 질주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추격 과정에서 오토바이 뒤를 따르던 순찰 오토바이 경찰이 가까이 접근하자, 용의자는 총을 꺼내드는 듯한 동작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추격은 업랜드 인근 210번 프리웨이에서 끝났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현장을 목격한 비번 중이던 마약수사 요원이 차량으로 ‘합법적 개입(legal intervention)’을 시도하며 용의자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고, 이 충돌로 용의자가 도로에 넘어졌다.   용의자는 사고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회복되는 대로 살인 혐의로 정식 기소할 예정이다.   샌버너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번 사건은 조직 전체에 큰 충격을 안겼다”며 “순직한 대리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AI 생성 기사추격전 총격 총격 살해 고속 추격전이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

2025.11.01.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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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살인 사건 제보 접수…GG 경찰국 공개수사 전환

가든그로브 경찰국이 지난 9월 발생한 총격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공개수사로 전환, 주민 제보를 접수하고 있다.   경찰국에 따르면 경관들은 9월 21일(일) 오후 4시 2분쯤 총상을 입은 남성이 웨스트민스터 애비뉴 12600번지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상체에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채 경관들에게 발견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이후 피해자는 가든그로브 주민 마리오 바리오스(67)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사건 관련 정보, 목격자를 찾고 있다.   ▶제보: (714)741-5422총격 피살 제보 접수 총격 피살 가든그로브 경찰국

2025.10.14. 20:00

뉴욕시 총격 사건 역대 최저치 기록

올해 첫 9개월 동안 뉴욕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뉴욕시경(NYPD)이 발표한 범죄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뉴욕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건수는 553건으로, 전년 동기 693건 대비 20% 감소했다. 같은 기간 발생한 총격 피해자 수는 694명으로 전년 동기(857명) 대비 19% 줄었다.     또 올해 3분기 발생한 총격 사건은 216건으로, 전년 동기 256건 대비 15.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발생한 주요 범죄도 대부분 감소세를 보였다. NYPD에 따르면 올해 9월 발생한 7대 주요 범죄는 전년 동기 대비 2.8% 줄었고, 7가지 주요 범죄 유형 중 6가지 범죄가 감소했다.     살인은 지난달 24건 발생해 전년 동기(33건) 대비 27.3% 줄었고, ▶강간 사건은 13.2%(182건에서 158건) ▶강도는 4.2%(1379건에서 1321건) ▶중폭행은 4.2%(2598건에서 1490건) ▶빈집털이는 7.6%(1125건에서 1040건) ▶차량 절도는 10%(1285건에서 1157건) 감소했다.     다만 지난달 뉴욕시에서 발생한 중절도 사건은 전년 동기 4298건에서 4401건으로 10% 증가했다.     뉴욕시의 만성적인 문제로 꼽히는 대중교통 내 범죄 건수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9월 한 달간 대중교통에서 발생한 범죄는 158건으로 전년 동기(190건) 대비 16.8% 줄었다.     증오 범죄 역시 큰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한 달 동안 뉴욕시에서 발생한 증오 범죄는 47건으로, 전년 동기(59건) 대비 20% 감소했다. 지난달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증오 범죄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     제시카 티시 NYPD 국장은 “NYPD의 정밀한 치안 전략이 역사상 가장 안전한 분기 성적을 만들어 냈다”며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천 명의 경찰을 필요한 지역에 투입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최저치 총격 뉴욕시 총격 역대 최저치 전년 동기

2025.10.0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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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조 고교서 총격 위협 학생 체포

한인밀집지역인 퀸즈 베이사이드 벤자민카도조고교에서 한 학생이 총격 위협을 가하다 체포·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스프링필드가든 출신의 16세 학생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학교에서 총을 쏠 것을 암시하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위협을 감지한 메타(Meta)가 연방수사국(FBI)에 신고했고, FBI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게시물 위치를 확인한 뒤 뉴욕시경(NYPD)에 신고했다. 111경찰서 경찰들이 즉각 카도조고교로 출동했고, 수색 결과 이 학교 2학년 학생의 가방에서 13발이 장전된 권총을 발견했다.     퀸즈 검찰은 이 학생을 무기 소지와 테러 위협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청소년 범죄자 신분이 인정되면 최대 4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긴급 기자회견에서 “많은 학생과 교직원의 목숨을 구했다”며 “연방 기관과 합동 시스템이 잘 작동한 결과”라고 밝혔다.     다행히 총격은 막을 수 있었지만, 한인 학생들을 포함한 카도조고교 학생과 학부모들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한 한인 학부모는 “학교에서 각종 문자와 알림을 받긴 했는데 이 정도로 심각한 사건인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사건 다음날인 19일 카도조고교 학생들은 금속 탐지기를 통과해 등교해야만 했다. 경찰이 사후 보안 조치를 하기 위해 금속 탐지기를 설치한 것이다. 현재 NYPD는 1200개에 달하는 뉴욕시 중고교 중 84개 학교에서만 금속 탐지기를 영구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정부 예산으로는 모든 학교 금속탐지기를 스캔할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세바스찬 카밀로 카도조고교 3학년 학생은 “현실적으로 금속탐지기가 있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일”이라며 “안전을 위한 무기 검사 대신,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데만 집중하고 있는데 우선순위가 잘못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총격 고교 총격 위협 한인 학생들 학교 금속탐지기

2025.09.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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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총격 남발, LAPD 국장 맥도넬 “문제없다”

LA경찰국(LAPD)이 과도한 총격 대응 빈발로 비판에 휩싸인 가운데, 짐 맥도넬 국장이 제도 개선은 외면한 채 제 식구 감싸기에만 연연하고 있다. LA경찰위원회는 맥도넬 국장의 리더십을 지적하고 경관의 오인 발포 방지책 등 보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6일 LA타임스는 지난달 26일 LA경찰위원회가 경관의 과도한 총격 대응 문제점을 짚어보는 모임에서 맥도넬 국장이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일부 커미셔너의 문제점 지적에 언짢다는 반응까지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문에 따르면 이날 경찰위원회 커미셔너들은 올해 들어 경관의 총격 대응 급증 원인으로 현장 출동 경관의 현장 판단 능력 저하, 총기 사용 선호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날 경찰위원회는 맥도넬 국장이 경관의 과도한 총격 대응을 방지하기 위해 더 적극적인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라샤 거지스 실드 경찰위원회 부위원장은 “정신건강 위기 상황을 겪는 사람들을 대하는 대응 방식이 우려스럽다”며 경관의 오인 발포 및 공권력 남용 방지책을 요구했다.   하지만 맥도넬 국장은 “지역 사회에서 범죄자들이 경찰을 정면으로 공격하려는 의지가 증가하는 상황에 직면했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고 한다. 그는 “경관은 그런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면서 총격 대응이 문제없다는 인식까지 내보였다.     신문은 맥도넬 국장의 제 식구 감싸기식 발언은 현장에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고, 공권력 남용까지 묵인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올해 들어 LAPD 경관의 총격 대응 사건은 31건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0건보다 50% 이상 급증한 수치다. 이로 인해 9명 이상이 숨지고, 부상자도 14명이 넘는다. 이 중 약 10건은 용의자가 무기를 휴대하지 않고 있음에도 오인해 발포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경찰 총격 경찰 총격 총격 대응 실드 경찰위원회

2025.09.07. 19:18

뉴욕시 총격 사건, 역대 최저

최근 브루클린과 브롱스에서 큼직한 총격 사건이 이어졌지만, 올해 들어 뉴욕시에서 발생한 총격 건수는 역대 최저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뉴욕시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은 총 489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했을 때 20% 감소했으며 역대 최저치였던 2018년(502건)보다 더 적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총격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 수는 같은 기간 611명으로, 역시 2018년 피해자 수(612명)보다 줄었다.     제시카 티시 경찰국장은 “거리에서 불법 총기를 제거하고, 폭력적인 갱단원을 체포하고, 경찰들을 가장 필요한 곳에 배치하는 데 집중한 덕분”이라고 전했다.   8월 한 달간 뉴욕시에서 발생한 주요 범죄 건수도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 8월 뉴욕시에서 발생한 7대 주요범죄 건수는 1만501건으로, 지난해 8월(1만1251건) 대비 6.7% 감소했다.     주요 범죄 중에서는 8월 한 달간 발생한 빈집털이 건수가 963건으로, 지난해 8월(1187건)보다 18.9%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도 건수도 1487건에서 1365건으로 8.2% 줄었고, 중폭행 사건 역시 같은 기간 2614건에서 2441건으로 6.6% 감소했다. 이외에 차량 절도 건수는 1342건, 중절도 건수는 4202건으로 각각 전년동월 대비 6.1%, 4.2% 줄었다.     다만 8월 한 달간 발생한 살인사건은 28건으로 지난해 8월(21건) 대비 7건 늘었고, 강간 사건 역시 129건에서 160건으로 31건(24.0%)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뉴욕시경은 2024년 9월 뉴욕주에서 강간의 법적 정의를 확대하면서 신고 건수가 더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전철, 버스에서 발생하는 범죄 역시 눈에 띄게 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시경은 전했다. 지난달 뉴욕시 전철이나 버스에서 발생한 범죄 건수는 총 156건으로, 지난해 8월(201건) 대비 22.4%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들어 발생한 전철 범죄 건수도 전철 이용객이 급감했었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역대 최저 수준이다.   이외에 뉴욕시경은 소매점을 대상으로 한 절도가 올해 들어 12%, 8월에는 전년동기 대비 22% 줄었다고 전했다. 티시 경찰국장은 “뉴욕시경은 지난달에만 2200건 이상의 절도범을 체포했고, 올해 들어 뉴욕시 전역에서 1만9000건 이상을 체포했다”며 강력한 단속이 힘을 발휘했다고 해석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 총격 총격 건수 주요범죄 건수 중절도 건수

2025.09.03. 20:25

LAPD 경관들 왜 이러나, ‘오인 총격’ 급증

LA경찰국(LAPD)이 소속 경관들에 과도한 총격 대응 자제를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판단 잘못으로 인한 ‘오인 발포’ 사례는 오히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관의 과잉 총격으로 숨진 한인 양용(당시 40)씨 사건과 같은 비극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경관들의 정확한 현장 판단 능력을 키우는 재교육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LA경찰위원회는 급증하는 경관 총격 사건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LAPD에 보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발생한 LAPD 경관의 총격 사건은 30건에 달한다. 최근 일주일 동안에만 3건이나 발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9건)에 비해 50% 이상 급증했다. 이로 인해 9명 이상이 숨지고, 부상자도 14명이 넘는다.     특히 이중 10건은 용의자가 무기를 휴대하지 않고 있음에도 오인해 발포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의 6건과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수치다.   LA타임스는 출동한 경관들이 모형총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발포한 것을 ‘자의적 인식에 의한 총격(perception shootings)’으로 규정하며, 현장 판단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이후 발생한 LAPD 경관 총격 사건의 18%가 오인 발포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는 수건, 열쇠, 휴대전화, 술병 등을 들고 있었던 용의자를 무장한 것으로 잘못 판단해 발포한 사례도 다수 포함됐다.   이번 LA경찰위원회 조사에는 가주 검찰의 수사 착수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가주법에 따르면 모형총 휴대는 무장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검찰은 이를 근거로 LAPD 경관 총격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LAPD는 지난달 28일 경관 3명이 장난감 총을 무기로 오인해 발포한 사건의 보디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7월 14일 보일하이츠에서 발생한 것으로 정신질환을 앓던 제레미 플로레스(26)가 밴 안에서 경관 총격에 사망했다. 당시 플로레스가 갖고 있던 것은 페인트볼용 장난감 총(Airsoft rifle)으로 밝혀졌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플로레스는 총격 직후 차량 운전석에 쓰러졌으나, 장난감 총이 허벅지 위에 놓여 있었다는 이유로 2시간 넘게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관들은 정확한 상황 파악을 하지 못했고, 경찰특공대(SWAT)는 드론으로 상황만 관찰하다 플로레스를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경관 총격 경관 총격 경관 발포로 총격 대응

2025.09.0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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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텔롭밸리서 3명 총격 사망…여성·남성 2명 차량서 발견

LA카운티 셰리프국이 일요일 오후 앤텔로프밸리 외곽에서 발생한 3중 총격 살인 사건의 경위를 조사 중이다. 피해자들은 한 여성과 두 남성으로, 각각 차량과 SUV에서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랜캐스터 지구 소속 경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총상을 입고 차량 안에 있는 것이 발견됐다. 긴급 처치가 이뤄졌으나 결국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어 인근에서 트레일러가 연결된 SUV 안에서 남성 2명이 추가로 발견됐으며, 이들 역시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셰리프국 관계자는 “피해자들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사건 발생 시각이나 용의자 수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는 사람이 있다면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불법 마리화나와 연루된 것으로 추정된 엘 미라주 지역의 6명 총격 살인 사건 발생지와 멀지 않은 곳에서 벌어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번 사건의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AI 생성 기사총격 사망 총격 사망 입고 차량 사망 판정

2025.08.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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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뉴욕시 총격 사건 역대 최저 수준

올해 뉴욕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뉴욕시경(NYPD)이 발표한 범죄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뉴욕시에서 기록된 총격 피해자는 489명으로 역대 최저치다. 같은 기간 발생한 총격 사건 건수는 412건으로, 이전 최저치인 2017년의 426건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7월 한 달 동안 발생한 총격 사건은 7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16건) 줄었다.     지난달 발생한 주요 범죄도 대부분 감소세를 보였다. NYPD에 따르면 올해 7월 발생한 7대 주요 범죄는 전년 동기 대비 5.6% 줄었고, 7가지 주요 범죄 유형 중 5가지 범죄가 감소했다.     살인은 지난달 25건 발생해 전년 동기(49건) 대비 49% 줄었고, ▶강도는 7.5%(193건에서 145건) ▶중폭행은 8.1%(2806건에서 2578건) ▶빈집털이는 14.2%(1107건에서 950건) ▶중절도 사건은 4%(4428건에서 4253건) 감소했다.     다만 지난달 뉴욕시에서 발생한 강간 사건은 145건에서 193건으로 33.1% 증가했고, 차량 절도는 1375건에서 1387건으로 0.9% 늘었다. NYPD는 “지난해 9월부터 뉴욕주에서 강간 사건의 법적 정의를 확대함에 따라, 집계된 강간 사건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뉴욕시의 만성적인 문제로 꼽히는 대중교통 내 범죄 건수는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7월 한 달간 대중교통에서 발생한 범죄 건수는 149건으로 전년 동기(162건) 대비 8% 감소했다. NYPD 데이터에 따르면 대중교통 범죄는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역사상 가장 낮은 총격 사건 수를 기록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최근 맨해튼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NYPD 경찰관을 포함한 무고한 네 명이 목숨을 잃었으나, 이를 계기로 치안 강화에 더욱 신경 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지혜 기자총격 뉴욕 무차별 총격 총격 피해자 총격 사건

2025.08.05. 21:50

LA다운타운 파티장 총격 2명 사망

LA 다운타운에서 총격으로 8명이 피격되고 이 가운데 2명이 숨졌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4일 오전 1시쯤 다운타운 이스트 14 플레이스와 팔로마 스트리트 인근 창고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서 남성 1명이 숨졌고, 병원으로 옮겨진 여성 1명도 끝내 사망했다. 현재 부상자 가운데 1명도 위독한 상황이며, 다른 5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현장은 잉글우드 지역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모여 비공식 애프터파티를 벌이고 있었다고 경찰을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윤재 기자도심 총격 고급 주택가 침입 사건 최근 고급

2025.08.0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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