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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총격 살해 40대 남성 체포
Los Angeles
2026.05.19 20:00
2026.05.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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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스틴서 범행 후 해외 도주
터스틴에서 전 여자친구를 총격 살해한 뒤 해외로 도주한 47세 남성이 체포됐다.
터스틴 경찰국은 하손 마르케스(47·호손)를 샌드라 페르난데스(42) 살해 혐의로 지난 16일 체포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14일 오후 6시 11분쯤 요바 스트리트와 메드퍼드 애비뉴 인근에서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수사 당국은 페르난데스의 전 남자친구인 마르케스가 피해자 직장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마르케스는 범행 후 샌이시드로 국경 검문소를 통해 멕시코로 도주했다. 당국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과 공조 수사에 나섰다.
마르케스는 16일 미국으로 재입국하려다 국경 검문소에서 체포됐으며, 이후 터스틴 경찰에 인계됐다. 그는 현재 OC구치소에 보석 없이 구금됐다.
페르난데스는 자녀 3명을 둔 싱글맘이며, 최근 터스틴에 직장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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