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데니 워펠 커미셔너는 “지금까지 수백만 명의 납세자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며 여전히 빠르고 쉽게 세금 보고를 할 수 있는 옵션”이라고 강조했다.
FFA의 팀 휴고 전무이사는 “IFF 이용 자격은 조정총소득이 1인당 7만9000달러 이하면 된다. 지난해 7만3000달러에서 상향 조정됐다”면서 “단순 소득세 보고뿐만 아니라 이자 및 배당금에 대한 스케줄 B, 자영업, 계약직 또는 긱 종사자용 스케줄 C도 제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세금보고 마감이 4월 15일이지만 IFF를 통해 10월 15일로 연장할 수도 있다.
올 시즌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업체들로는 1040NOW, Drake(1040.com),
ezTaxReturn.com,
FileYourTaxes.com, On-Line Taxes, TaxAct, TaxHawk (FreeTaxUSA), TaxSlayer 등 8개 업체다.
연소득이 기준에 부합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파트너업체마다 연령, 소득, 거주지에 따라 자격 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각 업체 웹사이트에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