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모임으로 부부애 다져
Los Angeles
2024.02.20 20:00
2024.02.20 18:21
라구나우즈 6·25참전유공자회
라구나우즈 6·25참전유공자회 밸런타인데이 모임 참석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앞줄 오른쪽에서 3번째가 미주 3·1여성동지회 캐롤 이 회장. [유공자회 제공]
라구나우즈 6·25참전유공자회(회장 박종곤) 회원들이 지난 14일 라구나우즈 빌리지 내 클럽하우스에서 밸런타인데이 모임을 갖고 부부애를 다졌다.
민주평통 OCSD협의회가 후원한 이 행사엔 미주 3·1여성동지회의 캐롤 이 회장이 참석, 유공자들에게 각 100달러를 전달했다.
박용진 전 라구나우즈 한인회장은 “유공자회 회원들이 90세가 넘고 미군 참전용사들도 연로해 참석자가 많이 준 것이 안타깝지만 뜻 깊은 위로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유공자회는 두 달에 한 번 부부 동반 모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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