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한인 교사 성추행 체포…“사탕주며 12명 만졌다”
Los Angeles
2024.04.08 20:4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코네티컷주 초교 5학년 담당
30대 한인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 교사는 사탕을 주면서 10여 명의 학생에게 부적절한 신체적 접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코네티컷주 아동가족부(DCF)에 따르면 스탬포드 지역 스트로우베리힐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담당 교사 앤드루 박(33·사진)씨가 4급 성폭행, 미성년자 상해 위험 및 불법 접촉 등 총 36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앞서 스탬포드경찰국은 지난 5일 수색 영장 등을 발부받아 코네티컷주 노워크 지역 인근 아파트에서 박씨를 체포했다.
스탬포드경찰국 제리준스 형사는 “2019년부터 이 학교에서 근무해온 박씨는 최소 11~13세 사이 여학생 12명을 성추행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며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와 아파트에서 압수한 증거 물품 등을 토대로 계속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학생들에게 사탕을 주며 포옹, 입맞춤 등 신체적 접촉을 요구했다. 피해 학생들은 조사 과정에서 박씨가 만진 신체적 부위를 명확하게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네티컷주검찰엘리자베스 모란 검사는 “박씨가 몸을 더듬는 것을 원하지 않았던 학생들은 심지어 몸을 가리기 위해 가방을 낮게 메기 시작했다”며 “박씨의 행동은 학생들 사이에서 매우 우려를 불러일으켰고 이미 여러 학생으로부터 신고가 접수됐던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한 피해 여학생이 학교 복도에서 박씨를 피하려다 수업에 지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이와 관련, 스탬포드교육구는 “성추행 피해 사실을 보고받고 나서 곧바로 아동가족부에 신고했고 박씨에게 행정 휴직 처분을 내렸다”며 “현재 수사당국 요청에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현재 박씨에게는 17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코네티컷주 법원에 따르면 박씨는 보석금을 내고 석방될 경우 한 살 된 딸을 데이케어에 데려다 주는 경우를 제외하고 가택 연금 조치를 받게 된다.
장열 기자ㆍ
[email protected]
# 성추행
# 초등학교
# 한인 초등학교
# 지역 스트로우베리힐초등학교
# 사이 여학생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