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초샌호아킨우먼스골프클럽(이하 RSJWGA, 회장 기미나)이 남가주여성퍼블릭링크골프협회(WPLGASC)가 주최한 남가주 우먼스클럽 대항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회원 52명 전원이 한인인 RSJWGA는 16명을 선발해 대회에 참가했다. 50개 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RSJWGA는 두 달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지역 예선과 결선을 치른 끝에 지난달 29일 다우니의 리오 혼도 골프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클럽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RSJWGA 회원들은 매주 화요일마다 어바인의 랜초샌호아킨 골프장에서 친목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