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T 상담치유연구원의 '새사람' 전인적 리더십 세미나 참가자들이 모였다. 앉은 이들 중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리디아 전 연구원 대표. [연구원 제공]
GIFT 상담치유연구원(이하 연구원, 대표 리디아 전) 주최 제12차 ‘새사람’ 전인적 리더십 세미나가 40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 지난 11일과 18일 세리토스 선교교회(담임목사 방상용)에서 열린 세미나엔 교회 리더와 더 만족스러운 삶을 원하는 교인 등이 참가했다.
임상심리학 박사인 리디아 전 대표는 내과의 전달훈 박사와 함께 참가자들이 나와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해보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참가자들은 “어릴 적 상처를 통해 현재의 나를 발견하고 치유하는 경험을 했다”, “치유되지 않은 정서는 가까운 이에게 심한 상처를 주기 때문에 다른 이를 섬기는 지도자는 반드시 먼저 치유 받아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세미나 수익은 목회자와 목회자 사모를 위한 ‘샬렘 세미나’에 쓰인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714-522-443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