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9일 경연 거친 수상자들, 30일 무대 기회 심사 맡은 국악 명인 등과 함께…예약 필수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과 미주한국국악진흥회(회장 이경로)가 이달 30일 오후 5시 맨해튼 문화원 신청사(122 E 32스트리트)에서 ‘한국의 소리와 리듬’ 공연을 연다.
11일 문화원에 따르면, 이달 29일 뉴저지 버겐카운티 아카데미 오디토리움(200 Hackensack Ave, Hackensack, 07601)서 열리는 제22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의 ▶국무총리상 수상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자 ▶공연의 심사를 맡은 국악 명인이 무대에 오른다.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국악 명인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