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7선에 도전하는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뉴욕주하원 40선거구 민주당 경선에서 중국계 후보인 ‘다오 인(Dao Yin)’ 후보, ‘앤디 첸(Yi Andy Chen)’ 후보와 경합을 벌인다. 칼리지포인트·플러싱·머레이힐 등 한인밀집지역을 관할하는 뉴욕주하원 40선거구는 김 의원이 현직이다.
뉴욕주하원 65선거구에 출마하는 한인 후보인 현역 그레이스 이(민주·65선거구) 의원은 단독 출마로 11월 본선거에 자동 진출한다.
뉴욕주하원 25선거구에 도전하는 한인 케네스 백 공화당·보수당 후보는 중국계 케네스 추 후보와 대결한다. 현직은 민주당의 닐리 로직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