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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우편투표 15만 장 무효…대부분 ‘기한 초과’

지난 6월 열린 가주 예비선거에서 약 15만 장에 달하는 우편투표 용지가 무효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우정국(USPS)의 우편 처리 및 소인 날인 절차 변경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가주 총무처에 따르면 이번 6월 예비선거에서 무효 처리된 우편투표 용지는 총 14만8241장으로, 전체 우편투표의 1.73%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예비선거 당시 무효 처리된 10만8982장보다 약 3만9000장 늘어난 수치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많은 무효 사유는 ‘제출 기한 초과’였다. 기한을 넘겨 무효 처리된 우편투표 용지만 9만3479장에 달했다. 현행 가주 선거법상 선거일까지 소인이 찍힌 우편투표 용지는 선거일 이후 7일 이내에 선거관리 당국에 도착하면 유효표로 인정된다.   비영리·초당파 단체인 가주유권자재단의 킴 알렉산더 회장은 “기한 초과로 무효 처리된 투표용지는 주로 늦게 도착해서가 아니라, 인쇄된 소인 날짜가 인정 기준보다 늦었기 때문”이라며 “선거 막판에 투표용지 발송이 급증한 점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한 초과 외에 봉투의 서명 불일치 문제로 무효 처리된 투표용지도 약 4만4000장에 달했다. 반송 봉투에 유권자 서명이 아예 누락돼 집계에서 제외된 경우도 8300건 이상이었다.   이미 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우편투표 용지를 중복 제출해 무효 처리된 사례는 743건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반송 봉투에 투표용지가 들어 있지 않거나, 봉투 하나에 여러 장의 투표용지가 함께 담겨 무효가 된 사례도 보고됐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는 무효표를 던진 유권자들의 정당별 분포는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예비선거 이후 가주 당국의 느린 개표 진행을 거듭 비판한 바 있으며, 연방 법무부 역시 LA 카운티 선거 관리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강한길 기자온라인용 예비선거 예비선거 이후 예비선거 당시 무효 파장

2026.07.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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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젊은 유권자, 예비선거 적극 참여했다

지난달 치러진 뉴욕시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20~30대 젊은 유권자들이 선거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세력으로 떠올랐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젊은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이들의 투표 참여가 민주사회주의자들(DSA)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지지한 후보들의 승리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뉴욕타임스(NYT)가 최근 예비선거 결과와 유권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번 선거에서는 인종이나 소득보다 연령이 후보들의 승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변수 가운데 하나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사례는 줄리 원(26선거구) 뉴욕시의원이 출마했던 연방하원 뉴욕 7선거구다. 이곳에서는 맘다니 시장과 DSA의 지지를 받은 클레어 발데즈 주하원의원이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승리했다.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아스토리아·서니사이드와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그린포인트·부시윅 등을 포함하는 이 선거구에서는 예비선거에서는 보기 드물게 젊은 민주당 등록 유권자의 투표율이 고령층 등록 유권자의 투표율을 웃돌았다.   분석 결과, 해당 선거구 가운데 평균 연령이 40세 미만인 지역에서 발데즈의 평균 득표율은 76%였던 반면, 평균 연령이 50세 이상인 지역에서는 39%에 그쳤다.     브루클린과 맨해튼 일부를 포함하는 연방하원 10선거구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났다. 해당 지역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브랜드 랜더 전 뉴욕시 감사원장은 현역인 댄 골드먼 의원을 큰 표차로 제쳤다. 해당 선거구에서 투표에 참여한 25~34세 유권자는 1만5975명으로, 65~74세 유권자(1만1399명)보다 약 4600명 많았다.     전문가들은 이번 결과가 특정 후보 개인의 인기만으로 설명되기보다는, DSA가 수년간 구축해 온 조직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DSA는 젊은 세입자와 직장인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자들을 투입해 가가호호 방문과 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해 왔다. 맘다니 시장 역시 무료 버스, 렌트 부담 완화, 보육 지원 등 젊은층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내세우며 이들의 지지를 끌어냈다.   전반적인 투표율은 지난해 시장 예비선거보다 낮았지만, 조직적으로 결집한 젊은 유권자들의 영향력은 오히려 더욱 커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평가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를 계기로 뉴욕 민주당 내 세대교체가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예비선거 유권자 민주당 예비선거 최근 예비선거 유권자 데이터

2026.07.13. 21:28

뉴욕시 예비선거 투표율 크게 하락

올해 뉴욕시 예비선거 투표율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뉴욕시 예비선거에는 총 53만1000명의 유권자가 투표했다.     이는 뉴욕시장 선거가 치러진 지난해 예비선거 투표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올해 뉴욕시 전체 등록 민주당원 가운데 실제 투표에 참여한 비율도 약 17%에 그쳤다.   올해 시 예비선거 조기투표율은 약 32%로, 지난해 34%에 비해 소폭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뉴욕 연방하원의원 7·10·12·13선거구에서, 34세 미만 젊은층 유권자의 예비선거 투표율은 지난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조란 맘다니 시장 당선을 이끌었던 젊은층의 높은 투표 참여가 올해에는 재현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줄리 원(민주·26선거구) 뉴욕시의원이 출마했다가 낙선한 뉴욕 연방하원의원 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는 맘다니 시장의 지지를 받은 주하원의원 클레어 발데스가 승리했다. 이 선거구에서는 25~34세 유권자의 약 18%가 투표에 참여한 반면, 45세 이상 유권자의 투표율은 14%에 못 미쳤다.     해당 지역은 등록 유권자의 약 35%가 35세 미만으로, 젊은층의 높은 참여가 발데스의 승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예비선거 투표율 예비선거 조기투표율 예비선거 투표율 뉴욕시 예비선거

2026.06.25. 22:12

뉴욕주 예비선거 실시

 예비선거 뉴욕주 뉴욕주 예비선거

2026.06.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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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욕주 예비선거 실시…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투표소 운영

 뉴욕주 감사원장·연방하원의원·주의원 등 11월 본선거에 나설 정당별 후보를 뽑는 뉴욕주 예비선거의 날이 밝았다.     예비선거 당일인 오늘 투표소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투표소 위치는 뉴욕시 선관위 웹사이트(https://vote.nyc/page/find-your-poll-site) 및 주 선관위 웹사이트(https://voterlookup.elections.ny.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밀집지역인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포레스트힐, 프레시메도, 오클랜드가든 등을 포함한 연방하원 뉴욕 6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는 한인 척 박(한국이름 박영철)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 후보는 2013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현역 그레이스 멩 의원과 맞붙는다.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아스토리아·서니사이드와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그린포인트·부쉬윅 등을 아우르는 연방하원 뉴욕 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는 줄리 원(26선거구) 뉴욕시의원이 출마한다. 원 의원은 안토니오 레이노소 브루클린보로장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지지를 받고 있는 클레어 발데스 주하원의원, 커뮤니티 활동가 출신인 비챨 쿠마르 후보와 경합을 벌인다.   그레이스 이(65선거구) 뉴욕주하원의원은 뉴욕주상원 2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해 전 뉴욕주하원의원인 유라인 니우 후보와 맞붙는다.     뉴욕주하원 40선거구 현역인 민주당의 론 김 의원은 경쟁자가 없어 이번 예비선거는 거치지 않는다.     올해 뉴욕주지사 민주당 선거에는 현직인 캐시 호컬 주지사가 단독 출마했으며, 공화당에서도 브루스 클레이크먼 후보가 단독 출마해 예비선거 없이 본선거에 진출한다.     주 감사원장 민주당 예비선거에는 현역인 토마스 디나폴리 감사원장과 드류 워쇼 전 뉴욕·뉴저지항만청 수석보좌관, 라즈 고일 전 캔자스주의원이 경합을 벌인다.     퀸즈 북동부와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 북부를 포함하는 연방하원 뉴욕 3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는 현역 톰 수오지 의원과 다니엘 웰치 후보가 출마했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된 조기투표에는 주 전역에서 27만6500여명이, 시 전역에서 17만2700여명이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예비선거 뉴욕주 뉴욕주 예비선거 뉴욕주하원 40선거구 뉴욕주상원 27선거구

2026.06.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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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예비선거 조기투표 시작…21일까지 조기투표 진행

정당별 주지사·연방하원의원·주의원 후보 등을 뽑는 뉴욕주 예비선거 조기투표가 시작됐다.     조기투표는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투표소 운영 시간은 카운티별로 다르다.     투표소 위치는 시 선거관리위원회(https://vote.nyc/page/find-your-poll-site) 및 주 선관위(https://voterlookup.elections.ny.gov/)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선관위는 “조기투표 첫날인 13일 시 전역에서 1만6500여명의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선거에는 한인 후보들도 출마한다. ▶연방하원 뉴욕 6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척 박 후보 ▶연방하원 뉴욕 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줄리 원 뉴욕시의원 ▶뉴욕주상원 2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그레이스 이 뉴욕주하원의원이 도전장을 냈다.   뉴욕주 예비선거는 오는 23일 실시된다.     윤지혜 기자조기투표 예비선거 조기투표 진행 뉴욕주 예비선거 민주당 예비선거

2026.06.14. 15:48

연방검찰, 가주 부정선거 의혹 수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가주 예비선거를 둘러싼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연방검찰이 실제로 선거법 위반 의혹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빌 에세일리 연방검찰 가주 중부지검장은 지난 5일 연방검찰과 연방수사국(FBI)이 가주 예비선거와 관련한 복수의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에세일리 지검장은 “가주 선거의 공정성을 지키는 것은 검찰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다만 수사 대상과 혐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 전인 4일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가주에서 대규모 부정행위가 있었다”며 연방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에세일리 지검장은 같은 날 LA카운티 시티오브인더스트리의 투표용지 처리센터를 방문해 개표 절차를 점검했다. 그는 우편투표 처리 과정을 확인한 뒤 선거 관리 체계 전반을 살펴봤다.   가주에서는 현재 우편투표 개표가 진행 중이다. 주법상 선거일까지 소인이 찍힌 우편투표지는 선거일 이후 7일 안에 도착하면 유효표로 인정된다. 〈관계기사 2면〉 에세일리 지검장은 가주의 우편투표 제도와 유권자 신분증 미확인 제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현행 제도가 부정행위를 적발하거나 처벌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우편투표지 29장 도난…개봉 안 된 채 회수·집계 또 연방 법무부와 함께 가주 유권자 명부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이라며 투표 자격이 없는 사람이 등록돼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가주 선거 당국은 유권자 등록 확인과 서명 대조 절차 등을 통해 선거 보안이 유지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김경준 기자연방검찰 예비선거 예비선거 부정 부정선거 의혹 현재 예비선거

2026.06.07. 20:49

예비선거, 한인 후보 선전…영 김·데이브 민 본선 진출

한인 후보들이 가주 예비선거의 첫 관문을 무난히 통과했다. 특히 선거구 재편으로 같은 당 현역 의원과 맞대결을 벌인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은 치열한 경쟁 끝에 본선 진출을 확정하며 재선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김 의원은 3일 오후 5시 현재 2만5781표(21.7%)를 얻어 가주 연방 하원 40지구 예비선거 2위에 올랐다. 가주의 ‘톱투’ 제도에 따라 김 의원은 1위를 기록한 켄 캘버트 연방 하원의원과 함께 오는 11월 본선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   4만2590표(35.9%)를 얻은 공화당의 캘버트 하원의원은 17선 중진이다. 그는 선거구 재획정으로 자신의 41지구가 민주당 성향 지역으로 바뀌자, 기존 지역구 일부가 편입된 40지구 출마를 선택했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같은 공화당 현역 의원 간 맞대결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가주 47지구에 출마한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은 비교적 여유 있게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민 의원은 5만4910표(42.7%)를 얻어 1위를 달렸으며, 2위인 공화당의 제니 레 르 록스 후보를 2만 표 이상 앞서며 안정적인 우세를 보였다.   이번 예비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둔 인물은 제인 김 가주 보험국장 후보다. 김 후보는 3일 오후 5시 현재 110만2073표(23.7%)를 얻어 전체 후보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인 벤 앨런 후보와도 상당한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11명이 출마한 다자 구도 속에서도 김 후보는 예상을 뛰어넘는 지지를 얻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가주 하원 66지구에 출마한 폴 서 랜초팔로스버디스 시장도 2만3387표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만 2위 제시카 말도나도(공화) 후보와의 표차가 1458표에 불과해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 14번 판사 선거에 출마한 아이린 이 네이선 호크먼 LA카운티 검사장 특별보좌관은 당선이 유력하다. 판사 선거는 예비선거에서 승부가 갈리는데, 이 후보는 63만357표(59%)를 얻어 앤지 크리스티데스 후보를 약 20만 표 이상 앞서고 있다.   반면 일부 한인 후보들은 고배를 마셨다. 가주 상원 26지구에 출마한 샘 신 목사는 후보 8명 가운데 7위에 머물며 본선 진출이 무산됐다. 오렌지카운티 4지구 수퍼바이저 선거에 나선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도 3위에 그치고 있으며, 2위 후보와의 격차가 8만 표 이상 벌어져 추격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법원 13번 판사 선거에 출마한 앤 조 변호사는 현재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판사 선거는 예비선거에서 승부가 결정되는 만큼 당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개표가 진행 중인 만큼 일부 접전 선거의 최종 결과는 개표가 마무리돼야 확정될 전망이다.   김경준 기자예비선거 데이브 한인 후보들 이번 예비선거 크리스티데스 후보

2026.06.0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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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정치력 신장, 우리 투표에 달렸다

  한인 정치력의 현재와 미래를 가를 예비선거가 2일(오늘) 실시된다. 연방 하원부터 가주 의회, 시장, 판사 선거까지 한인 후보 10명이 도전장을 내면서 한인 사회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이다. 김 의원은 40지구에서 4선에 도전한다. 같은 지역구에 민주당의 에스더 김 바렛 후보도 출마했다. 47지구의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 역시 재선에 도전하며 무난한 본선 진출이 예상된다.   가주 공직에 도전하는 한인 후보들도 눈길을 끈다. 제인 김 가주보험국장 후보는 한인 최초의 가주 선출직 공직자라는 기록에 도전한다. 공공 재난보험 도입과 보험료 부담 완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주 의회 입성을 노리는 후보들도 있다. 폴 서 랜초팔로스버디스 시장은 가주 하원 66지구에 출마해 주요 정치인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샘 신 목사는 LA 한인타운이 포함된 가주 상원 26지구에 도전장을 냈다. 오렌지카운티에서는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이 수퍼바이저 4지구 선거에 출마했다. 무소속인 그는 양당 구도 속에서 중도층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LA시장 선거에는 앤드루 김 변호사와 수지 김 후보가 출마했다. 캐런 배스 시장과 스펜서 프랫 후보의 양강 구도가 그려지고 있지만 두 후보도 완주 의지를 보이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법조계 한인 후보들의 도전도 이어진다. 아이린 이 네이선 호크먼 LA카운티 검사장 특별보좌관은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 14번 판사직에 출마했다.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법원 13번 판사직에 도전한 앤 조 변호사도 이날 승부를 가린다.   이번 선거는 한인 후보들의 당락을 넘어 한인 사회의 정치력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연방의회와 주 의회, 지방정부, 사법부까지 한인 후보들의 진출이 이어지고 있지만 결국 강한 정치력은 한인 유권자들이 얼마나 투표장으로 향하느냐에 달려 있다. 김경준 기자예비선거 한인 한인 후보들 예비선거 관문 이날 예비선거

2026.06.0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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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LA시장 ‘본선 티켓’ 막판 총력전

가주 주지사부터 LA시의원까지. 2일(오늘) 치러지는 예비선거는 향후 4년간 한인 사회의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선출직의 윤곽을 가르는 승부처다.   가주는 정당과 관계없이 득표율 상위 2명이 오는 11월 3일 본선에 진출하는 ‘톱투(Top Two)’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예비선거는 사실상 본선 대진표를 결정하는 무대로 평가된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선거는 단연 주지사 선거다.   본선행 두 자리를 놓고 민주당의 하비에르 베세라 전 연방 보건복지부 장관과 억만장자 환경운동가 톰 스타이어, 공화당 후보인 정치평론가 스티브 힐튼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까지는 힐튼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유지하며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여 왔다. 그러나 민주당 유력 주자였던 에릭 스왈웰 전 연방 하원의원이 성폭행 의혹으로 후보직을 사퇴한 이후 베세라 전 장관이 지지층을 빠르게 흡수하면서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지난달 30일 여론조사 결과는 엇갈렸다. 에머슨칼리지는 베세라가 우세를 보였고, 맥러플린앤어소시에이츠에서는 힐튼·스타이어가 공동 선두였다.   정치권에서는 보수층 표심이 힐튼 후보에게 비교적 안정적으로 결집하는 반면 민주당 지지층은 여러 후보로 분산되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 때문에 힐튼 후보의 본선 진출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고, 나머지 한 자리를 두고 민주당 후보들이 경쟁하는 구도가 형성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LA시장 선거도 예측이 쉽지 않다. 현직 캐런 배스 시장과 방송인 스펜서 프랫, 니디아 라만 LA시의원이 경쟁하는 3파전 구도 속에서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다. 특히 공화당 후보인 프랫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배스 시장은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유지해왔지만, 지난달 30일 맥러플린앤어소시에이츠 조사에서는 프랫과 공동 선두였다. 배스 시장과 라만 시의원이 진보 성향 유권자 표를 나눠 가질 가능성이 있는 반면, 프랫은 보수층 표를 결집시키며 중도층까지 흡수할 경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LA시의회 선거도 주목된다.   한인타운 서쪽 일부를 관할하는 5지구에서는 케이티 야로슬라브스키 시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그는 진보 성향이 강한 LA시의회 내에서 비교적 온건파로 분류된다. LA경찰국 신입 경관 임금 인상에 찬성하는 등 공공안전 분야에서 실용적 입장을 보여 왔으며, 배스 시장과 에릭 가세티 전 LA시장, 10여 개 노조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한인타운 동쪽 일부를 포함하는 1지구는 유니세스 헤르난데스 시의원이 수성에 나선다. 헤르난데스 의원은 LA경찰국 예산 확대에 반대해 온 대표적인 강성 진보 성향 정치인으로 '민주사회주의자들(DSA)'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예비선거 결과는 주지사와 주정부 주요 직책은 물론 치안, 주택, 노숙자 정책 등 한인 사회와 밀접한 지역 현안의 향방을 가늠할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김경준 기자la시의원 예비선거 예비선거 판세 본선행주지사 선거 민주당 후보들

2026.06.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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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도 우리 손으로 결정…호텔세·판매세 인상안 등

예비선거에서는 후보 선출뿐 아니라 주민들의 세금 부담과 공공서비스 운영에 영향을 미칠 주요 발의안들이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 특히 LA시 부동산 소유주들은 가로등 수리·유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특별 부담금 신설 여부도 함께 결정하게 된다.   우선 LA시의회는 세금 인상안 2건을 주민투표에 부친다.   ▶발의안 TT   LA시 호텔 숙박세를 현재 14%에서 2028년까지 16%, 이후 15%로 인상하는 내용이다. 수퍼보울과 LA 올림픽 등 대형 행사에 따른 치안·교통·인프라 비용 마련이 목적이며, 연간 최대 4400만 달러의 추가 세수가 예상된다. 다만 관광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발의안 TC   이 안 역시 숙박세 관련 안건으로, 온라인 여행사와 예약 플랫폼에도 소비자가 실제 지불한 금액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이다. 세수 누수를 막아 연간 약 500만 달러의 추가 세수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카운티 발의안  ER   판매세를 5년간 0.5%포인트 인상하는 내용이다. 통과되면 LA카운티 판매세율은 9.75%에서 10.25%로 오른다. 카운티는 연간 약 10억 달러를 확보해 공공병원과 응급의료, 저소득층 의료서비스 유지에 투입할 계획이다. 다만 이미 높은 판매세에 주민 부담만 가중시킬 수 있다는 반대 의견도 제기된다.     한편 LA시 부동산 소유주 약 50만 명은 가로등 유지·보수 재원 마련을 위한 특별 부담금 인상안에 대해서도 투표한다. 통과될 경우 단독주택 기준 월 부담금은 약 5달러에서 12달러로 오르며, 관련 예산은 현재 4500만 달러에서 1억2500만 달러로 늘어나게 된다. 김경준 기자예비선거 유권자 la시 유권자들 지역 세금 세금 산정

2026.06.01. 20:39

뉴저지주 예비선거 오늘 실시…투표소 오전 6시~오후 8시 운영

11월 본선거에 나설 정당별 연방 상·하원의원과 시장, 시의원 후보 등을 결정하는 뉴저지주 예비선거가 오늘(2일) 치러진다.     예비선거 당일 투표소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투표소 위치 및 선거 관련 자세한 정보는 뉴저지주 선거관리위원회(DOE) 웹사이트(nj.gov/state/elections/vote.s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한인밀집지역인 버겐카운티 팰리세이즈파크(이하 팰팍)에서는 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 현직인 폴 김 시장과 민석준 팰팍 시의원이 출마해 맞대결을 펼친다.   팰팍 시장 예비선거에서는 정당별로 1명의 후보를 선출한다. 공화당에서는 한인 스테파니 장 후보가 단독 출마해 경선 없이 11월 본선거 진출을 확정했다.   팰팍 시의원 예비선거에서는 정당별로 2명의 후보를 선출한다. 민주당 예비선거에는 한인 원유봉, 저스틴 강 후보를 포함해 총 4명이 출마해 경쟁을 벌인다.   또 다른 한인밀집지역 포트리에서는 한인 폴 윤 후보가 민주당 시의원 예비선거에 단독 출마해 경쟁 없이 본선행을 확정했다.   노스베일에서는 케네스 조 후보가 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 단독 출마해 본선거에 진출한다.   리지필드 시의원 선거는 정당별로 2명을 선출한다. 민주당 예비선거에는 데니스 심 후보가 출마해 다른 두 후보와 경쟁하며, 공화당에서는 사라 김 후보를 포함한 두 명이 출마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클로스터 시의원 예비선거에서는 공화당 소속 크리스토퍼 조 후보가 출마했다. 공화당 후보가 2명에 불과해 별도 경선 없이 본선거에 진출하게 됐다.   올해 예비선거에서는 정당별 연방 상·하원의원 후보도 선출된다.     연방상원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는 현직인 코리 부커 의원이 단독 출마했다. 공화당 예비선거에는 ▶보수 성향 정치평론가 출신 알렉스 지단 ▶뉴저지주 경찰 출신 리차드 태보어 ▶내과 전문의 출신 로버트 레보빅스 ▶전 태버네클 타운십 부시장 저스틴 머피 등 4명이 출마해 당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포트리와 팰팍, 레오니아 등 한인 밀집지역이 포함된 뉴저지주 연방하원의원 5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예비선거에 현직 조시 고트하이머 의원이 단독 출마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고트하이머 의원은 11월 본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경영인 출신 션 키레인 후보와 맞붙게 된다.   유권자들은 거주하는 카운티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샘플 투표용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버겐카운티의 경우 해당 링크(bergencountyclerk.gov/services/88)에서 샘플 투표용지 확인이 가능하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주 예비선거 뉴저지주 예비선거 민주당 예비선거 시의원 예비선거

2026.06.0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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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는 양강, LA시장 3파전…예비선거 나흘 앞으로

가주 예비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최대 관심사인 주지사 선거와 LA시장 선거의 대진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두 선거 모두 후보가 난립한 가운데 공화당 후보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주지사 선거는 사실상 양강 구도, LA시장 선거는 3파전 양상으로 가닥이 잡혔다. 특히 두 선거 모두 오는 11월 본선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가 각각 1명씩 맞붙는 정면대결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커졌다.   우선 가주 주지사 선거는 2파전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현재 8명의 후보가 레이스를 벌이는 가운데 공화당 후보인 정치평론가 스티브 힐튼과 민주당의 하비에르 베세라 전 연방 보건복지부 장관이 선두 자리를 두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가주 공공정책연구소(PPIC)가 28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가주 성인 유권자 1707명 중 23%가 베세라 전 장관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힐튼의 지지율은 20%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베세라 전 장관이 근소한 차이로 앞섰지만, 올해 초부터 꾸준히 흐름을 주도해온 후보는 힐튼이다. 실제 지난 4월 한 달간 실시된 13차례의 여론조사에서 힐튼은 7차례나 1위를 기록했다. 반면 베세라 전 장관이 선두에 오른 것은 3차례에 그쳤다.   힐튼이 보수 성향 유권자들의 호응을 얻는 배경으로는 가주 내 민주당 장기 집권에 대한 피로감이 첫손에 꼽힌다. 〈본지 4월21일자 A-1·2면〉 민주당은 지난 2011년 이후 지금까지 가주 행정부를 독식해왔다. 힐튼과 함께 공화당 후보로 나선 채드 비앙코 리버사이드카운티 셰리프국장 역시 지지율 선두권에 머물렀던 점이 이 같은 민심을 반영하고 있다. 관련기사 “민주당 권력 독점 끝낼 것” 힐튼<가주 주지사 후보>, 주정부 개편 공약 불가능해진 ‘캘리포니아 드림’ 다시 누리게 할 것 베세라 전 장관의 경우 올해 초까지만 해도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렀다. 그러나 민주당 내 강력한 주자였던 에릭 스왈웰 전 연방 하원의원이 잇단 성폭행 의혹으로 낙마하면서 그 반사이익을 고스란히 흡수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LA시장 선거는 안개 정국 속 3파전 양상이다. 캐런 배스 현 시장과 공화당 후보로 나선 스펜서 프랫, 니디아 라만 LA시의원이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28일 LA타임스가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 1913명 중 배스 시장은 26%, 라만 시의원은 25%, 프랫은 2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오차범위 내 초박빙 승부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돌풍의 핵은 프랫이다. 그는 지난 22일 시그널 폴리티컬, 12일 태번 리서치 여론조사에서 연이어 배스 시장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격차를 무섭게 좁히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프랫의 약진에는 진보 성향인 라만 시의원의 출마가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라만 시의원은 배스 시장의 정치적 우군으로 분류되며 정책 노선도 상당 부분 겹친다. 특히 그는 강경 진보 정당인 민주사회주의자(DSA) 소속이다. 이에 따라 중도·진보 성향 유권자들이 라만 시의원 대신 현직인 배스 시장에게 표를 몰아주거나, 거꾸로 기존 민주당 시정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대거 프랫 쪽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실제 프랫은 배스 시장이나 라만 시의원보다 선명하고 직설적인 공약을 앞세워 기성 정치권에 실망한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대표적인 분야가 노숙자 문제다. 프랫은 거리 노숙자들을 강제로 연행해 재활 치료를 받도록 하는 초강수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예비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베세라 전 장관은 28일 LA 한인타운의 윌셔양로보건센터를 방문해 한인 시니어 유권자들을 만났다. 김경준 기자예비선거 주지사 la시장 선거 주지사 선거 라만 la시의원

2026.05.2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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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유권자협의회, 시장 예비선거 토론회 무산 항의 시위

  지난 27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타운홀 앞에서 팰팍 한인유권자협의회 주관으로 폴 김 시장 규탄 가두시위가 열렸다. 50여 명의 한인 주민들이 참석해 “시장 퇴진”과 “난개발 중단”, “주민 목소리 무시” 등을 외치며 브로드애비뉴 거리를 행진했다.     [사진 팰팍한인유권자협의회]예비선거 토론회 시장 예비선거 무산 항의 시장 퇴진

2026.05.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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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예비선거 조기투표 시작

내달 2일 치러지는 뉴저지주 예비선거에 앞서, 26일 조기투표가 시작되며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돌입했다.   예비선거 조기투표는 오는 31일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투표소는 30일 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유권자들은 이번 예비선거에서 연방상·하원의원, 카운티 커미셔너, 시의원 및 타운십 의원 등 정당별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민주당 소속 현직 연방상원의원인 코리 부커의 연임 여부가 걸린 경선 결과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인사회에서는 팰리세이즈파크 시장 선거에 나선 폴 김 현 시장과 민석준 후보간의 민주당 예비선거 결과가 주목된다.   투표소 위치는 뉴저지주 선관위 웹사이트(www.nj.gov/state/elections/vote-early-voting.s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겐카운티 유권자의 경우 웹사이트(www.bergencountyclerk.gov/services/88)에서 샘플 투표용지를 볼 수 있다.     온라인 우편투표 신청은 이미 마감됐지만, 유권자들은 내달 1일 오후 3시까지는 각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우편투표 용지를 신청할 수 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조기투표 예비선거 예비선거 조기투표 뉴저지주 예비선거 민주당 예비선거

2026.05.27. 21:32

예비선거 조기투표 시작…투표센터 41곳 운영

오는 6월 2일 선거를 앞두고 샌디에이고 카운티 전역에서 조기투표가 시작됐다.   카운티 선거관리국은 지난 23일부터 총 41개의 투표센터(Vote Center)를 오픈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어 오는 5월 30일부터는 추가 투표센터가 문을 열어 전체 220곳으로 확대된다.     이들 역시 선거일까지 동일한 시간에 운영된다.     선거 당일인 6월 2일에는 모든 투표센터와 공식 투표함(Ballot Drop Box) 유권자 등록국 사무실 운영시간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장된다.     유권자들은 'sdvote.com'에서 가까운 투표센터 위치와 선거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선거관리국은 조기투표를 이용하면 투표용지 처리 속도를 높이고 선거 당일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투표센터나 공식 투표함 100피트 이내에서 후보자나 안건 찬반을 홍보하는 선거운동은 법으로 금지된다. 주민발의안이나 소환투표 관련 서명운동도 포함된다.예비선거 조기투표 예비선거 조기투표 투표센터 위치 추가 투표센터

2026.05.26. 21:12

뉴욕주 예비선거 한 달 앞으로

‘중간선거의 해’ 뉴욕주 예비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뉴욕주 예비선거는 오는 6월 23일 실시되며, 투표소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조기투표는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카운티별로 다르다.   우편투표 용지는 선거일인 23일까지 소인이 찍혀 발송돼야 하며, 30일까지 선관위 사무실에 도착해야 유효표로 인정된다.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6월 13일이다. 우편으로 등록 신청을 할 경우에도 해당 날짜까지 신청서가 도착해야 한다.   뉴욕시 거주자는 시 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https://e-register.vote.nyc/)에서, 뉴욕시 외 지역 거주자는 주 차량국(DMV) 웹사이트(https://dmv.ny.gov/more-info/electronic-voter-registration-application)를 통해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다.   투표소 위치는 시 선관위(https://vote.nyc/page/find-your-poll-site) 및 주 선관위 웹사이트(https://voterlookup.elections.ny.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밀집지역인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포레스트힐스, 프레시메도, 오클랜드가든 등을 포함한 연방하원 뉴욕 6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는 한인 척 박(한국이름 박영철)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 후보는 2013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현역 그레이스 멩 의원과 맞붙는다. 박 후보는 이민세관단속국(ICE) 폐지, 퀸즈 주민 생활비 부담 완화, 전쟁 지출 축소 및 실생활 지원 확대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아스토리아·서니사이드와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그린포인트·부쉬윅 등을 아우르는 연방하원 뉴욕 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는 줄리 원(26선거구) 뉴욕시의원이 출마한다. 원 의원은 ‘평생 돌봄 체계’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산후 케어와 유급 휴가, 노인 주거 지원 등 사회안전망 대폭 강화를 공약했다. 원 의원은 안토니오 레이노소 브루클린보로장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지지를 받고 있는 클레어 발데스 주하원의원, 커뮤니티 활동가 출신인 비챨 쿠마르 후보와 경합을 벌인다.   그레이스 이(65선거구) 뉴욕주하원의원은 뉴욕주상원 2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해 전 뉴욕주하원의원인 유라인 니우 후보와 맞붙는다.     뉴욕주하원 40선거구 현역인 민주당의 론 김 의원은 경쟁자가 없어 이번 예비선거는 거치지 않는다.   한편, 퀸즈 북동부와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 북부를 포함하는 연방하원 뉴욕 3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는 현역 톰 수오지 의원과 다니엘 웰치 후보가 출마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예비선거 뉴욕주 뉴욕주 예비선거 민주당 예비선거 연방하원 뉴욕

2026.05.20. 21:15

19일 예비선거… “한인사회 정치력 키워야”

조지아주 예비(프라이머리)선거가 19일 치러진다. 유권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선거관리 당국인 주 국무장관실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로 끝난 조기투표에서는 이미 100만명이 넘게 투표를 마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주 전체 총 유권자의 13.9%에 해당하는 수치로, 2022년 약 85만7000명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번 예비선거를 거쳐 오는 11월 중간선에서는 주지사를 포함해 주 국무장관, 부지사, 법무장관 등 주요 공직자들과 주 상·하원, 연방의원 등을 모두 뽑는 만큼 유권자들의 투요 열기가 뜨겁다. 공화당과 민주당은 올해로 임기가 끝나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를 이을 후보를 가려내며, 공화당은 민주당 소속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과 맞붙을 후보를 뽑는다.   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주 하원 99지역구의 미쉘 강 후보가 민주당 소속으로 예비선거를 치른다. 상대는 초선을 노리는 인도계 쉘리 에이브라함 후보다. 강 후보는 1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경선에 대한 변함 없는 자신감을 나타내며 “목표는 플립(Flip: 99지역구를 뒤집자는 강 후보 캠페인의 슬로건)이다”라고 강조했다. 99 선거구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둘루스와 스와니(우편번호 30097, 30024, 30518 등)를 포함한다.   강 후보는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유권자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저를 투표했다는 이야기를 계속 듣고 있다”며 “자체 설문조사에서도 제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올해 표심이 민주당쪽으로우세한만큼 자신 있다”고 전했다.   강 후보는 이어 “무엇보다도 한인들이 많이 투표에 참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한인들이 투표하지 않으면 어떤 정치인도 한인 커뮤니티에 관심 갖지 않을 것”이라며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꼭 투표에 나서주기를 당부했다.   유권자는 원하는 정당의 예비선거 투표용지를 받아 경선에 나선 후보를 골라 투표하면 된다. 이때 선택한 정당을 11월 중간선거에서 다시 투표할 필요는 없다. 또 조기투표 때와 달리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유권자는 사전에 온라인(mvp.sos.ga.gov/s/)에서 장소와 샘플 투표용지를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면허증 등 신분증도 꼭 지참해야 한다. 귀넷 카운티는 한국어로 된 샘플 투표용지도 온라인(tinyurl.com/44x38fwj)에서 제공한다.   비영리단체 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는 이날 귀넷과 디캡 카운티를 중심으로 투표장에서 유권자들을 도울 예정이다. 제임스 우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투표장에서 선거 기계 문제를 겪거나 통역이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있다”며 “특히 한인분들 중 무작정 쇼티하웰공원 투표장으로 가시는 분이 많은데, 꼭 사전에 투표장을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지아 기자예비선거 조지아 이번 예비선거 예비선거 당일 프라이머리 투표용지

2026.05.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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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주지사 선거 D-15] 공화당은 결집, 민주당은 난타전

  가주 주지사 예비선거(6월 2일)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의 결집과 민주당의 분열 구도가 맞물리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특히 지난 14일 열린 마지막 TV 토론회를 기점으로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공화당에서는 힐튼과 채드 비앙코 리버사이드카운티 셰리프국장이 출마했지만, 최근 흐름은 힐튼을 중심으로 보수 진영이 정리되는 분위기다. 두 후보는 최근까지 서로를 향한 공세를 이어왔으나, 지난 14일 TV 토론에서는 충돌 대신 덕담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LA타임스는 “공화당 표심이 힐튼 쪽으로 결집되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반면 민주당 진영에서는 결집보다 내부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현재 여러 민주당 후보들은 일제히 베세라 전 장관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고 있다. 베세라 전 장관은 오랜 정치적 동지였던 션 맥클러스키가 선거자금 20만 달러 이상을 횡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궁지에 몰린 상태다.   베세라 전 장관 입장에서는 악재다. 본인이 직접 기소된 것은 아니지만, 민주당 내 경쟁 후보들은 이 문제를 빌미로 베세라의 본선 경쟁력에 의구심을 제기하며 공세를 펼치고 있다.   특히 에머슨칼리지가 지난 13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베세라 전 장관은 지지율 19%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선두에 올랐다. 그러나 줄곧 선두를 지켜왔던 공화당 힐튼 후보는 양분됐던 비앙코의 표를 흡수할 조짐을 보이는 데다, 당내에서 난타전이 이어지다보니 공공의 적이 된 베세라 전 장관은 우세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 가운데 또 다른 민주당 후보인 맷 메이핸 샌호세 시장은 같은 당 소속인 뉴섬 주지사와 민주당 주류 정책까지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고유가 문제와 관련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전쟁을 시작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책임이 있지만, 그동안 이어진 민주당 정책들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비판했다.   또 그는 “가주에 필요한 연방 지원금이 있다면 워싱턴 DC를 직접 찾아가 요청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에머슨칼리지 조사에서 유권자 1000명 가운데 12%는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부동층의 향방은 예비선거 결과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김경준 기자캘리포니아 예비선거 주지사 예비선거 캘리포니아 주지사 예비선거 막판

2026.05.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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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예비선거 조기투표 참여 ‘사상 최대’

조지아주의 올해 예비선거 조기투표 참여 유권자 수가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선거관리 당국인 주 국무장관실 집계에 따르면 조기투표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1시 기준 약 86만6000명이 투표에 참여해 2022년 예비선거 조기투표 당시 기록했던 약 85만7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이번 조기투표는 민주당이 공화당보다 우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까지 민주당 투표용지 선택 유권자는  48만명인 반면 공화당 투표용지 선택 유권자 37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정당을 선택하지 않은 비당파 유권자는 1만3000명이었다.   이는 지난 2022년 예비선과 때와는 정반대 상황이다. 올해는 민주당이 12%포인트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2022년 당시 조지아 공화당은 민주당보다 약 15%포인트 높은 조기투표 우위를 기록했다. 이후 공화당은 주의회와 대부분의 주정부 선출직을 장악했다. 다만 민주당 소속 라파엘 워녹 연방 상원의원 의석 탈환에는 실패했다.   이번 예비선거 조기투표에서 민주당 결집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2028년 대선까지 정치지형을 바꾸기 위해서는 지금 투표해야 한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투표법 논란, 선거구 재조정, 지방선거의 비당파 선거 전환, 연방대법원의 투표권법 무효화 판결 등이 민주당 유권자들의 위기의식을 높이는 요인들이다.     또 미국 정치가 극심한 양극화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점도 투표율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조지아는 2020년 대선 이후 정치 양극화의 핵심 전장이 됐다.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라펜스퍼거 주 국무장관에 대한 트럼프 진영의 압력, 풀턴 카운티 선거 수사, 선거법 개정 논란 등 양극화를 부추긴 사건들이 이어졌다. 민주당 지지층은 “투표하지 않으면 트럼프식 양극화 정치가 더욱 강화될 수 있다”는 위기 의식을 갖고 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민주당 조기투표 우세 현상에 대해 “분명히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케네소에서 열린 공화당 연방 상원 후보 행사에서 기자들에게 “올해 주지사 선거는 매우 이례적이며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고 있다”며 “아직 많은 유권자들이 상원 의석뿐 아니라 여러 하위 선거에서도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라고 언급했다.   켐프 주지사가 주목하는 점은 애틀랜타 교외지역의 투표 흐름이다. 귀넷, 캅, 풀턴, 헨리 카운티 등이 조지아 선거의 승부처로 꼽힌다.   올해 선거는 사실상 ‘포스트 켐프 시대’를 여는 조지아 정치권의 지각변동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둘루스 투표소에 나온 한인 유권자 김 모씨는 “주 하원에 도전하는 한인 후보에 투표하기 위해 나왔다”며 “이제는 의회의 입법과 정부 정책이 실생활에 직결되고 있어 정치를 바꿔야 우리 삶도 바뀐다. 그러자면 한인사회의 정치 참여도를 크게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조지아에서는 현재 주지사, 부지사, 부지사, 국무장관, 법무장관 등 주요 선출직 경선이 진행되고 있어 전국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비선거 본선거는 오는 19일 치러진다.     김지민 기자예비선거 조기투표 예비선거 조기투표 조기투표 우위 조기투표 마지막

2026.05.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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