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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멈춰선 맨해튼 교량

New York

2024.07.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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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폭염으로 인해 과열된 맨해튼 3애비뉴 교량이 멈춰서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 화씨 90도에 달하는 고온으로 인한 열 팽창 때문에 맨해튼과 브롱스를 연결하는 해당 교량이 멈춰서자 뉴욕시 소방국(FDNY)은 열을 식히기 위해 다리에 물을 뿌리는 등 조치를 취했다. 해당 교량은 오후 6시30분경 다시 개방됐고, 이로 인해 퇴근길 심각한 정체가 발생했다.  
 
[Citizen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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