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20년 이상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 중인 자영업자에게 최대 2만 달러를 지원하는 ‘레거시 비즈니스 프로그램’ 접수가 시작됐다. LA한인회는 지난 23일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한인 사업체 40여명의 신청을 도왔다. 이 프로그램은 역사, 문화, 경제, 사회적 정체성 등에 기여하는 사업체를 격려 및 유지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LA시 정부는 각종 리소스를 제공함으로써 수천 개의 사업체가 다음 세대에 걸쳐 지속적인 성공과 활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인 자영업자가 한인회관에 나온 LA시공무원과 상담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