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한 제43회 학생미술영상공모전 수상 결과가 발표됐다. 미술부문 대상에 청소년부 에니 킴(Yenee Kim, 마틴루터킹주니어중학교, 8학년) 학생과 어린이 부문 리안 남궁(LeAhn Namkung, 캐스케이드 크리스천 스쿨, 1학년) 학생이 선정되고 영상부문에 타라 반(Tarah Ban, 12학년)학생이 뽑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크게 늘어난 1300명이 응모해, 심사위원들은 추가 선발을 통해 미술부문 215명, 영상부문 21명 등 총 236명의 학생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