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V 측은 최근 성명을 통해 오는 10월 11일 오후 5시를 기해 라구나힐스 오피스를 영구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DMV는 지난 1987년 문을 연 라구나힐스 오피스를 닫고 미션비에호에 새 오피스를 마련하려 했지만, 미션비에호 시의회가 이를 거부했으며 더 이상 다른 장소는 찾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수년 동안 기술 발전으로 DMV 업무의 많은 부분을 온라인, 편지, 키오스크, 전화로 해결할 수 있게 돼 오피스 방문 수요가 줄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