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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0만달러 파워볼 OC서 당첨자 나와
Los Angeles
2024.08.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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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0만 달러의 파워볼 당첨자가 오렌지 카운티에서 나왔다.
이 당첨자는 2억9000만 분의 1의 확률을 뚫고 당첨금을 차지하게 됐다.
20일 KTLA에 따르면, 지난 19일 파워볼 당첨 복권은 오렌지카운티 다나 포인트 지역에 있는 랄프스마켓에서 나왔다. 당첨 번호는 1, 2, 15, 23, 28, 파워볼 번호는 10번이었다.
파워볼 측은 당첨자가 세금 공제 전 기준으로 4430만 달러를 연금 형태로 지급 또는 2190만 달러의 일시불로 받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금 형식을 선택하게 되면 첫 지급금 수령 후 이후 29년간 매년 5%씩 증가하는 돈을 받게 된다.
정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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