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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0만달러 파워볼 OC서 당첨자 나와

4430만 달러의 파워볼 당첨자가 오렌지 카운티에서 나왔다.   이 당첨자는 2억9000만 분의 1의 확률을 뚫고 당첨금을 차지하게 됐다.   20일 KTLA에 따르면, 지난 19일 파워볼 당첨 복권은 오렌지카운티 다나 포인트 지역에 있는 랄프스마켓에서 나왔다. 당첨 번호는 1, 2, 15, 23, 28, 파워볼 번호는 10번이었다.   파워볼 측은 당첨자가 세금 공제 전 기준으로 4430만 달러를 연금 형태로 지급 또는 2190만 달러의 일시불로 받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금 형식을 선택하게 되면 첫 지급금 수령 후 이후 29년간 매년 5%씩 증가하는 돈을 받게 된다. 정윤재 기자파워볼 당첨자 파워볼 당첨자 파워볼 번호 파워볼 oc

2024.08.20. 21:58

조지아서 파워볼 100만불 당첨

조지아주에서 100만 달러의 파워볼 당첨자가 나왔다.     주 복권당국은 3일 마리에타에 있는 식료품 체인 크로거에서 판매된 복권 한 장이 다섯개 당첨 번호 '11, 38, 41, 62, 65'를 모두 맞췄다고 밝혔다.       화이트넘버 4개와 파워볼 번호를 맞힌 3등(5만 달러) 당첨자도 3명이 나왔다. 티켓은 각각 콜럼버스와 더글라스, 비데일리아의 마트 상점과 주유소에서 팔렸다.     이날 6개의 숫자를 모두 맞추는 1등 당첨이 40회 연속 불발된 탓에 잭팟 상금은 12억 3000만 달러로 늘어났다. 지난 1월 1일 새해 파워볼 역사상 다섯번째로 높은 금액인 8억 4220만 달러의 잭팟을 터뜨린 미시간주 당첨자 이후 1등이 나오지 않고 있다.     다음 복권 추첨은 6일이다. 이때 단독 1등이 나올 경우, 일시금 5억 951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조지아 파워볼 파워볼 당첨자 미시간주 당첨자 새해 파워볼

2024.04.04. 14:38

조지아서 파워볼 200만불 당첨자 나왔다

조지아주에서 상금 200만 달러의 파워볼 당첨자가 나왔다.   주 복권당국은 에반스에 있는 식료품 체인 퍼블릭스에서 판매된 복권 한 장이 당첨 번호 '21, 29, 54, 59, 62'를 모두 맞췄다고 13일 밝혔다. 텍사스와 뉴욕주에서도 각각 1명씩 당첨자가 나와 전국에서 모두 3명이 행운을 차지했다. 6개의 숫자를 모두 맞춘 1등 복권은 나오지 않았다.   파워볼 로또는 최근 30회 동안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잭팟 상금이 6억 달러까지 크게 늘었다. 지난 1월 1일 새해 파워볼 역사상 다섯번째로 높은 금액인 8억 4220만 달러의 잭팟을 터뜨린 미시간주 당첨자 이후 1등이 나오지 않고 있다.   1등 당첨 확률은 2억 9220만분의 1이며, 매주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에 당첨 번호가 공개된다. 조지아주는 600달러 미만의 당첨액은 로또 판매 소매점에서 받지만, 그 이상의 상금은 복권국에서 신분증과 소셜 카드(SSN) 등을 확인 후 지급한다. 온라인 구매자의 경우 추첨일로부터 180일, 현장 구매자는 90일 내 받아야 한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당첨자 파워볼 당첨자 미시간 당첨자 동안 당첨자

2024.03.14. 15:43

8억4200만불 파워볼 잭팟 나왔다

새해 첫날 당첨금 8억4200만 달러의 파워볼 잭팟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일 CNN 방송에 따르면, 미시간주에서 판매된 파워볼 잭팟 복권 한 장이 전날 새해맞이 추첨에서 6개 번호가 모두 일치하는 1등에 당첨됐다.   당첨금은 8억4220만 달러로 파워볼 역사상 5번째로 많은 액수이며, 미국 복권 역사에서는 10번째로 많은 액수다.   지금까지 미국 복권 최고 당첨액은 재작년 11월에 터진 20억4000만 달러다.   파워볼은 “1992년 복권이 시작된 이래 새해 첫날에 파워볼 당첨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잭팟 파워볼 잭팟 파워볼 당첨자 파워볼 역사상

2024.01.02. 21:02

오늘 파워볼 추첨…잭팟 상금 14억불…역대 5위로 많은 당첨 금액

파워볼 로토 당첨금이 14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파워볼 역사상 세 번째, 미국 로토 역사상 다섯 번째로 큰 당첨금이다.   가주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4일 파워볼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오늘(7일) 오후 7시 59분에 다시 추첨이 진행된다. 파워볼은 오후 7시 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파워볼은 33회 연속 1등이 나오지 않았다.   파워볼 당첨금이 14억 달러까지 치솟자 KTLA는 LA다운타운 자바시장의 라스팔미타스 미니 마켓에 로토를 사려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곳은 지난 7월 파워볼 잭팟이 10억8000만 달러까지 올랐을 때 당첨자가 나왔던 업소다.   이 마켓의 업주 마리아 멘지바르씨는 "난 7월 당첨자가 나온 이후 가게 매출이 40% 이상 증가했다"며 "우리 가게에서 당첨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애리조나,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수백 마일을 운전하고 와서 로토를 사는 고객들도 있다"고 말했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추첨 파워볼 당첨자 파워볼 당첨금 파워볼 잭팟

2023.10.0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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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팟 8억3500만 달러…파워볼 4번째 최고액

‘이번엔 파워볼 잭팟이다.’     지난 8월 메가밀리언 12억 달러 당첨 열풍에 이어 오늘(27일) 파워볼 8억3500만 달러 추첨이 진행된다.     캘리포니아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파워볼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27일 1등 당첨금은 8억35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지난 7월 LA다운타운 자바시장 한 업소에서 파워볼 잭팟 10억8000만 달러 1등 당첨자가 나온 뒤, 불과 2개월 만에 손에 꼽는 최고액을 놓고 전국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추첨에서 1등 당첨금은 미국 로또 역사상 9번째로 많은 액수다. 1992년 시작한 파워볼 당첨금 중에는 역대 4번째다.     추첨 과정은 27일 오후 7시 59분(서부시간) 플로리다 로터리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된다. 파워볼 웹사이트로도 시청할 수 있다.     현재 파워볼은 가주 등 45개 주와 워싱턴DC, 푸에르토리코, 버진 아일랜드에서 장당 2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1등 당첨 확률은 2억9220만분의 1이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최고액 파워볼 잭팟 파워볼 당첨금 파워볼 당첨자

2023.09.26. 20:46

올해 가주 로또 백만장자 100명 이상

올 한해 가주에서 100명 이상의 로또 백만장자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가주 복권국에 따르면 올해 100만 달러 이상 당첨된 경우는 100명을 넘었다.   파워볼 복권 사상 최대인 20억4000만 달러 당첨자가 알타데나에서 나온 것을 비롯해 다양한 복권에서 100만 달러 이상에 당첨된 경우가 많았다.   복권국의 캐서린 존스톤 대변인은 “아직 20억 달러 당첨자가 나타나지는 않았다”며 “일생이 바뀔 수 있는 초대형 이벤트이기 때문에 준비에 많은 시간이 걸리는 건 당연하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우드랜드 힐스에서는 4억2600만 달러 메가 밀리언스 당첨자가 나왔고, 같은 달 새크라멘토에서는 3억1500만 달러 파워볼 당첨자가 탄생했다. 2700만 달러 수퍼로토 당첨자는 자녀 학비로 당첨금을 쓰겠다고 밝혔다.   즉석복권 스크래처로 100만 달러 이상의 행운을 낚은 이들도 많았다. 30달러 즉석복권으로 2000만 달러에 당첨된 경우가 여럿 있었으며, 그중 한 주부는 캔과 병을 재활용하고 받은 돈으로 아이에게는 스낵을, 본인은 스크래처를 샀다가 2000만 달러에 당첨됐다.   어바인의 한 남성은 10년 동안 스크래처를 즐기다가 1000만 달러에 당첨됐다며 “수많은 0을 보고 깜작 놀라 숨조차 쉬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복권국은 본인 확인이 확실하게 완료되지 않은 이상 당첨자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 존스톤 대변인은 “가주 2만3000여개 판매점과 복권을 구매하는 모든 이들이 공립학교 시스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당첨 여부와 당첨금 규모를 떠나 커뮤니티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류정일 기자백만장자 로또 로또 백만장자 파워볼 당첨자 이상 당첨자

2022.12.26. 19:33

파워볼 잭팟 4억불로

지난 20일 추첨에서 파워볼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잭팟이 4억 달러로 올랐다.   당첨 번호는 20, 30, 34, 55, 56, 파워볼 14번이었다.   4억 달러가 걸린 파워볼은 오는 23일 추첨한다.     한편, 지난해 10월 27일에 추첨한 파워볼에서 220만 달러에 당첨된 주인공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가주복권 관계자는 이 복권이 오는 25일 만료된다며 더 늦기 전에 복권 당첨금을 찾으라고 당부했다. 이 복권은 리버사이드카운티 페리스시의 서클K 편의점에서 팔렸다. 김예진 기자파워볼 잭팟 파워볼 잭팟 파워볼 당첨자 복권 당첨금

2022.04.22. 20:53

파워볼 당첨자 없어…잭팟 5억2200만불

 2022년 첫날에도 파워볼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5억2200만 달러로 껑충 뛰었다.   파워볼 웹사이트에 따르면 1일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잭팟 당첨금이 5억2200만 달러로 올랐다. 일시불 수령액은 3억7150만 달러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메릴랜드, 애리조나에서 파워볼 번호만 다른 2등 당첨 티켓 4장이 나왔다. 2등 당첨 금액은 100만 달러나 된다. 1일 당첨 번호는 6, 12, 39, 48, 50번과 파워볼 번호는 7이었다.파워볼 당첨자 파워볼 당첨자 파워볼 잭팟 파워볼 번호

2022.01.0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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