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교회들을 중심으로 주류 교계의 장애인 전문 사역자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교육 콘퍼런스다.
차세대 장애 사역 리더를 양성하고 장애인 사역의 정보를 나누기 위한 이번 콘퍼런스는 오는 10월25~26일까지 LA지역 나성영락교회(1721 N Broadway)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워킹 투게더 인 크라이스트(Walking Together in Christ)’라는 주제로 열린다.
키노트 스피커로 ANC온누리교회의 김태형 목사를 비롯한 크리스티나 김 교수(캘스테이트 LA), 스테판 헌슬리 목사(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제니 반 토벨(윌로우크릭커뮤니티교회 장애인 사역 담당), 제프 맥네어 교수(캘리포니아뱁티스트대학), 린지 위랜드 케이플 장애사역 컨설턴트(크리스천리폼드교회) 등이 나선다.
이밖에도 장연준 목사(시애틀밀알선교단), 김정기 목사(뉴비전교회), 션 리 목사(ANC온누리교회 장애인 사역 담당) 등 20여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참가비는 개인(100달러), 교회 그룹(200달러) 등으로 나뉜다. 등록 절차 및 정보, 자세한 내용 등은 웹사이트(
K-churchconference.org)를 통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