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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회사 직원 사칭 사기 기승…"공급 중단하겠다"며 돈 요구
Los Angeles
2024.09.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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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사 올해 1300건 발생
유틸리티 직원을 사칭해 전기나 가스 공급을 차단하겠다며 돈을 요구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9일 남가주에디슨사(SCE)는 유틸리티 회사 직원을 사칭하는 사기 수법이 더 교묘해졌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SCE에 따르면 최근 사기꾼들이 사전에 유틸리티 회사 부서, 직원 이름, 대표 전화번호 등을 숙지한 뒤, 불특정 주민에게 전화를 걸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주민이 전화를 받으면 유틸리티 회사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은 ▶전기 또는 가스 보수 작업 진행 ▶설치된 계량기 제거 ▶밀린 요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압박한다.
이 과정에서 일부 사기범은 대표 문의 번호를 남긴 뒤 자동응답 서비스 등으로 의심을 피한다. 결국 사기범은 해당 서비스를 유지하고 싶으면 개인정보 제공 또는 송금을 요구하며 금전적 이득을 취하고 있다.
실제 SCE는 올해 들어서만 약 1300건의 직원 사칭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SCE 고객의 관련 피해액만 17만 달러로, 1인당 평균 170달러를 사기범들에게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SCE 측은 “누군가 전화로 우리 회사 직원을 사칭해 전기 요금 등 납부를 압박하면 즉시 끊어 달라”며 “SCE는 전화로 개인정보나 요금 납부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SCE 측은 직원 사칭 사기 관련 피해 사례를 웹사이트(cloud.sce.com/Fraud_Form)로 접수하고 있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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