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은 쿼터스, 오리진스, 라성돈가스 등 한인 요식업계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온식스애비뉴 호스피털리티의 신생 레스토랑이다. 프리미엄 뷔페식 한국 바비큐를 고급 파인 다이닝 식당에서 경험할 수 있다.
그레이스 조 온식스애비뉴 호스피털리티 홍보 담당은 “서울 도시 야경에서 영감받은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라며 “‘와규 오마카세’는 와규 코스를 먹고 프리미엄 무제한 메뉴와 샐러드바도 이용할 수 있어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에센셜 34.99달러, 엘리트 45.99달러, 프라임 56.99달러, 와규 오마카세는 89.99달러다.
청담은 지난 25년 동안 진솔국밥을 비롯 20여개 이상 식당을 운영한 주문권 대표의 신생 식당이다. 올데이 스페셜부터 와규 오마카세까지 4가지 등급의 무제한 메뉴를 제공한다. 샐러드바에서는 고기, 분식, 간식 등 30여 가지가 넘는 메뉴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가격선은 28.99달러~78.88달러다.
업소간 경쟁으로 업주들은 고물가 속에 수익선 맞추기에 고심 중이다.
일부 업소는 식사 시간 2시간 제한, 최소 2인 이상 주문, 음식 남기면 벌금 부과 등의 규정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