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바이든 정부에 실망…가주 라틴계 유권자, 해리스 지지율 저조
Los Angeles
2024.10.10 20:44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가주 라틴계 유권자의 민주당 지지세가 예전만 못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합주의 한인들도 민주당에 등을 돌리는 분위기〈본지 10월8일자 A-1면〉속에 11월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측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LA타임스는 UC버클리 정부연구소(IGS)가 진행한 설문조사를 인용, 민주당 텃밭인 가주에서조차 카말라 해리스 후보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10일 보도했다.
특히 백인 유권자와 라틴계 유권자는 지난 2020년 대선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바이든 대통령을 50~70%나 지지했었다. 반면, 재선에 도전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30%의 지지율만 얻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후보 간 격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설문 결과 유권자 전체 지지율에서 해리스 후보는 트럼프 후보를 57% 대 35%로 앞질렀다. 백인, 라틴계, 아시안태평양계, 흑인 인종별 지지율에서도 해리스 후보는 54~72%(트럼프 26~37%)라는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하지만 라틴계 유권자 사이에서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 간 격차는 2020년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 라틴계 유권자의 54%는 해리스 후보를 35%는 트럼프 후보를 지지했다. 이는 당시 바이든이 트럼프를 크게 앞섰던 2020년 대선 분위기와 대조된다.
또한 백인 유권자는 해리스 후보를 56% 지지했고, 트럼프 후보는 37%를 지지했다. 2020년 당시 바이든 51%, 트럼프 47%와 비교해 격차를 벌렸지만,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은 유권자 표심이 해리스 후보 지지로 연결되지 않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
이에 대해 크리스티나 모라 IGS 공동소장은 “라틴계는 바이든 행정부 동안 가주 주택위기와 물가인상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다. 그들이 불평등의 고통을 겪으며 바이든 행정부 지지 열정도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현재 가주 유권자 10명 중 3명은 라틴계로 나타났다. IGS 설문조사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일 사이 유권자 3045명을 대상으로 영어와 스패니시로 이뤄졌다.
관련기사
“한인들 민주당에 등 돌린다”…경합주 조지아 한인 표심 조명
김형재 기자
# 라틴계
# 유권자
# 라틴계 유권자
# 지지율 저조
# 해리스 후보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