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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 이웃돕기 바자회…동국한의대서 내달 7일 개최

Los Angeles

2024.11.25 18:11 2024.11.2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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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가 내달 7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웃돕기 바자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48대 정동완 회장과 회장단이 새롭게 출범한 커뮤니티 분과위원회(박선용 위원장), 여성분과위원회(마애나 위원장) 등과 함께 기획했다.
 
정동완 회장은 “이번 바자회는 어려운 시기에 커뮤니티 내 소규모 비영리 단체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상공회의소가 단순히 상인들을 위한 단체를 넘어, 저소득층과 약자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동국한의대(440 Shatto Place, Los Angeles) 1층에서 열린다. 동국한의대 박주용 총장이 장소를 제공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골프백, 명품 중고 가방, 옷, 액세서리, 샹들리에 등 다양한 물품이 기증돼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LA 한인상공회의소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자세한 문의는 상공회의소(213-480-11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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