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어바나점(220 N Broadway Ave, Urbana, IL 61801)이 오는 16일 오전 10시 공식 개점한다.
H마트 어바나점은 약 3만 5천 스퀘어피트 규모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운영한다.
H마트 어바나점은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개발, 관리 및 마케팅에 주력하여 다양한 문화의 식료품, 주류, 생활용품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통 및 퓨전 푸드코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H마트 어바나점 푸드홀에는 한국식 중화요리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Paik's Noodle’, 분식 전문점 ‘죠스 떡볶이’, 한식 전문점 ‘초당’, 그리고 베이커리 카페 ‘파리바게트’ 등 총 4개의 브랜드가 입점한다.
H마트는 이번 어바나점 오프닝을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H마트 어바나점에서 30달러 이상 구매 시 H마트 장바구니를 증정하고 50달러 이상 구매 시 금액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자연담은 자연미 흰쌀밥 한 박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H마트 Smart Rewards Card 신규 가입 또는 기존 고객 이메일 업데이트 시 H마트 보온 머그잔과 2025년 H마트 달력을 무료로 증정한다.(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
Diane Wolf Marlin 시장은 "H마트가 어바나 지역에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다.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아시아 및 서양 식료품을 쇼핑할 수 있고, 혁신적인 푸드코트 또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H마트 매장 오픈은 지역 사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아시아의 전통, 음식, 문화를 통해 사람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어바나 지역의 첫 번째 지점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H마트 어바나점을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며, 고객분들의 생활에 가치와 즐거움을 주는 편리한 '원스톱 쇼핑'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