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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 홀로 집에' 위넷카 주택 550만불 매매

Chicago

2025.01.17 12:37 2025.01.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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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클래식 영화 '나 홀로 집에'(Home Alone) 주 무대로 나오는 시카고 서버브 주택이 리스팅 가격보다 25만달러 이상 가격에 거래됐다.  
 
시카고 북 서버브 위넷카의 600 링컨 애비뉴에 위치한 이 주택은 지난 5월 525만 달러에 부동산 시장 매물로 나왔다.  
 
이 주택은 지난 16일 525만 달러보다 25만 달러 더 많은 550만 달러에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1921년 건축된 이 집은 2018년 개조 및 확장돼 9126스퀘어 피트 규모로 침실 5개, 화장실 6개, 지하실, 그리고 차고 3개를 갖고 있다.  
 
이 집은 1991년 나온 크리스마스 대표 영화 '나 홀로 집에'의 주인공 케빈 맥켈리스터가 다른 가족들이 모두 휴가를 떠난 동안 홀로 집에 있으면서 도둑들을 막아내는 영화의 주요 무대가 됐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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