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3 20:41 2025.02.03 21:4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운데)는 3일 낙태약을 처방한 의사 혹은 의료진을 보호하는 법안에 서명하고, 낙태권을 인정하는 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루이지애나주에서 낙태약 처방자를 기소한 가운데, 뉴욕주의 의료진이 타주에서 소송을 당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이 법안에 따라 낙태약 처방 의사는 이름을 적지 않고 의료기관명만 적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뉴욕주지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