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실력보다 인종 우선' UC 피소…아시안·백인 학생 역차별
Los Angeles
2025.02.04 19:42
2025.02.04 20:4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UC(University of California) 대학이 흑인과 히스패닉 지원자를 우대하고 아시안과 백인 지원자에게 불이익을 줬다는 이유로 피소됐다.
학업 성적 등 실력보다 인종에 따른 우대 정책으로 합격률을 조정해 피해를 봤다는 게 소송의 골자다.
로이터는 ‘학생 차별 반대 연합(Students Against Racial Discrimination)’이 UC 이사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4일 보도했다. 소장은 지난 3일 연방 법원 가주 북부 지법에 접수됐다.
원고 측은 UC가 학업 성적이 낮은데도 특정 인종의 학생들을 우대하면서 더 뛰어난 성적을 가진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UC 측이 학업 성취도뿐만 아니라 인종적 배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홀리스틱(Holistic)’ 평가 방식을 사용해 특정 인종의 합격률을 조정해 왔다. 원고 측은 UC가 이를 활용해 흑인과 히스패닉 지원자의 합격률을 높이려 했다고 주장했다.
학생 차별 반대 연합은 이러한 입학 정책이 미국 수정헌법 제14조의 평등 보호 조항, 지난 1964년 민권법 제6조 등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UC 이사회는 지난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등을 의미하는 ‘DEI(diversity·equity·inclusion) 정책’의 실행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소송과 관련, UC 측은 입학 전형에서 인종 정보는 통계 목적으로만 수집하며, 심사 과정에서는 반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번 소송은 지난해 연방 대법원이 하버드대와 노스캐롤라이나대의 ‘소수 인종 우대 정책’을 위헌으로 판결한 이후 제기됐다. 당시 법원은 대학 입학에서 인종을 고려하는 것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결한 바 있다.
정윤재 기자
# 아시안
# 역차별
# 학생 역차별
# 인종적 배경
# 인종 정보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